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엄마부대 주옥순 ... 페미니스트로 변신! (아무래도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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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 정보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과찬이십니다.

젠더논쟁에서

여와 여가 싸우는 구도가 벌어지겠군요

이 경우 과연 남성들이 저 주옥순편을 들어주게 될 지가 관건
저 여자가 주장하려는 바가 현재 페미니즘에 대해 반기를 든 신페미니즘이 될 지
아니면 페미니즘이 부정하려드는 남성친화의 페미니즘이 될 지

여성운동엔 지금 페미니즘만 있는게 아니라
기독교보수적 여성운동도 있다는 것이 중요

그런 정밀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누군가의 의지를 따라 나선 것이겠지요.

돈과 권력을 줄 수 있는 그 누군가......

뒤에서 누가 조종을 했다치더라도
앞으로의 양상이 그리 될 것으로 보인다는거죠

지금의 극단적 페미에 대항해서 나올 저 여자의 주장이
가령 메갈을 치기 위해 등장했다면 사람들이 호응을 해줄 수 있겠느냐라는거
호응을 해준다면 저 들은 이를 동력으로 삼아 세력을 키우게 되는데
메갈을 치려고 사람들은 호응을 해주느냐 아니면 주옥순을 키워주니 손을 못들어주느냐
이런 양상이 될 거라 보여서요
여가부만 없어진다면 혹은 메갈을 싹 치운다면 자한당의 손을 들어줄 수 있는가?

한국의 여성운동은 여성의 지위 향상보다 밥그룻 다툼으로 변질되기 일쑤였지요.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저런 뻘짓에 한 가닥 기대를 걸고 있는 많은 순진한 여성들이 불쌍할 뿐 ...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겠지만,

저 여자가 어떤 운동을 주도하게 되든 양상은 더 격렬해지리라 보여서요

메갈이 죽어도 싫은 남성의 응원을 받게 되면
가령 일베충을 비롯해서 일부 남성의 지원까지 받으면
일이 복잡해지리라 보여서요

남북간의 이념논쟁이 지난 자리를 빨리 꿰어차는 셈
아무리 진보세력이라도 이를 마냥 지원해줄 수가 없을테니
게다가 남북통일보다 남녀통일이 더 어려울 거에요
끝이 없으면서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젠더권력논쟁이라서

걔들만의 문제로 안끝날거 같아서요

젠더논쟁은 어디에든 다 이어붙일 수가 있어요
가령 노동시장에도 붙여 논쟁거리로 삼기에도 좋고
학업이나 교육에도 좋고
하다못해 군대논쟁에도 좋으니까요

만능양념같은 소재에요
바로 직장에서의 남녀임금등에도 붙여서 사회논쟁삼기 좋거든요
기업에서도 그닥 환영하지 않을 소재라 생각하고요
심지어 페미내에서도 이는 아주 대립적인 소재
직장에서 육아지원한다라고 하면
어느 페미는 환영하지만 어느 페미는 여자는 육아의 도구가 아니라 할테니
진짜 완전 박멸이 어려운 바퀴벌레 폭탄 소재

그래서 일베처럼

메갈을 국정원에서 기획했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지요.

지금 돌아가는 판을 보면, 메갈에 반대하는 일베가 한 축, 메갈이 한 축을 맡아

여러 커뮤니티와 사이트들에서 동시에 정부와 대통령 비난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마치 일사분란한 군사작전처럼요. 이것이 과연 우연일까요.

우연이라기엔 너무나 타이밍이 딱딱 들어맞지 않습니까.

진짜 이뇬은 쌍욕도 아까워요..

욕에게 미안해지죠.

요약하자면,

일베충이 메갈을 깐다

사람들은 과연 일베충의 편을 들어줄 수 있을까라는 것

저는 일베 = 메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뭔 일베편을 들어주는지..
똑같은 쓰레기인데ㅋㅋ

일베충들중에 집중적으로 메갈 게시물만 퍼다날라서
동조해주는 인간들이 있거든요

게다가 예전엔 여가부만 없애주면 누가되더라도 찍겠다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메갈만 박살내면 일베라도 그들의 주장이라도 들어줄 사람이 적지 않아보여요

남녀갈등이 그 재벌의 의도?

논란이 커질수록 그 회사 소식은 다른 뉴스 때문에 묻혀지거든요.

생뚱 맞긴 하지만 윈래 보수랑 페미는 상반된 관계아닌가?

저 분들은 이념보다 돈을 따라가는 분들이죠.  돈 앞에 진보, 보수 없습니다.

저년은 정말이지.. 만능치트키인가? ㅋㅋㅋㅋ

아무데나 들러붙는 걸 보면..... 정말 욕도 아깝습니다.

저년이 나선다는건 곧 삼성이 나선거죠.
삼성이 뒷돈주는년 이니까요.
그야말로 치트키죠. 삼성 입장에서는요 ㅋㅋ

맞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움직여서, 뭘하든 티가 나죠.

진보 언론에서 메갈 옹호하는 증거는 넘쳐남. (한경오, 시사인, JTBC 등등)
페미 단체도 전부 진보 계열에 속하고, 메갈도 정의당 당원이 만들었다는 정황증거까지 있는 판국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갈이 국정원 기획'이네 '삼성의 지원'을 받네마네 하는 사람들은 현실을 외면한 음모론자에 불과함.

본문의 내용을 보면 진보 진영의 패착인 페미니즘에 적대감을 얻은 여성들을 보수로 끌어모으기 위한 술책으로 보임.
애당초 그렇지 않다면 '빗나간 페미니즘' 운운을 하지 않을테고.

삼성 자본에 고개 숙인 한겨레,

그게 페미하고 무슨 상관인데요..ㅋㅋㅋ
동문서답하는 꼴이 꼭 자한당 지지자처럼 보이네요.

한경오가 무슨 진보 신문입니까? 그냥 입진보, 정의당 민중당 기관지. 페미 앞잡이

반문 선봉장

거기에다 삼성의 개인데

이것도 모르시다니 진짜 자한당 지지자신가 봅니다.

삼성에게 고개 숙인 경향

이것도 음모론인가요 ????

이제 저 사람 주도로 얼치기 페미들 다 모여서 새로운 위안부 조합 만드는거 아녀? 자기 딸 위안부로 보내도 된다는 사람이었으니.

그러고도 남을 겁니다.

마구 어수선하게 떠들거나 함부로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

풉

가능성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요즘 삼성에 무슨 사건이 터지면 미투 관련 해서 사건이 터지죠.

지역 이간질 -> 세대 이간질 -> 남녀 이간질...

요런 기획은 삼성 미전실이 세계 TOP 이지

지 딸년 위안부에 끌려가도 가해자 일본 용서해주겠다는 년한테... 노답이네요 노답

그러게요 그딴 소리나 하면서 여성운동이라니 아이러니네요

또 하나의 가족이 후원하겠죠?

일본 자한당 삼성 일베 메갈 워마드

이제야 확실해 지네 ㅎ

이거 봐요.

삼성이 지원해준 단체 회장들이 다시 페미라는 남녀 분열을 유도한다?

이거 일베가 시도한 지역감정, 세대 갈등 유도를 따라가는거 같지 않습니까??

이런데도 의심이 안가나요? 합리적 의심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점점 혼종이  되어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