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만보세요. 전도에 대한 생각.

믿음만 있다면 굳이 교회를 갈 필요가 있을까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성경 어느 구절에도 술을 먹지 말란 소리는 없죠... 하지만 가끔보면.. 본인은 기독교인이라 술을 못 먹는단 소리를 하는 사람을 보면.. 내색은 안 하지만.. 속으로.. 참 웃기긴 합니다..
그런 게 더 기독교를 욕보이는 일인 걸 모르나 봅니다..

전도하면 여행금지국가로 간 똥물교회가 생각남
결국 인질로 잡혀서 국가세금으로 풀려난후 보기좋게 면세점들렸다가 나올때는 불쌍힌척 몇년후 자서전까지 낸후
그때 국가의도움은필요없었다  레전드전도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샘물교회
기독교라는 단체는 참...

전 성경에 관심이 매우 많은 사람인데
여태까지 성경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주는 교회는 단 한 곳도 없었어요.
그래서 안가요.

제목이 "개신교만보세요. "인데 위에 4명 개신교 아님ㅋㅋ 아, 저도 개신교 아님..

예수께서 이야기하신 지상명령 마태복음 28장 19절~20절 '너희는 세상으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지배계층으로 변질된 개신교에서는 예수의 지상명령을 물리적인 전도로 교회로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만드려고 합니다.

진실된 지상명령은 교회에 대려오는게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 예수처럼 살으라는 소리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위 명령을 이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부터가 예수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키고 따라야합니다.
예수가 행할때 몇몇은 기적을 보고 따라왔지만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예수의 기적을 보고 온것이 아닌 그의 행함을 보고 따라다녔습니다.
스스로 예수처럼 산다면 전도?? 가서 교회 가실래요? 예수 믿으실래요? 말 안해도 먼저 옵니다.
지금은 저도 거리가 많이 멀지만 대학생활할때 몇명 친구들이 와서 그러더군요.
'난 교회 다니는 애들은 꼴불견에 지들끼리만 끼리끼리뭉쳐서 사람 괴롭히는 애들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너 보니까 그런것만 같지는 않네. 나도 교회나 나가볼까?'
그때만해도 한번도 같이 교회가자느니 같이 밥 먹는 자리에서 기도한다느니 약속 잡고서 교회 가야된다고 빠진다느니 그런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제가 아는 예수는 믿는자 안믿는자 구분 없이 필요할때 함께 계시던 분이거든요.

지금은 교회에 신물이 나서 그와 같은 삶을 살지는 않지만 적어도 누군가에게 비난받을 삶을 살진 않습니다.
그게 전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