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에 대한 황교익의 페북

오유충 공격목표가 하나 더 생겨서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일베이중대

지사가 되셔서 도민을 위해 열일 하실거라 믿습니다...

페북 보니 이거 가지고 황교익 씹는 놈들 많더군요.

저거 올리자 마자 욕먹고 있는중이라던데.. ㅋㅋㅋㅋㅋㅋ 민주당 지지자가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응원하는데 욕먹는 세상이라니..

알바/일베/쁘락치죠.
당원이라면서 문재인지지자라면서 남경필 뽑자고 선동하는 놈들도 있습니다.

밥맛떨어지는 정치판때문에 또 글 쓰신 듯.

빈민= 입이 거칠다.
밑에는 이해가 가는데 가정으로 써놓은 첫 문단이 참 ㅄ같다.

찾아보니 공격포인트가 딱 이쪽이네
sns하려면 이런 괜한 약점 내보이지 말아야지
좋은 말 써놓고 욕만 먹잖아

가정이 아니라...빈민층 아동일수록 부모와 생활하는 시간이 적어 언어습득이 느리고 어휘 개수도 적습니다. 또 비속어 등을 썼을 때 그걸 통제해주는 사람도 없죠. 언어습관은 쉽게 안고쳐지므로 그 아이들이 성장해서 비슷한 부류끼리 집단을 이루면 뭐...뻔하지 않겠습니까?(물론 100%는 아니겠죠 ^^)

딱히 빈민층을 비하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이미 경제수준과 언어수준의 관계에 대해서는 연구 자료도 많구요.

황교익 말이 맞지.. 이재명이 자라온 환경은 진짜 어려운 환경이었고. 어릴때부터 공장에서 일했는데.  가정사를 가지고 공격하는 것이 한국에서는 가장 ㅂ ㅅ 같은 짓인데. 한국당 놈들은 개념이 없어서 역시 안된다는

이분도 정치글을 페북에 쓰는거 좋아하시는군요

그럼 어디다 써야 하나요?
뭐든 고추가루 뿌리는 오방삼방님...

완전 공감되는데 난...

자한당 죽일때까지 민주당 밀어준다

매국당 놈들을 인간으로 생각하셨으면? 매국당은 국개의원부터 당직자까지 전부 벌레 버러지 새끼들임.

요세 위세높으신분 한진가~족같은새끼들은 다 빈민인가봄???

역시나 욕을 먹고 있네요..

똥파리들 그냥 설치게 냅드면됩니다.
선거끝나고 봅시다.

개인의 사생활을 선거전에 이용하는 것은 아주 야비하고 추잡하다 토나온다

욕안하고 바른말 고운말만 하는 남경필 보다

온갖쌍욕 다해도 일잘하고 살아온 인생으로 떳떳한 사내임을 증명하는 이재명이 백배천배 좋다.

가만보믄 친일앞잽이 처럼 살아온 집단이 말뽐새 점잖은거 찾는다,  생전 노통발언이 거칠고 품위 없다며ㅎ 그게 꼴같잖게 살아온 조중동 새누리 따위 민족반역자들 입에서 감히 나올 소리인가????

그런것들 한테 솎아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는 국민이라면 평생 노예를 못 벗어난다

ㅇㅇ

그럴리는 없겠지만서도
만에하나라도 읍읍이가 대권에 성공이라도 한다면
초등생부터 온나라가 찢찢거리게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된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품위가 없다고 까대던 좆선이 생각나는군요.

나의 아저씨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약간은 공감가는 글이네요. 그리고 사실관계를 알고나면 그분이 욕설들을만 하더군요. 제 부모님이 당하셨다면 저도 쌍욕 했을 겁니다. 다른분들은 아닌가요??

선거 끝나면 똥파리 박멸 들어가야죠

자식을 마약상을 키운 개애비와 여자한번 어떻게 해보려고 발정제 타먹이려던 개자식이 물고 늘어질일은 아닌데..

아니 뭐 빈민의 삶을 이해를 해주고말고를 떠나서 개인 대 개인으로 욕한게 행정공무원으로써 결격사유가 된다는 문제의식 자체에 난 동의가 안되는데;;
행정이나 업무처리 능력, 공약에 집중해야한다는 당연한 소리는 차치하고서라도 뭐 공직자의 윤리성도 중요한 기준이라는 얘길 십분 받아들여도 그게 뭐 범죄사실이 있다거나 하는 껀덕지라도 있어야지 소방공무원한테 전화로 갑질한것도 아니고 가족일때문에 통화하다가 험한 욕을 했다는게 공직자 윤리에 중대한 결함으로 작용할거라는 생각자체가 난 유교탈레반 수준의 발상이라고 봄

그렇게치면 술자리에서 국민은 개돼지라고 언급한 놈도 문제가 없겠군요.

본인들 성향과 비슷하다고해서 적용을 달리하면안되죠.

제가 민주당을 비판하는 가장 큰 개념이기도하구요.

개돼지발언은 행정공무원이, 그것도 교육부의 정책 수립에 관여하는 공무원이, 사석도 아니고 기자와의 식사자리에서 신분제의 유지 및 공고화에 대한 본인의 신념을 주장한 겁니다. 아마 기자보고 그냥 개새끼 돼지새끼라고 욕했으면 전 신경도 안썼을겁니다.

공무원 개인이 사상의 자유를 그럼 포기해야 하느냐면 그 부분에서는 저는 논쟁의 여지는 있다고 봅니다만, 국가의 정책을 수립하는 데에 관여하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국가의 정책기조와 정반대의 사상을 그것도 공공연히 이야기할만큼 강한 신념을 갖고 있다면 국가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인사조치를 단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가족끼리 전화하다가 욕나온거랑은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