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혹은 새누리당을 지지했던 연예인들 17인

싫어하는 애만 모아놨네..기적적으로..ㅋㅋㅋ

근데 이런식으로 살생부 만들어서 억압하는거, 저쪽에서 하던건데 그대로 따라할 필요가 있나?

그쪽에 붙어먹어서 지 실익 챙긴거 아니라 걍 정치적 포지션으로 지지하는것 까지 따지는건 좀 아닌듯.

보통 사람이 하는 것과 나라의 녹을 먹는 관리들이 세금으로 하는 것은 다르죠.

mb503이 문제가 된것은 국가권력을 동원해서 반대쪽 지지연예인이 일을 못하도록 한것이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이런식의 리스트는 국가권력과 상관없이 개개인이 만든것이거든요.

이런것이 만들어졌다고 국가가 이것을 참조해 이 리스트의 인물들이 일을 못하게 압력을 행사하지도 않구요.

따라서 이런것을 살생부라 부르며 이렇게 하는것 자체를 mb503의 행동과 동일시하는것은 다른것이 아니라 틀린것입니다.


정치적 커밍아웃을 공개적으로 할 때에는 이 리스크를 생각했어야죠.

정부에서 강제폐업...
국민들이 불매운동...

님에게는 동일시보이시겠지만... 차이는 존재하지요... ... ...

친척이나 남편을 지지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요....?

그렇다고 이혼을 할 것도 아니고-;;

그게 썩었다는거 가족이라서 친구라서 뭔 놈에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네 ㅋ 가족끼리라도 생각이 다를수도 있고 혈연 지연 이런걸로 무마되고 감안될 만큼 공적행위와 정치가 만만한게 아냐 이 냥반아

애초에 서로 다르면 이혼한다는 생각자체가 웃기네 ㅋ 예속상태의 관계를 여실히 보여주는 댓글

가족이 무슨 일을 하는데 발벗고 도와주는 걸 가지고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네요-

골러님은 뭐 가족이랑 싸우시던가요-

참나 남편이 국회의원인데 성향과 별개로 부인이 남편 내조하는 게 자연스러운거지 그런걸로 썩었다고 합니까

지지하는 건 자유지만, 평소 TV 방송으로로 포장했던 그들의 수준 성향을 알 수 있는 계기죠

문제는 지금도 저들이 피해당했던 사람들보다 더 떵떵거리며
이곳 저곳 안 나오는데 없이 더 많이 나온다는게 낙하산 사장들이 아직도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진짜 다 싫어하는 연예인이네요... 이정도되면 이것도 과학

굳이 이런거 만들필요가 있을까요;;;마녀사냥도 아니고;;
우리나라 보수정당이 새누리뿐이었는데 503이 그럴줄 누가 알았겠습니까;;지지했던 사람들도 공범인가요?
제 눈엔 이런거 만드는 사람이나 블랙리스트 만든 김기춘이나 똑같아 보이네요
칵~��

뭔가 착각하나본데 보수정당이 새누리 뿐이었다는 것도 팩트랑 맞지 않고 지지했던 사람들도 공범 맞음 민주주의는 소크라테스를 처형시킴 민중에게 책임이 없다는 건가? 민주주의가 뭐 무슨 절대적인 정의를 지켜준다고 착각하나본데 민주주의는 선택이지 절대적 정의 가치관이 아님

일단 보수후보 박근혜 새누리당뿐이었던거 팩트맞구요
저 박근혜 찍었었습니다. 그럼 저도 국정농단 세력과 한패이겠군요.그쪽 말대로면.그리고 선거참여한 사람의 51.55%즉 절반이상은 박근혜와 공범이군요.
근데 저 역시 박근혜게이트 터졌을때 같이 분노했고 촛불집회 참여했으며 블랙리스트의 존재에 대해 저 역시 분노했었습니다.
박근혜를 지지했던 사람들도 이런일이 일어날줄 알고 지지했겠습니까? 지금에 와서야 박근혜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실체가 드러났으니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알게 된거죠.
물론 박근혜게이트 터지고도 반성없이 촛불을 적폐로 모는 새누리는 제가봐도 문제가 많은 정당입니다
소크라테스 예는 참 잘못드신거 같네요. 소크라테스예는 직접민주주의에서 가지는 불완전성에 대해 말하는겁니다. 민중이 잘못했네가 아닙니다. 그쪽이었으면 달랐을거란 교만은 버리세요.
유시민 작가가 그랬듯이 민주주의는 정치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기가 많은 사람을 뽑는 제도라구요.
민주주의는 완전한 제도가 아니기 때문에 실수할수도 있는 겁니다. 문재인정부가 성공할지 여부도 저희가 결정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희 선택이 옳았길 바랄뿐이지요.

예 공범 맞습니다

선거를 할때는 후보자의 과거 활동과 발언등등을 보고 그이후에 공약을 본 다음에 이게 과연 실천가능한가? 만약에 실행된다면 작게는 '나'라는 개인부터 크게는 국가에 보탬이 될만한 공약인가 등등 살펴볼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도대체 박근혜와 이명박을 찍은 분들은 어느 부분에서 저들이 나라와 나에게 보탬이 된다는 확신을 가졌는지 들어본적도 없고 읽어본적도 없네요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민주당은 빨갱이자너와 우리동네인데 이두가지였음

님이 어떤 부분에서 박근혜에게  정책의 방향과 지속성에 대한 신뢰를 가졌는지 �P혀주신다면 제가 사과를 하지요

이번 박근혜 정부가 비난받는건 박근혜 정부가 내놓았던 공약들이나 정책방향들 때문이 아닙니다.

정부가 그것들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많은 불법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블랙리스트를 통한 보복행위. 최순실의 존재. 비선실세들의 존재. 503의 근무태만. 세월호 유가족을 위로는 못해줄 망정 멸시하고 위협세력처럼 몰아간것 등등...

성향이란게 있죠.보수 진보 어느한쪽이 �㈏별� 아닙니다. 그저 무엇을 더 중시하냐죠. 전 박근혜의 공약이 그당시엔 더 현실적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문재인도 그당시에 만만치 않은 경쟁후보였지만 안보관이 불안해 보인건 사실입니다.
당시 천안함  폭격사태도 있었고 나름 긴장상태였는데 상생 화평이란말이 현실성이 없어 보였죠.
대선토론에서도 그런모습때문에 마음돌린 분들도 많았죠.

전 보수가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두 새누리는 절대 지지하지 않고요. 극우죠 극우. 이번을 계기로 보수가 많이 갈아엎었으면 하네요.  갠적으로 보수는 지켜져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말한거는 어떤면에서 박근혜의 공약이 더 현실적으로 보여서 지지를 했는지 입니다

제가 하면 됩니다와 국회의원 4선동안 법안 하나도 발의한적 없는 사람의 어떤면을 보고 그사람을 믿었는지 너무도 궁금하네요

참 너무 결과론적으로 사람을 정죄하시는 듯하네요.
전 정치 전문가가 아니라서 공약분석을 할 순 없죠.
그럼 그쪽은 세세하게 따지고 현실성 영향 분석하실 능력은 있으시고 그것을 논하실 수 있으신가요?? 한번 논해주세요.
일반시민들의 대선후보들의 그런 세세한 부분들을 어떻게 다 알아봅니까.
언론들의 역할이나 대선토론 등을 보고 판단하는 거죠. 저의 판단기준들은 위에서 설명했구요.
능력이 되신다면 역으로 부탁드리고 싶네요. 그때당시 문재인후보를 지지하셨다면 어떤 공약들이 실천가능해 보이고 나와 국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거라 생각하셨는지 논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네 저는 투표할때 그사람의 살아온 과거를 봅니다. 

정치인이면 어떤 법안을 발의했고 그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했냐게 되겠죠

경제인이면 그사람이 어떠한 과정을 걸쳐서 성과를 냈는가를 보고요

당연하거 아닐까요? 그사람의 과거를 보고 현재를 믿는것이!

503의 대선 당시 공약만 따져보면 당시의 문대통령과 크게 차이가 난다고 하기는 어려웠다고 봅니다.
물론 공약만 따져보자면 말이죠.. 공약만...
당시 503이 내건 공약에 낚인 사람들 꽤 있었던것으로 압니다.
어찌 돼었든 낚였건 지지했건 결국 503이 자리를 차지하는데 거든건 사실이니
거기에 대한 책임은 져야 하는데 그것이 이런 자리에서 조리돌림 당하는게
책임을 지는 것은 아니죠..

저도 적폐세력들이 나라를 이정도 까지 망쳐 놓을거란 생각은 못했지만 박근혜가 이럴줄 알고 뽑았겠냐 라는 말은 구차한 변명 같네요. 제 기억으론 당 대표 시절 부터 무지, 무능함이 철철 넘쳐 흘렀는데요. 민주주의 나라니까 선택의 자유가 있죠. 새누리를 찍은 사람 모두를 적폐세력 이라고 하기엔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 것에 대한 최소한의 미안한 마음은 갖고 있는게 도리 라고 봅니다.

미안하다기 보단 저 스스로도 좀더 정치에 관심가져야겠단많이 반성 많이 했죠.
제가 불편한건 정권이 실패하고 교체되었다고 그전 정권 지지자들을 마녀사냥하듯이 가려내고 손가락질 하는게 극우들이 빨갱이라고 손가락질하는거랑 다를바 없어보여서요.
블랙리스트는 그런 생각들이 구체화된거라고 보거든요.

쟤들은 보수가 아니죠

박그네 닭년도 친일집안이고 새눌놈들도 친일 지지당이고 만약 일제시대였다면 생각해보니 천황패하 만세외쳤을것 같음
일제시대에때도 앞장서서 천황패하 만세 외치는 유명인들 많았을거고

저런 지지활동이 표로 나왔다면 저들의 책임은 무겁다 왜? 당해봤으니까

꼴빡년놈들

더런것들

연예인은 사회적 公人임
그들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과소평가할수 없음
따라서 그들이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을 지지할경우
그에 따른 사회적, 도덕적 책임도 마땅히 져야 함

인간같지도않은것들

송해 할배는 진짜 실망이네;;

윗윗....  댓글을 보며 ㅎㅎㅎㅎㅎㅎㅎ

친일을 지지 하면?? 친일파 아닌가요???

그리고 범죄자를 지지하면 공범아닌가요???

매국을 지지 하면  같은 매국x 아닌가요????

뭘 그렇게 대놓고 친일매국을 자랑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해는 진짜 ㅋㅋㅋㅋ 저 양반은 기업은행 광고에 나와서 기업이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이따구 소리 할때부터 안티가 급증했음.

이영애, 팝페라 가수 임형주, 김장훈은 정말 충격이네요. 임형주는 세월호 추모곡도 발표했던 사람인데 어떻게 새누리를 지지할 수 있죠?

링크 거신 동영상이 나오지 않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검은 화면만 보여요.

하나같이 비호감만 있네

블랙리스트니 살생부니 하고 날리치더니 이건 또 뭥미?

에휴 그네 찍고도 당당하네...부끄러운줄 알아야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