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 입니다.
홈으로 | 로그인 | 무료회원가입 | 포인트적립방법 및 계급정책 
자동
회원가입 |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 

두 여자 사이에서 갈등 입니다.

[회원게시판]
글쓴이 : 달달한단무지… 날짜 : 2017-06-19 (월) 19:14 조회 : 7722
 A 라는 친구 현재 5년간 연애 했습니다.
연봉도 저보다 높고, 착하고, 다정한 성격 입니다.
외모적으로 뛰어나지는 않지만 어디가서 떨어지는 모습은 아닙니다.
단 하나의 갈등은 관계를 거부 합니다. 
일년에 2번 정도 합니다. 그나마 일방적으로 빨리 끝내라 이런 식으로 
나와서, 참 굴욕적 입니다.
갈등 해결을 위해 대화도 해보고, 러브젤이나 코스같은것도 해보고, 여행도 가보고,
일단 해볼건 다해봤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문제로 2주 정도 전에 시간을 가지기로 하고 간간히 안부만 나누고 있습니다.

B라는 친구 현재 대학생입니다.
외모적으로는 뛰어나지만, 성격이 참 와일드 합니다.
과연 얘랑 있으면 편할까 싶은데 궁합이 참 잘 맞더군요.
세상에 둘이 이렇게 밤에 행복해 질 수 있다는걸 처음 알았습니다.
A와 갈등을 겪고 시간 갖기로 한 후 술한잔 하다가
합석하여 친해지고 고백을 받은 상태 입니다.
일단 첫날부터 애인은 있다고 말했는데 냉전기인거 알고
적극적으로 나옵니다.

회원님들은 밤일 다 포기하고 다른 조건만 보고 결혼까지 볼 수 있나요?
연애할때도 일년에 명절같은 횟수인데 평생
이렇게 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천구백구십사 2017-06-20 (화) 10:12
적어도 1번 여자하고는 관계를 끝내는게 맞는것 같아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연애, 결혼 할 필요 있나요?
며용 2017-06-20 (화) 10:33
A랑은 안맞는데 A의 조건은 포기못하겠다 뭐 이건가? 그냥 A랑 결혼하고 욕구는 다른데가서 해결하고다니세요. 지금처럼
TwentyO 2017-06-20 (화) 10:45
사람대 사람인건데 일방적 무시는 인간적 굴욕인거죠 답은 스스로도 잘 아시겠죠
네버님 2017-06-20 (화) 11:34
여기 고민상담 올라오는 글 보면서 거의 매번 느끼는 건 이미 관계가 끝나 있는데 본인만 모른다는 겁니다. B가 없었어도 이 연애는 이미 끝난겁니다.
우왕어 2017-06-20 (화) 11:54
A버리고 B로 가고싶으신거 맞죠?
근데 이미 마음 떠나신것 같은데 뭘 고민하시는지....
또라에몽2 2017-06-20 (화) 12:18
조건보고 결혼이라...첫줄보고 바로 느낌이오네..이런 인간들도 성인이랍시고..결혼이란걸 하려고
덤비는걸 보면 참 병1신같다..
프란시스크릭 2017-06-20 (화) 12:21
욕 먹을 일은 아니죠. 개인의 연애사에서 답이 어딨나요. 잠자리가 대단히 중요한데 개인적으로는  B쪽이 나아보입니다.
나를 무시하는 A가 좋은 아내가 되기는 어려울 듯 보여요.
엘케이엔 2017-06-20 (화) 12:22
A버리고 B로 갈 운명이신데 B도 글쓴이분이 애인있는걸 알고 다가온점을 생각하면 언제든지 떠날수있는 사람이기에 본인 선택에 맡기고 후회하실일 생겨도 담담히 여기시길 바라는게 맞는것같네요
당근판근 2017-06-20 (화) 12:32
일단 서로가 존중하지 못한다면 그 관계는 양쪽 다 불행해지죠.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나아지겠지만 그때까지가 너무 힘듭니다.
잘 판단하시길...
뽕뽕 2017-06-20 (화) 12:50
유부남들은 이 친구의 고민을 잘 알테고 미혼남들은 욕할것이고. 뭐 그런거죠.
소마랑 2017-06-20 (화) 12:56
a는 어차피 안되겠네요. b로 가셔서 잘 만나시다가 헤어지면 헤어지는거고 좋으면 결혼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단지 경제적으로는 무조건 힘들어집니다. 진짜 무조건. 대학생 취업하기도 힘들뿐더러 취업한 이후에 헤어질 여지도 충분하구요. a는 서로 대화만 잘 하면 인생반려자가 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면과 안정적인 면으로만 보면 a 입니다만 인생이 스펙터클 하고 싶고 자극이 필요하시면 b 입니다. 나중에 현자타임 오시고 후회하지 마시고 잘 생각하세요. 이미 바람은 피우셨으니 a에게 뭐라 할말은 없네요.
불량아재 2017-06-20 (화) 13:13
둘다 만나면 되지..
치마걷어올려 2017-06-20 (화) 13:15
일단 부럽씀
개인적으로 a는 님 그렇게 사랑하는거 아님
그냥 그런사람일수 있음
님 입에서 그만하자 그 소릴 기다리는것일수도 있음
이건 순수 제 경험과 너무 비슷해서 하는 소리임
님…a… 그리고 주변인 그런거이 있을꺼임
그래서 그냥 만나는 그런거. 뭐라 표현해야하나.?
머리속에서 맴돌기만하네요
그리고 남녀간에 밤일 이거 무시못함
도라에몽오브… 2017-06-20 (화) 13:15
왜 물어 보는거임 이미 결정 내린거 같은데 ㅋㅋㅋ
이오로이신라 2017-06-20 (화) 13:46
쎾쓰!!!!
치푸의삶 2017-06-20 (화) 14:06
답정너 B네 . 왜 물어봅니까?? 자기 행동의 합리성을 획득하고 싶은 심보~~~ ㅋㅋ

그냥 A랑 헤어지고 B만나요.
맞아용 2017-06-20 (화) 14:17
애초에 A에게 확실한 맘이 있었다면 B를 따로 만나지도 않았겠지 ㅋㅋ
바람을 피워서 전상대와 새로운 상대에서 고민하고있다면 새로운 사람으로 가는게 맞는거임
것보다 댓글에 부럽다는거라던가 유부남이면 이해한다거나 하는댓글이 더 소름돋네
Miecky 2017-06-20 (화) 14:20
Plan B~
에이자 2017-06-20 (화) 14:22
가족끼리 그런거 하는거 아닙니다.
미친깡패 2017-06-20 (화) 15:07
갈아탈 곳이 생겼는데 양심에는 좀 찔리고
잃어버린10년 2017-06-20 (화) 15:51
이미 답은 나왔는데 왜 물어보는거죠?
패닉s 2017-06-20 (화) 16:40
A를 위해서 헤어지셈 ㅋ 진짜 A한테 이글 보여주고싶네 ㅋㅋ
공의경계 2017-06-20 (화) 17:51
이 글로 유추해볼 수 있는건 A랑 사귀는 와중에 다른사람과 관계를 했다는 것
진짜... A를 위해서 헤어지세요...
거북이자세 2017-06-20 (화) 18:10
제가 A라면 당신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겼을 것 같습니다.
속궁합이 중요하다는 것은 압니다만, 그래도 이건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정으로 살아야 한다는 건 아니지만 연애를 한다면 애인이라는 소린데 애인이 있는 상태에서 대학생을 만나서 잠을 잔거니까요.
글 읽으면서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돌려 생각하다보니 제일 답답한건 A가 아닐까 합니다.
내맘이얏 2017-06-20 (화) 18:46
b가 나아보이네요
섹스를 포기하고 물질적 안정을 추구하신다면 a를 택하시는게 맞지만 결국 행복하리란 보장은 못하겠네요
결국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바람을 피거나 유흥쪽을 다니시게 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일단 b를 만나 보세요 결혼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당장은 본능이 이끌리는데로 가시는게 덜 후회하지 않을까요?
키보드워리어… 2017-06-20 (화) 18:57
핵이 필요하다.
혜리포터 2017-06-20 (화) 19:43
b.
태국애기 2017-06-20 (화) 19:48
정리는 좀 하고 만나자
처음  1  2
   

(구)회원게시판 | (구)방송 | (구)금융투자
회원게시판  일간댓글순 | 일간추천순 | 일간조회순 | 주간댓글순 | 주간추천순 | 주간조회순
 
  • 시사제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게시물 및 댓글 작성시 욕설/반말/인신공격/비방 강력 제재처리 안내 (12) 이토렌트 07-18 18
 [필독] 회원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이토렌트 06-13 4
 [안내] 사이트 속도나 이미지 로딩 속도가 느릴 때 안내 (1) 이토렌트 06-13 5
100743 [뉴스]  [올림픽] 금메달 4개 돔라체바, 알고 보니 KGB 출신 진짜 '여전사' (1) 포이에마 13:51 0 55
100742 [일반]  과연 파괴왕의 저주가 이번에도 될려나~ 이미지첨부 6DWorld 13:51 0 45
100741 [일반]  층간 소음 돌겠네요 ㅋㅋ (2) 원형지정 13:50 1 73
100740 [잡담]  인생이 힘들고 죽고싶을때 어떻게들 극복하시나요 (4) 미드연습하자 13:48 1 53
100739 [도움]  어머니가 경미한교통사고났는데 어떻게 처리해야되나요?? (9) 판타스틱베이… 13:46 0 89
100738 [일반]  어제 컬링보다 눈을 의심했던 장면 (5) 말보루골드 13:46 0 271
100737 [뉴스]  미국, 북한 해상차단 위한 사상 최대 독자제재 발표 최고사기꾼 13:46 1 58
100736 [뻘글]  안경선배는 한국에서 먼저 부른 거네요 (3) 미리나이 13:45 1 204
100735 [뻘글]  상한 김치찌개. jpg (1.5mb) 이연희ㅡ팬1… 13:45 0 167
100734 [일반]  평창 관전하며 신난 아주머니들 (4) 드림키드 13:43 4 260
100733 [뉴스]  [단독] `다주택자` 꼬리뗀 김현미 장관, 동생한테 팔았다 (3) 미르수 13:43 0 137
100732 [뻘글]  로또할건데 번호 1개씩만 불러주세요!! (21) 빙숭맹숭 13:39 0 146
100731 [일반]  담주 토욜이 생일인데.. 뭘할지 모르겠네요 😞 (5) 캐드버리 13:34 0 111
100730 [뉴스]  평창 올림픽 적자 400 억원 예상 (13) 므아냥 13:33 0 615
100729 [일반]  어른들은 지하철에서 왜이리 새치기 하실까요 (22) 쪼아쪼아쪼아 13:30 2 301
100728 [일반]  남자 평균수명이 여자평균 수명보다 낮은데도 약자 타령하는거 (10) 조용한오후 13:30 1 181
100727 [잡담]  오늘 김보름 금메달 못따면 10위권도 어렵다 (10) 채정안 13:29 0 399
100726 [방송]  "미인대회 참가자 성희롱"…조민기, 새로운 피해자 등장 (7) 카투니월드 13:26 1 511
100725 [뻘글]  코가 비뚤어질때까지 마시고 싶다.. (4) 맛있는팝콘 13:25 0 227
100724 [일반]  TV조선 - 김영철 참가로 회담의 격 높아져 (1) 말보루골드 13:22 5 191
100723 [일반]  흰둥이 검둥이 강아지 이미지첨부 생나기헌 13:22 0 171
100722 [잡담]  야쿠르트 윌 같은 유산균제품 드시는분 계신가요? (9) 최유선 13:19 0 153
100721 [일반]  현관문 드릴 성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 dgsa2344 13:15 0 434
100720 [고민]  전전세 아시는 분 있나요??? (8) 천하장사 13:14 0 178
100719 [일반]  mame 게임 내에서 롬파일을 지우는 기능이 있나요? (3) 김대후 13:13 0 100
100718 [일반]  미용실갈때 질문좀요..ㅋㅋ (11) NavySeaI 13:10 1 259
100717 [일반]  여자 컬링선수 김선영도 예쁘네요 (9) 스타포지 13:06 2 685
100716 [일반]  바른 미래당 지지율 7.4프로에 포본오차가 2.5니.... (6) 댜앙랴 13:06 1 356
100715 [잡담]  잉글랜드 도박꾼들이 판단하는 한국빙상의 미래 (5) 채정안 13:06 0 402
100714 [일반]  오토핫키 고수분 계신가요? ㅜㅜ 도와주실분 찾습니다. nadse 13:04 0 85
 1  2  3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