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과 일본은 정상회담이 싫겠죠.

일본은 정부 관계자가 정상회담을 평가절하를 했었고
자유당은 대놓고 반대하진 못하겠지만 태도를 보면
영 마땅치 않는 것 같아 보이는군요.
적대적 공생관계가 가장 필요할 때 사라지는 상황이니
둘 모두 동병상련의 마음일 것 입니다.
좋은 일에는 마가 끼는 법이지만, 오늘은 공평무사하고
평온한 회담이 진행되어서 역사에 좋은 결실의 시작점으로
기록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