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겪어보신분?. 그리고 제가 잘못된행동을 한걸까요?

ㅇㅇ

예. 이토회원분께는 나쁜 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화이팅입니다~~~ ^^

진상이죠. 그여자 입장에서. 남자친구가 있든 없든 .... 손님으로 왔으니 정색도 못하고

불편한 느낌이 서로간에 하나도없었습니다..
모든면에서 정말 서로 편한대화였고 거부감을 조금이라도 느꼇으면 저도
바로 손뗏을텐데
그런느낌이 아니었습니다
"그건 너만의 생각이겠지" 가 아니라
정말 그랬다구요

케바케긴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이 잘 하는 착각 중 하나입니다.

그여자도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지않고 더이상 추근대는것도 없었고 그리고... 대체 뭐가 나쁜마음이에요? 미혼인 여자한테 먼저 연락하는게 나쁜마음이면.... 그건 좀.... 님같은분이 있어야 우리나라 출생률이 오르는겁니다  ㅇㅇ

시간을 두고 연락 ㄱㄱ 있든 없든 그게 중요한게 아님...
연락처를 받았으면 일단 들이대고 봐야죠~ 그래야 이벤트가 생기죠..
그냥 기다리면 아무일 안일어납니다.

추가 : 안되도 어쩔 수 없는겁니다. 하지만 찬스는 왔다고 생각되네요

뺏으면 뺏기는뎅ㅎㅎㅎ

팅기는거임... 대시 한번 더해보고.... 남친 있고 확실하다면 그렇게 허술하게 답변안함...
아니면 남친이란 넘이 시덥지 않거나해서 갈아탈려고 준비중이거나...자주 연락하고 뭐 슬슬 작업걸면 넘어올수있음...
단 정말 남친이 있는데... 쉽게 넘어오는거면 앞으로도 그여자 신중하게 관리해야함...
딴넘에게 쉽게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네 저도 그건알고있어요 ㅎㅎ 진짜로 남친이 있는데 넘어오는거면
문제가 있는여자라서 그냥 아예 관리고머고 만남 없던걸로 하려구요
근데 남자랑 사이가 매우안좋거나. 없는거라면
꼭 제사람으로 만들고싶네요.

잘못했냐고 물어보시길래,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볼때-
남자친구 있다고 하면, 그냥 스윽- 빠져 주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뭐, 자유이기도 하거니와. 찜해놓은 것도 아닌데 뭐 그런것 가지고 빡빡하게 구느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제가 좀 막힌 타입인지

저는 그 물어보는 의도자체를 굉장히 안좋게 보는 타입입니다.
있다고 하면, 안물어보고 그럴 건수를 안만드는 것이 여러모로 좋지않을까 싶네요.

괜히, 번호를 알아버려서 '남친없는 것 같은데' 확신에
전화하면, 약속과 다를뿐더러 그 여성분 입장에서는 남친이랑 같이 있었는데 피해나 당황을 맛볼 수도 있는거고.
안하고 참자니 그것도 그렇고...
결과적으로 그렇게 전화번호 알아서 카톡으로  골키퍼 유무를 확인하며,
기회를 노리는것 보다는 다른쪽에 투자하심이 낫지않겠나 싶네요.

자기 연락처만 준다고 하면 번호를 불러주거나 명함을 주고 끝내야지요
번호를 찍어서 자기폰으로 걸면 진상짓이지요

인정합니다..ㅠㅠ
그당시 돌았었나봅니다.
근데 여성분도 웃으면서 수줍어하시기만 하길래
그냥 팅기는거같아 번호를 찍어버렸는데
표정도. 행동도 거부반응이 없길래 ㅠㅠㅠ 진상인가요...

사람마다 달라서 이렇다고 단정짓진 못하겠는데

앞에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네네 그래요 하고 뒤에 돌아선 "이건 좀 아닌데"하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 사람이 겉다르고 속다르단 얘기가 아니라, 상대방이 막 밀고 들어오면 본인이 손해를 보더라도 물러나는 사람. 속칭 좀 '소심하다'고 평가받는 사람들이 이런 경우가 있어요.

어디까지나 제 경험이긴 한데, 이런 친구를 알고 있고, 그 친구가 비슷한 경험으로 괴로워하는걸 본 사람으로서 글쓴분의 태도를 보고 잘했다고 말씀드리긴 어렵네요.

남자친구 있다는데 번호 달라면서 들이대는 건 좋은 소리 못듣죠.

인정합니다..............

한가지만 기억하세요 앞사람 정리한

방법으로 님도 정리될수있다는거

앞사람과 깔끔하게 정리되야겠죠? 뿌린대로 거둡니다

인정합니다...........

믿음을 보여주세요.
연락 안하고 기다린다고 하셨으니,,, 그냥 기다려보세욧!

기다림은 어리석다고 생각하네요., 몇일뒤에 조금씩 연락해보려고합니당..천천히

골키퍼는 제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