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드루킹 댓글' 느릅나무출판사 침입 태블릿PC·USB 가져간 언론인 출석요구

토틋넘 2018-04-23 (월) 16:11 조회 : 675 추천 : 4

인터넷 댓글 조작사건의 주범이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파워블로거 '드루킹' 김모씨의 주요 활동 기반인

파주 느릅나무출판사에 무단침입해 절도 행각을 벌인 40대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아울러 경찰은 이 남성과 함께 느릅나무출판사에 동반으로 무단침입한 언론사 기자가

태블릿PC와 USB를 가져간 것으로 파악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경찰 조사결과 A씨가 지난 18일 처음 침입 때 한 언론사 기자 B씨와

출판사 사무실에 같이 들어가 일부 물건을 가져간 정황도 드러났다.

B씨가 가져간 물건은 소유자가 불분명한 태블릿PC와 USB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기자 B씨 측에 출석을 요구한 상태이며, 조만간 B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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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상복, 배려 -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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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단 2018-04-23 (월) 16:14

출석 요구가 아니라.... 바로 긴급체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

토틋넘글쓴이 2018-04-23 (월) 16:14

그래서 다들 의아해 하고 있음
똑같은 절도죄인데;;

뻑가리스웨트 2018-04-23 (월) 16:14

언론사 기자가 아니고 도둑놈 이구만

엉금엉금 2018-04-23 (월) 16:27

댓글조작 증거품 아예 조사를 안한건가?
잡혀간게 언제인데 아직까지 사무실에 저런게 있지?

아크튜러스 2018-04-23 (월) 16:28

최순실 테블릿처럼 만드려고 했네

이천송영환83 2018-04-23 (월) 16:3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머냐
이거 왠지 냄새가 난다
문은 경비가 열어준걸로 해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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