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놈들의 역사왜곡

이토에 일뽕 일베충있었는데 요즘은 안보이네요

영어는

STAINLESS STEEL
MADE IN JAPAN

원래 날조, 왜곡 전문이 일본 역사학계, 우익 이런 것들이죠. 칠지도가 만들어진 것이 백제 근초고왕 시기입니다.
근데 그 때 일본은 통일은 커녕 많은 소국들이 형성되어 막 철기 시대를 지나 연맹 왕국도 못 만들던 시기에요.
일본 왕은 커녕 고대 중앙 집권 국가도 없던 시기인데 속국 타령을 하면 말이 안되죠. 당시 신라에 허구헌날 건너가서 노략질하다가 한계에 다달아서 교역 상대 찾던 시기에 백제로 가서 광명 찾은 시기입니다. 근초고왕이 요서, 산동, 규슈로 진출하고 대륙에서 고구려, 전연 등이랑 패권 다툼할 시기인데 백제가 속국이 될 수가 없죠.
워낙 왜곡에 능하다보니 그런 주장을 하지만 칠지도는 백제 태자가 성음을 얻어 정교하게 만들어 후왕인 왜왕에게 준다고 명문에 나와있죠. 백제 왕이 왜왕에게 하사하기 위해 태자더러 만들라고 한 것이고 과거 조선 시대까지만 해도 부월이나 칼은 주로 왕이 신하에게 주어 군주의 권위를 대신하게 하는 권위의 상징이었고 받는 쪽이 신하였습니다. 백제 왕이 칠지도를 받는 왜국 군주의 권위를 세워준 건데 속국 타령을 하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죠. 그러니 백제가 왜의 속국이었다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설득력이 아닙니다
칠지도는 일본에서만든 일본칼이라는 인식을 만드는거에요

그건 그렇죠. 칠지도는 백제가 만든 칼이니까요.
우리 역사학계도 손놓고 있지만은 않아요. 칠지도가 임나일본부설의 근거라고 일본 것들은 주장하지만 우리도 이미 대응하는 반박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우리 주장을 계속 홍보하고 저런 비슷한 물건을 만들어서 대응하는 방법도 강구해야겠죠. 그렇다고 칠지도로 인해서 백제와 백제의 역사를 빼앗기지 않습니다. 중국이 동북 공정을 통해서 고구려와 발해를 자국의 역사로 만들려하고 러시아도 발해를 자국 역사로 편입하려 하지만 우리도 정치한 논리로 반박합니다. 역사 전쟁에서는 패하면 안되죠.
일본이 만드는 왜곡된 인식은 반박해서 불식시키면 되는거고 백제나 고구려의 역사를 빼앗기고 잃는 것은 별개이고 더 큰, 다른 문제입니다. 칠지도를 일본이 만든 일본의 칼이라고 홍보한다고 백제와 백제의 역사가 일본의 것이 되는 건 아닙니다.

고구러와 발해만 말하셔서 적습니다.

중국은 민족의 입장에서 역사를 구성하기 힘듭니다.
중국 땅에서 일어난 역대 왕조 우하은주진한당송원명청 중에서 한족이 세운 왕조는 하, 한, 송, 명이 전부에요.

중국인들이 한족의 나라라고 우기는 당나라의 경우는 당나라를 세운 이세민의 아버지는 동이족계열의 숙신족의 부장이었고

청나라는 신라의 마의태자의 후예가 세운나라입니다
청나라가 만든 만민사라는 역사책에서도 마의태자의 후손이라고 말합니다

이 외에도 우, 은, 주, 진은 모두 동이족 계열의 민족이고 당, 원, 청도 모두 동이족의 후예들입니다.

이것이 중국의역사입니까 동이족의 역사입니까?

잘못은 왜놈들한테 99% 있지만
활용을 제대로 못한 우리도 탓해야죠...

왜국은 원래 다른나라 문화를 자기나라 문화로 둔갑시켜 돈을 잘 버는 나라입니다.
어묵도 그렇고, 김치도 그렇고, 샤브샤브도 그렇고... 셀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