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젼 정도된 아파트 탑층은 어떤가요?

천장 물새서 곰팡이 필걸요..

흠 그렇군요

여름 옥상?에 태양열 때문에 덥다고 하던데요.

더워요. 화장실에서 똥만 싸도 여름엔 땀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에어컨 없으면 지옥이에요.

층간소음은 없겠죵

대신에 싸겠죠.

엄청 더울거 같은데요

더워요. 근데 오래됐다고 무조건 나쁜건 아닙니다.
나홀로 아파트라고 단지수 1개인것들이 관리가 안되죠.

25년된 아파트 17층 탑층에 살고있습니다.

실제로 여름에 전혀덥지않고요 해잘들어오고 바람잘통하고 조망 좋아요. 층간소음없습니다.

단점은 수압이약하고, 20년동안 2번정도 옥상에서 물샘(관리실에서처리해줌) 엘베오래걸림

탑층 살고 있습니다. 조금더 춥고 더운대신 소음공해가 없습니다.

1996년 지어진 아파트 탑층  18층에 살고 있구요.
일단 층간소음 없어서 쾌적합니다. 
그렇게 덥지는 않구요.(에어컨 효율적으로 틀면 됩니다.)
단 겨울에는 좀 난방비는 많이 나오네요.
대신 탑층에서 전망좋게 해가 지는 노을을 보고 있으면 참 좋습니다.
90년대 이후 아파트는 하자나 물샘 같은건 거의 없고 매년 유지보수 합니다.(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입니다.)

수압이 좀 약합니다.

탑층 살고있다고 글들 적어도 거주자 없는것같다고 단정하는건 머죠? 하자같은건 브랜드나 대단지의 문제가아니라
아파트마다 복불복이고 유지보수는 어느 아파트나 장기수선충당금서 관리합니다. 여름에 에어컨틀면야 당연 안덥죠ㅋ

30년 된 아파트는 탑층이 아니더라도 내부가 다 썩어서 별로에요.

살지않고 카더라하는애들이 널림
아파트 관리상태에 따라서 달라요

의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탑층 사시는분들은 탑층만 원한다더군요.

요즘 탑층은 좋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