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는 점점 의혹이 많아지네요.

꼭 참모총장했던 사람을 뽑아야 하나여?? 진짜 우리나라는 비리를 너무 저질러서 한민구 이사람이 방산비리는 생계형비리라고 말했던거 같은데..

이미지 메이킹 역활도 크고 해서죠.

순수 민간인 출신자를 뽑아서 다 청산시키고 싶은데 아쉽네요.

억울하게 누명썼던, 그 해군 장성 그분으로 하자니깐,
참 내.....

송영무가 오래전부터 도왔나 봐요. 그리고 기수문제도 있고 또한 둘아다니는 루머로는 그분도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죠.ㅋ

그분도 40년 단위로 파보면 과연 깨끗할수있을까요?
아니 그분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사람 그딴식으로 팠을때 결백할수있는 사람 얼마나 나올까요?
지나친 결백프레임은 자기 목을 조릅니다

사법조직하고도 적이 된 상태라 더더욱 힘들겠죠.

미국처럼 제도적으로 공직자 제한 조항이 있다면(수백게인가 수천개인가 체크리스트가 있다네요)애초에 학창시절부터 관리해왔을텐데 우린 아직 그런게 없죠.

문재인 대통령이 선거때 당선을 위해서
너무 많은 사람들과 손을 잡았고
그 중에는 적폐가 상당수 포함되어 있으며
그들에게 선거를 도와준 댓가로
자리를 하나씩 던져주고 있다고
4대강 부역노 김동연의 예를 들어 말해도

알바일베관종으로 몰며
다른 사람들 이목을 흐리는 극성 문빠들때문에
도무지 말이 전달이 되지가 않음

인력풀을 늘리고 그속에서 검증을 통해 등용하겠다는 생각인가봐요. 참여정부 당시 그부분이 아쉬워서 ㅋ

원래 정치가 내가 몇사람 끌어다 표 만들어 주면, 뭐뭐 해줄께 에서 부터 출발하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런 사람들이 모두 정의로운 사람일수도 없고, 모두 과거가 깨끗할수도 없는것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람냄새가 나는 소박한 사람이면서 외유내강을 지닌분이라고 생각해서 지지하는 것이지..도덕적으로 완전무결한 사람이라서가 아닙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가가갈려고 노력하는 모습과
이를 도와주는 주변사람들이 있어서 지지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감정적으로 바난하는것 이성적으로 비판하는것 그리고 지지를 하거나 지지를 철회하는것은 개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타인이 강요하고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건 지나친 참견이지요. 물론 토론을 통해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서로의 생각을 교환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제3자를 이야기 할때, 갑론을박을 하면서 자신과 맞지 않는 의견이라고 해서 상대의 의견표시의 자유를 제한거나 선동하고, 자신의 의견만을 옳다고 이야기 한다면, 그건 자한당 의원들과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걱정을 하니까 비판을 하고 비난을 하는 것이고, 걱정을 하니까 지지를 하는 것입니다.

 가끔 나는 문재인정부의 열성적인 지지자니까 비판하지마라던가, 이미 지지를 하는 사람한테 비판만 하지 말고 지지만 해라 라고 하는건 무슨 논리인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입으로만 문제인 정부 지지하시는 분들은 과연 1년 2년뒤 세수 모잘라서 대폭인상 해야 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궁금해 지는 대목이기도 하고요.

만약 , 1년뒤에 정부를 운영하는데 세수가 모잘라서 당장에 가구당 100만원씩 올려야 하고, 그와는 별도로 모든 세금 소폭으로 추가 인상해야 한다면, 그분들 아무소리 없이 고통분담하면서 세금완납하실 준비가 되셨는지 묻고 싶더군요.

만약이란 부분의 무분별하고 황당한 세금인상을 할 지금의 정부도 아니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지지율이 뚝 떨어질 정부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상황이 오면 반듯이 합당한 이유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시간이 갈수록 세금은 오릅니다. 살기는 점점 더 어려워 집니다. 문재인 정부가 아무리 잘해도 그걸 전부 막을수는 없습니다. 다만 세금오르는 속도를 느리게 조절하거나 살기는 어려워도 사람냄새라도 나게 할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한30년 간 비슷한 유형의 뜻있는 정부를 지속적으로 국민들이 하나되서 지지하면, 100년후에 후손들은 적폐청산을 대부분 이룰수 있을 것이고,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지금의 정부를 적극지지해서 내가 잘살면 제일 좋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녹녹하지 않으면, 최소한 지속적으로 지지해서 다음세대가 잘살수 있는 세상을 열어준다는 생각을 가져 보면 어떨까요?

문재인도 사람이고 사람이기에 잘할때도 있고 못할때도 있으며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극성문빠들은 그것을 인정치 않고 오직 문재인만이 절대선이라 여기며
문재인만을 위한 전사들이되어 일반사람들을 현혹해
자신들의 방패로 삼거나 무기로 삼는 온갖 수작질을 해댑니다.

극성 문빠들의 우선순위에 있어 좋은 정치나 아이들의 미래가 1순위가 아닙니다.
극성 문빠들의 최우선 목표는 오직 문재인만을 위한 홍위병이 되는 것이며
친노친문을 수호하는 경비병이 되는것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정치를 잘하고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치인이라도
문재인과 대적하거나 친노친문과 부딪힌다면 무차별적인 인신공격과 음해 공작을 일삼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정치를 못하고 국민들의 고혈을 빨더라도
문재인 뒤에 서 줄을 잡은 친노친문이라면 어떤 수단을 쓰더라도 보호하며 막아섭니다.

이런 극성문빠들이 득세하게 되면
정치인들이 정치를 잘하고자 하게되지 않고
특정 정치인 뒤에 줄대기에만 여념없게 됩니다.

문재인이 잘할수도 있고 못할수도 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잘할때는 응원을 못할때는 비판을 해야
올바른 정치 문화가 바로 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을 위해서가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서 입니다.

극성 문빠들이 유도하는대로
오직 한 사람만을 밀어주며 잘하든 못하든 감싸안고
못한 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이 좋은 정치인이건 나쁜 정치인이건
비난하고 인신공격하고 깎아내리는 풍토가 자리잡으면

정치인들은 정치를 잘하고자 하지않고
특정정치인에게 줄서기만 하게 될 것이고
우리나라 정치는 앞으로 30년, 100년이 아니라 영원히 시궁창 정치로 남을겁니다.

첨부터 국방부쪽에 청문회통과할 사람이 없다는 소문이 자자했음

우리나라 군현실은 저정도 비리가 없으면, 고위장성으로 성장할수 없다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구체적인 증거는 없고 정황만 있는 상황임.

또한 송후보자는 해당 사건이 해군이 관할하는 지역의 사건이 아니라 계룡대에서 일어나는 사건이라는 점. 또한 당시 법무관실에 하달한 지시는 사법 조치까지 포함해 정확한 사실 관계를 파악하라는 의도였다는 입장 .피력함

김영수 전 소령과 이야기 나눈 녹취록에도 보면 양측의 주장과 입장만 나열되어 있을뿐 구체적인 증거나 사실관계 증명은 없음. 송후보자가 결제한 서류도 명확한 증거라기보다는 신빙성이 없는 주장에 불과함'


점점 의혹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사실관계를 좀 더 명확히 확인해 보고 글을 올렸으면 좋겠네요.

http://newbc.kr/bbs/board.php?bo_table=news1&wr_id=1065

일단 청문회에서 해명 들어보고 판단해도 안 늦어요.

아직은 의혹의 수준이라서 본인 해명까지 들어보고 판단하는 게 맞을 거 같네요.

야당이건 언론이건 적폐 세력들이 후보자들 상대로 어떤 비열한 내용을 까발리고 뒤집어 씌우더라도
자진 사퇴 하지 않고 견뎌내야 합니다. 그리고 견뎌낸 인사들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 처리 해버리면 문제 없어요.
문제는 사법부 놈들이나 언론 군대까지 적폐 세력이 무슨 카르텔 마냥 퍼져 있어서
강경환 후보 처럼 약점 찔려서 강제 사퇴를 시켜 버리면 그만큼 내각 구성이 늦어져서 점점 개혁할수가 없게
된다는거죠. 지금은 일단 무조건 내각 구성 이뤄질수 있게 문재인을 믿고 밀어줘야됨. 내각 구성이 늦쳐지면
늦쳐질수록 좋아 하는건 적폐세력뿐이고 청렴결백하다고 일도 못하는 멍청한 애들 갖다 앉히면 암것도 못함.
그대로 참여정부 시즌2 라고 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