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마음 빚을 평생 잊지맙시다.

저는 노무현대통령님께 대한 마음에 빚을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 빚을 평생 안고 살려고 합니다.

저는 노무현정부 당시 정치에 무관심했으며 술자리에서 무조건 노무현때문이야를 안주 씹듯 씹은 사람입니다.

당시 여당과 기레기들이 만든 프레임 가짜뉴스에 속고 살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직후 신해철이 추모 공연때 했던 말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그 추모 공연 동영상은 유투브에 있으니 찾아보세요^^

신해철이 당시 머리를 짧게 깎고 이런 말을 했죠.

"노무현 대통령을 누가 죽였나요? 조선일보요? 한나라당이요?

 바로 우리들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물에 빠진 우리를 구할려고 직접 물에 들어가셨고 그를 향한 우리는 그를 구하지 못하였습니다.

(중략) 대충 요런 내용.기억은 가물하지만.

전 문재인대통령은 지지할겁니다. 못할때는 비판을 하더라고 끝까지 지지할겁니다.

그리고 꼬박꼬박 투표 할겁니다.

전 민주당을 뽑읍시다. 그런 말을 안할겁니다. 주변 사람에게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자한당과 그 무리들은 절대 뽑지 말자고 말하고 다닐겁니다. 소시민들중 하나로서 그들에게 내 힘을 꼭 보여 줄겁니다.

아침에 날이 청명하니 좋네요.

더더욱 그분이 생각나고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지켜드리지 못한 마음이 더 크게 느껴지는 아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