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혐오 조장자들 II

마늘산지.... 신선합니다. ㅋㅋㅋㅋ

문재인 대통력을 자기들이 만든듯이 완장질 하는거 정말 보기 역겹더군요.

밥그릇은 제한되어 있는데 밥 먹을라고 하는 사람은 많고

일 잘 한 사람이 밥 좀 더 먹게 해줄라는데

대감님 측근한테 밥 그릇 뺏어줄라는 꼴이죠.

지지자가 아닌 사람으로서 툭툭 던지는 시니컬한 말장난에 혹 하시는 분들이 있군요 ^^

5월초만 해도 한 7에서 8분 몰려다니시더만 지금은 추천수가 좀 늘었더라구요.. 한 16~7명? 타 사이트서 수혈온건가??

뒷통수가 간지러워서 와봤습니다 ㅋㅋㅋ

정치혐오를 조장한다는게 뭔 뜻인지도 모르고 쓴 글이네요.

정치혐오를 조장한다는건 이놈도 저놈도 다 똑같이 나쁘다는 프레임을 씌워서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아예

가지지 않게 만드는거지요. 지금처럼 자발적인 모금으로 광고를 내고 적극적으로 정치 참여를 유도하는걸

정치혐오라니...

이 시점에 그래도 민주당이니 이재명은 찍겠다는건데.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고 의문제기 하는거라고 글 지속적으로 올리는 분들은 잘 이해가 안갑니다.

본인이 찍겠다는건 믿어준다고 해도,
본인의 말을 들은 누군가는 거부감 들어 찍지 않을지도 모르는 글들을 쓰면서
이 시점에 가끔 한번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의혹제기하는게 정말 순수하게 의문점을 못참아서 올리는건지.
순수한 말장난을 하는건지 이해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이재명 못믿지만 민주당이니 찍어준다.
라는 의견이라면 이제 한달 남았으니 최대한 참아보는게 순서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참다참다 못참아서 이러는거면 그냥 말로만 이재명 찍겠다는거 말고는
경선 불복 하는 사람들이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요.

나는 이제명 비토할 것임

이제명은 딱 경기지사까지임

그 이상을 넘 본다면, 적극 비토 물론 자한당 놈들 될 바에야 이제명이지만, 대선에 나온다면 경선에서 반드시 저지할 것임

정치혐오
최근 수정 시각: 2018-04-21 12:11:45

선거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뽑는 것이다.

정치, 특히 대의민주주의로 대표되는 제도권 정치와 이에 관련된 것들에 대해 무관심을 갖는 것을 넘어 반감을 가지고 혐오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대표적으로는

1. 국회와 국회의원들을 모두 '기득권'으로 간주하는 근거 없는 막연한 혐오.

2. 둘 다 잘못했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여당과 야당은 다 한 패거리다, 그 놈이 그 놈이다'는 식의 양비론.

3. 정치 팬덤 현상을 부정하고 특정 정당 및 정치인의 지지 세력들을 '맹목적인 숭배자'로 몰아붙이며, 근데 이런 사람들은 대게 반대 진영의 열혈 지지자이기 때문에 정치혐오랑은 거리가 좀 있다 무조건적인 정파성 배격과 객관성만이 옳고 가치있음을 주장하는 행위.

등을 들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작게는 군소 인터넷 매체부터 제도권 언론, 시민단체들에 이르기까지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하루가 멀다하게 이러한 류의 정서를 조장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정치혐오의 타깃이 되는 제도권 정치인들이 대중들에게 관심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이러한 혐오가 극단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면 선거 제도, 의회로 대표되는 제도권 정치 자체를 쓸모없다고 주장하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대한민국의 제도 정치 시스템을 통째로 부정하는 분들도 계신다.

물론 정치에 대해서 비판할 점은 비판해야겠지만 그것을 넘어 무분별한 비난을 조장하는 태도는 민주시민으로서 바람직하지 못하다. 정치에 대한 불만은 각 정당 및 정치인, 그리고 그들이 내놓는 일련의 정책 등에 대한 개별적인 탐구나 비판 및 선거나 투표의 참여로 해결해야 한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런 정치지형을 만들어낸 것은 다름아닌 유권자인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나무위키에서 정치혐오를 검색해보니 이러케 나오는 군요.. 차이를 못느끼겠는데..??

예 몇몇 정치혐오 조장자들이 인증을 필 했어요 ㅋㅋㅋ
직접 본문에서 언급한 그(?)는 통수타령을 ㅋㅋㅋ

또하나는 지가한짓을 모른다는 뉘앙스로 되려 정치혐오의 뜻도 모른다고 훈장질을 하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