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중국 바라보는 시각

외국 어학원에서 영어 배울때 중국학생과 영어강사가 티벳문제로 토론이 격해져  급기야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심각한 적이 있었다.영어 뉴스로 공부하다 티벳이 나와 그런 사태가 벌어진건데....당시 나는 티벳을 전혀 알지 못했던 때라 둘의 싸움을 이해 할 수 없었지만 비교적 차분했던 서양 강사보다 정말 게거품 무는 중국애를 보면서.... 세뇌교욱의 결과물로 보이는 듯한 인상을 받았었다.

오늘날 영토 문제는 이런 식의 토론으로는 끝을 보기 어렵다. 아니 사실 불가능하다. 수백년 전 역사를 들먹이며( 사실 과거의  역사란 것이 온갖 조작과 오류의 산물이다. 특히나 소문과 사기꾼들의 입으로 전해 내려져 온 ...심지어 문서조차 거짓말로 써댄 ...)  영유권 주장하는 꼬라지는 .... 청나라때인가?  지네들이 한때 지배 했다는 주장으로 티벳 점령한 중국. 그런식이면 우리는 만주와 산동반도도 쳐들어 갈 수 있다.( 물론 우리가 이길수 있을때만...힘 키워서 기회되면 꼭 하고 싶은 일이다.)

내가 미국을 싫어하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핑퐁외교로 중국을 산업화시키고 발전시킨것... 중국은 예전처럼 그냥 죽의 장막으로 가둬두어야 했다. 값싼 노동력으로 지네 자본주의자들 배불리겠다고 벌인( 정치적으로는 세계 평화 운운했지만... 개소리) 중국 개방은 오히려 과거 소련을 능가하는 골치덩어리를 만들어 낸 것이다.  미국의 무기업자들은 오히려 좋아하겠지만.... 어쩌면 이들의 원래 계획일수도 있겠다. 그 동네 무기업자들은 무기 팔아먹기 위해 무슨 짓이든 했던 넘들이다.

3 차대전 일어난다면 그 원인은 중국이 될 것이다. 이미 중동은 단물 많이 빠지고 세계대전 촉발할만한 원인도 사라지고 없다. 원유 필요성이 감소하니 ....

돈은 많이 벌었지만 사람들 수준은 여전히 후진국 수준... 속된말로 졸부 ..... 어깨 힘들어가고 거만하며 예의 범절 무시하며 힘자랑하는 그런 양아치 수준... 수백년 동안 세계를 지배해온 미 영의 패권과 수천년의 패권의식을 가진 중국  누가 그리는 큰 그림이 승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