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글. 조금 장문]후... 괜히 심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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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글. 조금 장문]후... 괜히 심난 하네요.

[회원게시판]
글쓴이 : hiptoda 날짜 : 2017-06-20 (화) 01:49 조회 : 447
안녕하세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한달에 한번 쉴수 있는 직장에 다니고, 여자친구도 같은 회사 다른부서 직원입니다.

한달에 한번밖에 못쉬기에 여자친구와  쉬는 날짜를 같이 잡았는데, 휴가날 계획으로는 글램핑정도 가는거였습니다. 짧은 하루만에 글램핑은 무리인가 싶어서 휴무날에는 찜질방도 오랫만에가고 맛있는것도 먹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휴가 하루전날 금일 회사에서 여자친구가 저에게 메신저로 휴일당일인 내일 친구랑 점심먹고 오후 세시넘어서 자기랑 보자고 합니다. 그럼 휴무에 친구분이랑 셋이서 식사 하면 좋겠다 하니 그건 친구가 싫어할거라네요. 어쨌든 갑작스러운 통보에 일단 알았다하고  일마치고 간단한 식사후 집에와서 잘려고 하니 여러가지가 궁금하더라고요.

1. 쉬는날 나랑 같이 놀기로 했는데 본인 친구랑 약속은 언제 잡았기에 휴가 하루전날에 통보를 주는가?
답변: 예전에 쉬는날에 한번 보자했는데 주말에 친구가 그럼 주중 쉬는날 보자고 했다함

2.그러면 왜 나한텐 말 안했는가? 굳이 휴가 하루전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에 메신저로 이야기 해주는건 무엇이냐?
답변: 글램핑도 취소났고, 찜질방 진짜 갈지 안갈지 몰라서 친구랑 점심에 세시간 보고 3시넘어서 나랑 보자고 한거다.

3.갑작스런 통보이기도 하고 ,한달에 휴무 한번이기에 귀중한 날짜 같이 어렵게 잡은 휴가가 아니냐. 남자친구인 나에게 미리 말을 해줄 시간이 없었다면 조금이라도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답변: 그럼 그당시 통보 해줄때 물어보지. 늦은 저녁에 물어보는건 잠자기전에 뒤끝있는 행동 인데, 왜 미안한지 모르겠다, 이런말 듣고 있으니 지겹다.친구좀 보는게 그렇게 꼴보기 싫냐?

4. 친구보는게 문제가 아니고 미리 말을 해주면 좋지 않았냐? 한달에 한번뿐인 휴무인데 둘의 약속이 펑크난 기분이라 좀 당황 스럽다.  둘의 약속이 먼저 였는데 갑작스런 친구와의 약속이 튀어나와서 뜬금 없기도 하다.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면 약속 펑크낸 상대가 휴가 바로전날 다른일정이 있으니 오후 세시넘어서 보자고 하면 어떻겠느냐?
답변: 글쎄. 내가 이상황이면 기분 나쁠것 같진 않고,친구간에 우정이라든지 사회생활도 있겠거니 하고 그러려니 할꺼같다. 당신만 쉬는날이 아니고 나도 쉬는날이니 친구좀 보다가 애인 만난다는게 그리 이해 못할 일인가 싶어서 기분이 별로다.

5. 친구와의 약속이 먼저였다면 휴무일에 친구와 약속이 있으니 스케줄이 어떻다라고 사전 공지가 있었을텐데 한달전 휴무일을 같이 계획한 이후에 친구와의 약속을 잡았던데 이건 어떻게 설명할테냐?
답변: 지겹다. 당신과는 회사마치고도 밥도 먹고 자주보는데 친구는 자주 못봐서 보자한거다. 그정도도 이해 못하는 남자친구임? 그리고 오후에 늦게보는게 그리 불만임?


이정도네요,,
제가 이해를 하고자 진심어린 사과만 들어도 화가 줄어들법도 한데
따박따박 대답마다 지겹다거나 미안한지 모르겠다 하고 억지로 통화끝에는 한숨 푹 쉬더니 하. 난중에 이야기해라 잔다. 이러면서 툭 끊네요.

답답하네요.
대한민국 남성은 매사에 여성을 이해해주고 쿨해야 합니까..

담배 한모금.피고 나서 자문을 구합니다.

답변들즘 기달릴께요.
안녕하세요

왜이러나자네 2017-06-20 (화) 01:56
저라면 사람이 덜되서 그런지 똑같이 돌려줄거 같네요.
     
       
글쓴이 2017-06-20 (화) 02:14
현명하게 되돌려줄 방법이 있을까요?  대화로는 속좁은남자, 이해심 없는 남자를 만들길래 답답하네요
          
            
왜이러나자네 2017-06-20 (화) 02:22
일단 기대를 할만한 그런 장소로 약속이나 여행잡고 부모님이랑 약속잡아서 그 약속 깨는거죠 2일전쯤 통보하고... 기대감을 배신당하시고 사과도 없어서 갑갑하실수 있습니다만 연애는 보면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지고 손해보더라구요. 더 사랑하신다면 실행 안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툼으로 인해 더 상처받으실 테니까요
               
                 
글쓴이 2017-06-20 (화) 03:01
네. 새벽에 답변 감사 드립니다^^ 큰 가르침 고맙습니다!
유리공주 2017-06-20 (화) 01:59
님이 쫌생이네여 여친도 한달에 한번 쉬는가는 모르겠으나 아예 약속을 취소한것도 아니고
회사에서도 얼굴 볼려면 얼마든지 볼수있는데 갑자기 친구 만날 일이 생길수도 있는건데 그정도는 이해를
해야지 않을까여??? 그러므로 님이 쫌생이잉
     
       
글쓴이 2017-06-20 (화) 02:12
그런가요? 보통 정사인이라면 선약이 우선인데 친구와의 약속을 이주전에 잡았다네요? 갑자기는 아닌듯하네요^^;; 저랑 휴가 맞춘게 한달전이고요.  약속 하루전날 통보 식으로 받은거라서요
주석호수 2017-06-20 (화) 02:15
마음을 넓게 갖고 혼자만의 휴식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히려 여친님이 친구만나러 간다는 주말이 행복합니다.
갑자기 깨지는 약속도 감사하게 생각하구요.
     
       
글쓴이 2017-06-20 (화) 03:02
넵. 주석호수님 늦은 새벽이지만 답변달아주시고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고독헌 2017-06-20 (화) 06:24
배려심이 없는사람.
역지사지를 못하는사람.
답 없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안군 2017-06-20 (화) 07:11
저라도 기분 나빴을거 같네요
고치기 힘든 부분 입니다.
한발자국 떨어져서 두분 사이를 좀 객관적으로 보실 필요가 있는 시기인것 같아요
정강이 2017-06-20 (화) 08:06
기본적으로 여자분이 잘못했네요. 개인적으로 이럴땐 극단적으로 가야된다고 생각해요. 참을꺼면 티내지 말고 쿨하게 넘어가거나.. 안 참을꺼면 그 날 안보는거죠.. 친구랑 계속 놀으라고 하면서..제대로 삐치는겁니다..논리로 싸울려고하면 안되죠.. 여자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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