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크기가 10만광년이란 은하들 보고있자면 경이롭다는 생각밖에 안나는군요..
먼지 티끌서 나와 티끌로 사라지는게 우주만상.. 집요한 집착은 우주의 원리에 반하는건 아닌지?
노자의 도덕경에 사람들이 내세우는 도는 떳떳한 도가 아니다. 사람들이 내세우는 이름은 떳떳한 이름이 아니다. 무는 우주의 시작이고, 유는 만물의 어미다. ..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 무명천지지시 유명만물지모(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 無名天地之始 有名萬物之母)’
우주를 보고있자니 알듯 모를듯..
클릭하면 큰 사진으로 바뀔듯..
5000만 광년 정도 떨어진, 날치자리에 위치한 은하 NGC 2442의 모습이다.
은하의 모습을 보면 나선팔들이 갈고리 모양으로 약간 비뚤어져 있는데, 노란빛의 중심부에서는 오래된 별들이 위치하고 있고, 푸른빛은 젊은 성단들, 그리고 붉은 빛은 별들이 만들어지는 영역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와 함께 희미한 먼지층도 존재하고 있다.
한편, 사진은 허블우주망원경과 European Southern Observatory 데이터를 이용하여 얻어진 것이라 한다.
(유머)
한국에서 장볼때 제일 이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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