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근로계약서를 쓰게되었는데..
잘못 된 부분이나 수정해서 계약할 부분이 있는지 봐주실 수 있을까요....
회사가 두개 A,B 사업자를 내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A사업자로 입사하였습니다.
1년이 조금넘은 지금 갑자기 경리가 와서 A사업자에서 저를 퇴사처리했다고 합니다.
사유는 보직 이동이라며.. B사업자의 직원으로 되었다고.. 통보였어요.
그런데 B회사는 A회사와 운영방침이 달라요. 주5일도아니고요.
업무량도 몇 배로 많아졌고요..퇴직금도 이관되었다고 해서..근로계약서를 요청하여 작성하게되었습니다.
하는업무나 조건이 달라지는건 없다고 했는데...
연봉을보면 식대도 포함되어서인지 그동안 제가 받았던 금액보다 실수령액도 더 낮아졌구요
퇴사시 2개월전부터 승인이 될때까지 계속 일을해야하고 손해청구를 한다는 내용이라던가...
출퇴근시간이나 일수를 계산해서 지급한다는것도 잘 이해가 안가요.
그냥 봐도 뭔가 불합리하다고 느껴져요.. 회사가 좋은부분만 강조해서 색칠하고 밑줄까지 그어놓고..
노동법에 준하면서 제가 손해보지않게 고쳐야할 부분이 어디일까요..
부탁드려요~
A사업자 입사시 근로조건
주5근무/야근X/식대별도/근무시간9시~6시30분까지/명절비(교통비30만원 년2회/ 여름휴가비10만원)
*두달에한번씩 토요일근무를 하고있습니다.(입사조건에 없었으나 일하면서 생김)
16년10월17일~17년12월31일 연봉3400
18년01월01일~현재까지 연봉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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