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1호기를 폐쇄한답니다.
사용기간을 30년으로 했는데, 추가로 10년 더 운영하다, 또 10년이 더 추가로 운영될 뻔 하다, 폐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15년이 걸린답니다.
그리고 토양이 완전히 회복되려면 40년 걸린답니다.
아직 원전폐쇄에 따른 원천기술을 한국은 60% 던가?? 이것 밖에 못 가지고 있습니다.
그외는 모두 다 기술을 돈 주고 사서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고준위 폐연료봉의 보관장소도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직 갈곳이 없습니다.
원전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1조원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1조원이라...하도 조조 거려서 이젠 1조원이 작게 느껴지네요.
째든..이건 노하우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긍정적으로 바라볼 때..
15년 1조원입니다.
실제 해보면 여기서 더 늘어나면 늘어났지 결코 줄어들지 않는다는데 함정이 있습니다.
째든...한국은 이로서 처음으로 할부로 사용했던 과거의 전기료에서 원리금 상환이 시작되는 겁니다.
탈원전을 하면...전기는 어디서 공급하냐며...암 걸리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왜 전기를 사용하려고만 하죠?? 줄일 생각은 왜 하지 않을까??
제가 장담합니다.
산업용 전기 현실화 하면...원전 더 이상 안지어도 되요
700조나 가지고 있는 재벌기업들에게 원가에 전기를 공급하는 미친행위만 하지 않으면 됩니다.
(사회)
코로나 앤딩후 비매너 심각하게 늘어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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