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국민의 이익을 위하는 집단이 패권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글이 앞뒤가 안맞네요

어디가요?

소수라는 이유로 소수는 밀어버리게요?

소수의 이득을 위해 다수를 희생시키는 악질들 말인데요

다수의 국민을 위한 집단이라는게 불가능하죠
개인마다 이해관계가 다른데 어떻게 집단으로써 다수를 대변할까요
결국은 리더가 어떤 의도를 가졌건
집단 자체가 모두 선한의도를 가진건 아니기에
그 집단 안에서도 이해관계 따라서 소수가 혜택봅니다
그럼 애초에 집단을 만든 의미가 약해지죠

왜 불가능하죠.
다수의 공정거래를 위해 담합 독과점을 규제하고 재벌지배구조를 혁신하는게 불가능한게 아닙니다.
예를 들면 많습니다.
다수의 이익을 대변하여 개인의 권력을 구축하는 예가 있다는 얘기죠.
소수의 이익만을 추구하여 착취하여 결국 전체가 무너지는 꼬라지입니다.

공정거래를 위해 담합과 독과점 규제하자
이 하나를 외치는 집단을 만드는건 가능하죠
근데 그렇게 뭉친 집단이 다른 문제에 대해서도 이해관계가 같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가령 독과점 반대하는 사람들중 부동산으로 이익보는 사람들은
그 부분에 대한 제제 반대하겠죠 여시는 부동산으로 대충 들었지만
 이런 이해관계가 한둘이 아닙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의 집단으로 다수의 국민을 위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잘 나가는 집단에는 항상 똥파리가 꼬이기에... 쉽지 않죠

부동산 예시가 좋지 않았는데 가령 얼마전 가상화폐 부분을 예시로 들 수 있겠네요
부서 혹은 단체 혹은 개인의입장 마다 엄청 다르게 의견제시했던거..
결국은 대부분 자기 이권 내세운거죠.

똥파리는 때려잡거나 살충제를 쓰면됩니다.
구더기가 무서워 장을 못담근다는 속담대로네요.
불가능한게 아니라 불가능하길 바라는 거겠죠.
로마의 카이사르는 로마의 부패한 재벌집단 원로원에 대항해 그라쿠스 형제가 실패했던 로마시민들을 위한 토지개혁을 시행했습니다.
거기에 반발했던 똥파리들은 그를 따르던 레기온 군단 시민들이 아니라 부패한 재벌집단 원로원들이었죠.
그의 올바른 개혁에 반항하던 그들을 힘을 꿇렸지만 카이사르는 관대하게도 그들을 용서하고 받아들였죠.
그 똥파리들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카이사르를 암살했지만 그의 개혁은 후계자들에 의해 계승되어 훗날 팍스 로마나의 영광을 만들어냈습니다.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이들은 소수의 착취자들이었고 그들을 일소하여 로마는 지중해의 패권국가가 되었습니다.
이 비슷한 예는 미국의 건국과도 비슷하죠.
부조리한 권력에 대항하여 그것을 성공시킨 나라들이라는 얘기이고 전혀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