이것도 꼰대질인가요?

그 잠으로 인해서 내가 졸리다면 한소리 하기는 해야죠..
잠은 전염된다고 들었습니다..

선배가 그 후배와 같은 행동을 했을 경우를 가정해 봅니다.

선배의 행동이 괜찮다면 꼰대, 불쾌하다면 꼰대 아님.

그냥 모르고 그런거일듯요. 전 군대가서 처음알았음ㅋㅋ 아거도 간부차를 탈 기회있어서지 같이탈때 옆에타야한다는거 아무도 몰랐음

은근 빡침 ㅋㅋ

뽕빠지게 운전하는데 옆이든 뒤든 편하게 자고있는거..

꼰대질을 떠나서 예의 문제죠... 단둘이 데려다 주는거면 앞에 앉는게 예의죠 운전기사도 아니고... 뒤에 타더라도 대리기사님한테 하듯 그렇게 하면 안되죠 예의 지키라고 충고하는건 꼰대질이 아니죠

여자후배가 그런적이 있었는데 가만히 놔뒀습니다.
저는 별로 신경 안써요. 잠을 자빠져 자든 떠들든..
운전에 방해되는 정도면 모를까 별로.. 어차피 타고 가는건데
나 힘들다고 다른사람까지 각잡고 있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저는 고마워서 그러지는 않아요. 저는 괜찮을지 몰라도
다른사람은 아닐 수 있으니까요. 근데 제가 운전하면서
그러는건 그냥 쿨하게 넘깁니다. 그런 사소한것까지
지적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음 전 아무생각 안들던대요.. 뒷자석에서 자면 자는가보다..하고

꼰대아님. 최소한 앞자리에 앉는게 기본적인 예의임. 자더라도 자겠다고 말이라도 하고 쳐자는게 예의고.

뭐 생각하기 나름인데 저는 오히려 피곤하면 걍 자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그렇게 권합니다
사람이 피곤하면 쉬는거지 뭐 내가 못쉬니 너도 쉬지말아야된다 라는걸 고집할 이유도 없고
난 운전하는데 넌 자?! 같이 생색낼 이유도 없고 좋은게 좋은거죠

이건 부차적인 이유인데 옆에서 누가 자거나 하면 운전을 더 신경써서 얌전하게 하게 되기 때문에 갠적으로 신경안씁니다

다음부터 안 태워주면 됩니다.
꼰대든 아니든 떠나 내 호의로 하는 행동에 상대방의 행동이 거슬린다면
호의를 베풀 이유가 사라지는거죠.

이건 기본적인 예의에요.

그걸 꼰대라고 생각한다면
그 어린 것들이 문제임.

억지로 태워주는게 아니고 내가 원해서 태워주는경우라면 편안히 쉬도록 냅둘거 같습니다.
옆에 앉는다고 운전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길이 뚫리는것도 아니잖아요. 이왕 쉬는거 편안히~

하지만 꼴보기  싫은 사람일수도 있으니 결국엔 케바케인듯.

일단 옳고그름을 따지자는게 아님을 밝힙니다.  이건 개인성향적 문제도 있으니까요.

저는 그.정.도.는 기분나쁠게 없다고봅니다. 뒤에타던 앞에타던 잠을자던 관계없다고 보네요. 그러라고 보통 태워주거나 하니까요.  아니면 알아서 가게 냅두죠. 아 물론 그거때문에 운전하는 제가 잠이온다거나 주의력이 분산된다면 별갭니다.  그건 위험과 직결되니까요.

그리고 다른건 다좋지만 얻어타는 입장서 차에서 국물있는 음식을 먹거나 조수석발올리는짓은 기본개념의 문제라고 봅니다. 나이불문 하지맙시다.

이게 경험이 없으면 잘 모르는 예의라서 어린 친구가 그럴수도 있다고는 봅니다만
일단 글 쓴 분은 꼰대 아니십니다

단둘타면 옆에 앉는게 예의죠  예전에는 화나긴했지만 이런걸 일일히 다 알려주고하니 지금은 다음에 좆되던말던 개념없단소리듣던 그냥 둡니다 자기인생 자기가 사는거니

꼰대 아니죠 후배가 예의를 밥말아먹은 사람임

그냥 생각이 옛날 마인드인듯 뒷자리가 상석이라는
뭐 친한사이라면은 요즘은 상관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