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지만 길거리 다니기 무서웠던적 있었는데

소리없는헌신 2018-04-23 (월) 23:05 조회 : 743 추천 : 4

네이버 기사보니 화가 치밀어서요

저도 남자지만 우범지대나 혹은 살인사건이 발생한 곳 지날때마다 무섭지 않은가여...?

게다가 폰번호 바꾸기 전엔 이상한 번호로 문자 스토킹 까지 와서 무서웠는데

경찰서가도 뭐... 별로 해드릴건 없고 번호 바꾸는게 최선이라고 해서... 바꾸긴 했는데

여자라서 위험한게 아니라 그냥 세상에 또라이가 많아서 위험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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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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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력 2018-04-23 (월) 23:07

여자가 더 위험하긴 하죠.. 남자를 성폭행하려고 스토킹하는건 거의 없으니까

소리없는헌신글쓴이 2018-04-23 (월) 23:10

그렇긴 하네요...;;;

얀벨제브 2018-04-23 (월) 23:41

남자를 노리는 남자들 있어요.

그거 엄청 무서운거랍니다..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소리없는헌신글쓴이 2018-04-23 (월) 23:10

전 살인사건 일어났던 장소가 평소 자주가던 술집이었는데 후덜덜 하더라구여...

차에코푼쓰끼 2018-04-23 (월) 23:08

범죄에 남녀가 솔직히 없죠~ 약자와 강자 차이로 여성들이 더 위험한 것 뿐~

뻑치기 생각하면 정말 밤에 혼자 걷는거 두려운....

소리없는헌신글쓴이 2018-04-23 (월) 23:17

물론 취약하고 더 범죄에 노출된건 노약자가 맞지만 그것도 빈부 격차로 보면 또 달라지지 않나 해서요...

Nophist 2018-04-23 (월) 23:09

여자가 더 위험하고 애들이 더 위험한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죠. 평균적인 방어능력에서 큰 차이가 나는데 거기에 개개인의 격차를 들이미는건 좀 웃기는거구요.

대박봇물터짐 2018-04-23 (월) 23:16

칼이 남자라고 피해가나요?

jerkitou 2018-04-23 (월) 23:29

남자 여자가 먼 상관임.
마음에 따라 달라질텐데. 유하면 당연히 무서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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