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목장지기 2017-06-23 (금) 00:38 조회 : 493 추천 : 0

옛날에는 해피투게더가 재미있어서 본방사수를 종종 했는데...

언제인가 부터는 안보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개개인의 생각이 모두 다르겠지만 시청률이 떨어지는 것이 무언가는 문제점이 있는거겠지요.

시청률 끌어올리기의 골육지책의 하나로 과거에 했던 게임들을 다시 하는군요.

출연진도 옛날 개그맨들을 멤버(김수용, 박수홍, 유재석, 김용만, 지석진)로 하는 일명 '조동아리클럽'.....

지난주는 첫번째 시간으로 위험한 초대....플라잉 체어와 쏟아지는 물폭탄으로 웃음을 주었던 아이템인데,,,

배우 김성령이 나와서 그럭저럭 볼만하더군요.

하지만 너무 가학적인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은 어떤 아이템으로 웃음을 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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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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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태연지은 2017-06-23 (금) 00:40

조동아리 토크쇼 자체는 정말 재밌는데 시대가 지나서 사장된 과거의 게임들을 끌고 오는게 과연 재밌을지가 걱정이네요 오늘꺼 아직 안봐서 어땟는지 궁금하군요

슈퍼스타촤 2017-06-23 (금) 00:52

고작 위험한 초대 재탕할려고 조동아리 섭외한건지 의문입니다

소나티내 2017-06-23 (금) 01:45

제작진이 바뀌었어요. 재미도 확실히 없어졌고 망트리 타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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