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 간에 문제인데 뭔가 내용이 꼬여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아버지가 젊으셨을때 부터 많은 빛과 바람등으로 어머니와 매우 사이가 안좋은 상태였습니다.
술이 만취된 상태가 일반적인 상태보다 더 많았고...
저희들과도 항상 사이는 안좋았고.... (술먹고 오셔서는 니는 내아들처럼 안느껴진다라는 말을 종종하셨죠 ...)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빛에대한 아버지의 말은 친구 보증서줬다가 그랬다고 하는데 그런거치고는 보증으로 1억5천 처음이후
지속적이게 3천 5천 등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도와줬다가 못받았다고 하는데 빛도있는 상태에서 대출로
남을 도와주다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였습니다. (나름 월급은 높으심 월400~500 수준)
뭐 내용은 그렇다 치고 이러다 아버지가 1년반전에 집에있는 통장및 카드를 가지고 집에서 도망을 가셨습니다.
알아차렸을땐 이미 인출을 다해간 상태였구요.
그래서 차라리 이기회에 이혼을 하라고 했는데 .. 아버지가 잠적을했기떄문에 이혼진행을 못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아버지가 큰지병으로 응급실 입원을 했다고 연락이 와서 가보니 돌아가실수도 있으니 준비를 하라고하더군요..
여기서 이제 제가 고민되는 상황이 발생을 합니다....
아버지는 빛이 아직 많으십니다. 자식인 우리들은 상속포기 하면 되는 문제인거 같은데
이게 어머니가 빛을 이어 받아야 되는 상황인가요???
집도 어머니가 혼자 모아 장만한 집인데...
그래도 아버지라고 중환자실에 있는 모습을 보니 회사 빠지면서 계속 찾아뵙고 있는데..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하네요... 그냥 답답해서 여기라도 글을 올려봅니다 ㅠㅠ
(자유)
개 산책하시는 분과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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