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을 적극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전통일안하고 아예 종전하고 따로 살았으면 좋겠네요 북한이랑 통일해봐야 남한쪽에서 몇십년간 북한 먹여살려야 할건데 굳이 통일할피료가 있을가 생각이 됩니다 종전하고 각자따로 살고 출입이 자유로워지면 이산가족들도 남으로 내려올거같고 알아서 하겠죠 굳이 세금으로 북한 먹여살리고 싶진 않네요

뭐 저도 한민족 이런걸로 통일을 원하는지는 않습니다만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서 평화로운 통일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통일은 한번에 이루어지지 않죠 제가 살아있을때까지 이른바 우리가 생각하는 일국일체제의 통일은 이루어지지 않을겁니다
그건 먼 미래릐 일이죠
이건 김대중 대통령의 설계에도 그렇게 되어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햇볕정책은 급진적인 정책이 아니에요
천천히 평화로운 체제를 만들어서 통일하자는거지
님이 생각하는건 흡수통일 모델에 가깝습니다

일본이 이 생각을 좋아라 합니다.

일본이 그렇게 참담한 경제성장률로도 버티는건 내수때문입니다. 인구가 적당하니 간간히 버티는거지 한국은 참 취약합니다.

통일만 된다면  아시아 대륙의 실크로드를 제대로 구축할 수 있고 인구또한 급격히 늘어나 내수활동 작살날겁니다.. 세계경제에  좌지우지 되는 한국경제가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파이가 늘어나는거죠.....


햇볕정책은 양국간 신뢰를 쌓고 관계를 맺는 일환입니다..
만약 북한 정권이 급격하게 무너지면 북한주민들은  한국과 손잡겠나요? 중국과 손잡겠나요??
눈뜨고 나라뺏깁니다...

통일되도 인구절벽 크리..

제 생각도 종전후 별도의 국가로 살아가다 차후 통일에 대해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지금 상황에서 통일은 불도안지핀 아궁이에 밥짓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위쪽이 또라이라 걱정되네요

솔직히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은 현재 북미간의 관계로 인한 행보의 어려움을 감안한다고 해도 당분간은 기대난망이라고 봅니다. 저도 문재인을 지지하고 있지만, 북한문제에 대해서 과연 어떤 전략을 취하고 있는지 감을 잡을 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북한을 평화통일의 대상으로 생각하며 6.15 공동선언을 계승하고 10.4 합의를 실천할 의지가 있다면, 현재 북에서 요구하는 김련희씨, 12명의 탈북식당종업원들의 송환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서, 북미간의 관계와는 별도로 남북간의 관계에 물꼬를 트는 대담한 행보를 해 주기를 바랍니다.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시기나 상황이 좋아서 북한과 서로 만나 공동선언하고 합의를 했던 것은 아니고, 미국이 찬성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의지가 있었기 때문에 그 어려움들을 뚫어가며 이루어 낸 것이죠. 현재 문재인 정부를 보고 있자면 과연 의지가 있는가를 의심할 지경입니다. 현재 북한은 우리 측의 제안에 대하여 관계 개선 의지에 대한 진정성이 없다는 이유로 대화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김련희씨와 12명의 탈북식당종업원의 송환문제를 들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북한은 관계개선 의지에 대한 진정성의 잣대로 보고 있는 것이죠. 아마도 이 문제를 우리 정부가 해결해 주지 않으면 남북과의 대화는 일절 없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상대의 요구가 설사 허황된 것일지라도 그들이 그것을 대화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고, 그에 대한 대답이 대화를 포기할 정도로 어려운 것이 아니라면 응당 대응을 해 주는 것이 바람직한 태도인데, 전향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아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그냥 각자 살며 됄것을....왜 통일을 하려고...
깡패에게 돈준다고 관연 조용할지 .........

돈없으면 진짜 이판사판으로 처들어 올수도있거든요 그래서 언능 휴전상태가 아니라 종전을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