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치과 가기 무섭네요;

강창용 양심치과 추천합니다

거기 에서 진료받으려면 새벽 4시에 나가서 줄서야함

ㅇㅇ.. 그렇긴 한데 그래도 바가지안씌우니까 그런 불편함을 안고서라도 가는거죠

거기는 치료를 해주는게 아니라 진료만 봐주고 치료는 다른쪽에 가서 해야한다고 들었어요
거기서는 진료, 치료상담뿐이라고 들었음

아말감? 그거 말하시는거 같네요. 은색으로 반짝반짝하는거. 그거 하면 보험처리 돼서 몇만원이면 해결 됐던걸로 아는데요.

아말감 재료를 아예 준비 안해놨다고 하더라고요;..수은중독이니 뭐니 핑계되면서..한군데는 레진으로 했는데..다른치과 찾아봐야 겠더군요 >.<

맞아요 요즘은 그런거 안쓴다는 식으로 떠들더군요. 얼마 안남으니 그럴테죠.

아말감은 환자가 아니라 치료하는사람의 건강때문에 안하는걸껄요..?

치료하는 사람들 건강때문에 그런거면 몇십년간 치료한 치과의사들은 다 수은중독걸렸겟네요..다 돈이 안되니 안하는거죠~

맞아요 사실 핑곕니다
아말감 하나 치료하면 수가책정이 2500원~5000원정도 줍니다
누가 하겠어요..

레진도 6천원에서 11000원정도 책정되어 있는거 같은데 제가 치과분야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전 그래서 인터넷에 집근처 치과 다 찾아놓고 하나 하나 전화해서 아말감 치료하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렇게 해서 아말감 하는데 갔어요... 저의 어머니 아버지 세대에는 다 아말감으로 했는데 아직까지

정정하심..

치과는 물 먹는 하마...동네 몇군데 돌아 봤는데 다 틀려요.ㅠㅠ

충치부위가 적으면 모르겠는데 크다면 그냥 씌우는게 낫습니다. 아말감 하면 구라 안까고 얼마 안가서 떨어집니다.

씌우면 다 깎아내고 그러고 한10년지나면 부러지던가..다시 씌우고 끝내는 똑 부러져서 임플란트 해야하지 않음?

씌우는것도 치아가 남아 있을때나 하는겁니다.

애초에 다 깎아낼거면 의사가 구라를 치더라도 그냥 다 썪어서 발치하고 임플란트 가자고 하지

시간 아깝게 드릴가지고 치아 썩은 부위 도려내는 뻘짓거리 할리가 없죠.

다만 아말감은 강도가 약해서 치아 약한 사람은 씹다가 아말감 그냥 날라갑니다. 그러면

결국 또 썩은 부위 도려내서 아말감 씌워야 하는데 가격은 싼 대신에 잘 떨어집니다. 내구성이

약해서요. 그래서 당장 쎈가격 나가는것 같아도 씌워서 관리 하는거죠.

수은은 처음에 섞을때랑 (기계로 섞고 나서 손으로도 좀 만져야함)
제거할때 분사되는 물에 섞여서 퍼지기 때문에
환자보단 의료진들한테 별로 안좋져
마스크랑 장갑 쓰더라도 매일같이 노출되고 얼굴이나 피부같은데는 계속 튀니까요
아말감 제거할때마다 변기물 내릴때 옆에 얼굴 대고 있는 꼴이니...
누가 수은 증기 튀는데 얼굴 옆에 두고 싶어하겠어요
굳은 다음에는 용해되서 나오는 양이 거의 없다고 해요

환자 입장에서 가성비는 좋은 제품인데 
레진하고 같은 가격이라도 안쓴다는 치과들도 있는 재료라
머라 말하기 힘들거 같네요 저는

케이스에 따라서
아말감 재료가 추천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왠만한 건 커버 됩니다.

그런데 무조건 수은이라고 겁주며
아말감 보험 되는 재료는 안쓰고
비싼 재료 강요하며 진료 거부 한다면
녹취따서 보건소에 신고하세요.

'아말감으로 인한 환자의 수은 노출 위험’은
과장된 얘기라는 게
보건당국과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입장입니다.

치과는 같은 증상으로 3군데 이상 진료받아봐야 한다고 들었네요.

아말감말고 하얀색으로 된걸로 때우는데 7천원이던데요..그리고 아말감으로 충전치료받으거 4개는 12년째 잘쓰고있읍니다 이번에 하나가살짝깨져서 다시치료했죠

99.999999%의 치과에서
잘 떨어지고 안 좋다는 개소리를 시전하면서 보험 안 되는 비싼 것들로 강하게  추천 하겠지만

그냥 보험되는걸로 해주세요 하면 해 주던데요..  재료 없다는 치과는 좀 특이하네요.
 그냥 다른 곳 가시고 민원 한방 넣어 버리세요.

이럴때는 치과랑 한바탕 붙어야 됩니다. 그래야 바껴요.

유디 치과도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ud전체는 싼데 기본재료는 싼거 추천안함

유디 월급쟁이라 싸긴 한데 괜찮음?

돈값음 합니다 지점마다 갭이 좀있음 같은 ud라도 위치에 따라 부르는 가격이 좀다르더군요

그래도 싼걸로 해달래면 해주더라고요 비싼게 좋다고 이빨을 까서좀 그렇치 ㅎㅎ

일단 비싼거 먼저추천 하더군요 때우는건 거의 금으로 추천 ㅎㅎ

요샌 아말감 없는 치과가 거의 90% 넘습니다.
도시 치과는 95%이상이 없을 겁니다.
심미적으로 안 좋고 특히 위에도 있지만 수은을 다뤄야 하므로 의료진 입장에서 부담이 있습니다.

대신 아말감 말고 GI 라고, 아말감보다 아주 약간 더 비싼 보험재료 있는데, 그거 없는 치과는 없어요.
그걸로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GI 말고 꼭 비보험으로 해야하는 치료도 있으니 의사말을 일단 따르시고..
비용이 많이 나오면 치과 3군데 정도는 다녀보시고 치료하세요.

근데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씌우는 게 (크라운) 20만원이면 무지하게 싼 겁니다.

마누라 20년전에 한 아말감 아직도 멀정하더군요 방금 보고왔어요 ㅋ

아말감 아래에서 충치가 진행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말감은 불투명해서 그 아래에서 문제가 생겨도 안 보이죠.
저도 15년된거 멀쩡하다고 생각했는데, 뜯어내고보니 안쪽이 시커멓게 다 썩어서 결국 신경치료하고 씌웠죠.

때울때 제대로 때우면 아말감도 반 영구적입니다. 심미적 + 치료하는 의료진 한테 안좋을 뿐이지 아말감도 훌륭한 충전제에요

아말감은 접착력이 없어서 침이나 당분 같은 것이 사이로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 아무리 잘 때워도 오래 쓰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벽돌을 아무리 견고하게 붙여 놓아도 벽돌 사이로 물은 통과할 수 있잖아요.
벽돌 사이로 물이 안 들어가게 하려면 시멘트를 발라야 하는데 아말감은 시멘트가 없죠.

아말감은 5년마다 뜯고 새로 하라고 하더군요. 그걸 모르고 계속 쓰다가 저처럼 신경치료까지 안 가시려면 잘 관리하세요.

아말감은 자기 인건비도 안나온다고 보는거 같네요

요새는 아말감 말고 보험 적용되는 충진재로 글래스 아이노머 라고 있습니다.
이건 거의 모든 치과에서 치료해주더군요
가격이 저렴한데 치아색이랑 약간 다른 점에서 심미성이 떨어지고
도재라 장기 사용이 불가한게 단점이네요

요즘 아말감은 아예 없고. 제일싼게 금이던데.. 때우는건.

저는 위에 흰거 4개, 밑에 금2개 흰거2개 했습니다.
흰색이 뭔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금보다 빨리 닳는 듯 합니다.
병원직원 가족할인 개꿀.

저는 얼마 전에 떼웠는데 Gi(Glass Ionomer)라는 걸로 했는데 보험도 되고 하얀색이라 심미적으로도 좋더라구요.

서울길동  길치과추천요
참양심적입디다

치실을 양치질 후 하루 2번 이상 항상 쓰시면

치과 갈 일 전혀 없습니다.

실천 하느냐의 문제!!!

군전역후 양쪽 어금니 신경치료에 금니 씌우느라 돈 400가까이 깨진 이후로는
술먹고 꽐라되도 무의식적으로 양치 하고 잡니다..

치과는 아파서 무서운게 아니라 치료비가 무서워서
제일 무서워 하는 곳 중 한곳입니다.

5년만에 가서 그래여

치과는 몇군데 다녀보세요.

이가 시리고 아파서 치과 가니 엑스레이 찍고
크라운 4개씌우고 그중하나는 임플란트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견적을 150만원쯤 내주더군요 현금dc해서....

생각좀 해본다고
옆에 다른 치과가니 대기손님이 많아요..

기다려서 검진하니...
이빨의 측면에 충치가 생겨서  그렇다고
그거 살짝 �J어내고 이빨색 레진으로 살짝 메꾸고 갈아내더군요.

그동안 아프던 치통이 싹 사라짐.

그리고 2만원.

좀더 들더라도 씌우는거 추천드립니다.

아말감...싸고 빠르긴한데요..
4일전에 10년전에 했던 어금니 아말감이 깨지면서 어금니도 아작났습니다.

인근 3곳의 치과를 가보니 어금니의 1/2이 날아가 버려서 금액이 만만치않게 나오네요...
금으로도 가능은 한데 치아가 많이 소실이 되어서 쉽게고정이 안될것 같고 그나마 남아있던 부분도 함께 금과함께 추후에 깨질 가능성도 높다고
향후를 생각하면 임플란트를 권하는데 고민입니다..

좀더 돌아봐야겠네요..

치과는 빨리 가야 돈이 덜 든다고 하는데.... 이미 늦었.....ㅠ

금이 제일 좋아요..... 걍 아직도 진리에요. 눈에 잘띄고 비싸서 그렇지....
동네 병원은 하도 눈탱이 맞아서 대학병원 다녔어요...
그 양심치과도 방문해본적이 있구요. 거긴 큰건 안해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