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가장 보수적인 지역 같습니다.

경북 가보세요.

경상북도 지사는 경북에서 '왕'입니다.

경북도청 가보셨나요? 말그대로 왕궁입니다.

'으리으리'합니다. 안믿기시면 사진이라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경북지사는 보수당에서 '점지'만 하면 거의 무투표로 당선되고,

그 '점지'는 박근혜의 복심이 하죠.

그리고 주민들은 아예 모여서 진보세력 욕을 할 이유도 없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서로를 설득하거나 불만을 이야기할 이유조차도 없습니다.

지금은 서울 살지만, 어렸을적 경북에 살았는데,

다른데 사시는 분들 거기가서 사람들이랑 얘기해보세요.

정말 깜짝 놀랄겁니다.

그 사람이 이명박 박근혜를 만든 장본인들이지요

지역구분 할거 없이 경상도 지역에 특히 많은 뿐이고 전국적으로 20%이상 있습니다. 선거투표율 보시면. 촬스 홍 투표율 합치면 문대통령 넘어서는게 현실이죠.. 어쨋든 변화는 긍정적이에요.

저도 원주사는데 주변에 보수 지지자분들이 많은건 사실이더라고요. 저번 대선때 홍준표가 2등한거보고 충격먹었었죠ㅋㅋㅋ

경남도 서부 촌동네는 똑같습니다.

경남은 도시나 젊은층은 많이 변할걸 느끼고 있는데요, 농촌지역 고령자는 아직도 감감합니다~

경북 문경 출신인 어머니 박정희가 있던곳이라고
아직도 자랑스러워하심...
경북 노인들은 그냥 포기하는게 편해요
어릴적부터 세뇌를 당해서 서울경기에 40년을 사셨지만
바뀌지 않아요
이번에 들어가는 손주 국공립 어린이집 민주당에서
짓는거 도와줬다고 설명드리며 잘뽑아야한다
설득하고 있는데 세상에서 젤 이뻐하는 손주를 팔아도
고민하시는거 보면 그들의 충성심은 대단합니다...

구미도 만만치 않죠!

이번 지방선거 결과보면 알겠죠

속초 사람으로써 인정합니다.

원주는 강원도에서도 민주당 지지가 높은 지역인죠
단 a 지역국회의원이 자유당인건 함정
추가로 전 자유당에게 쌍욕하는 할머니도 봄

선거득표율에서 강원도 전통 새누리 맞습니다
이번엔 바뀌리라 기대하고요

경기북부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인들만 있어가지고

과거 정치인들의 속임수에 넘어간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너무 욕하지 말고 인내하면 점점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인들은 대부분 그쪽입니다. 젊은층이 없어서 그런게 부각되는거겠죠.

문재인 공산정권이 나라를 장악하고 있으니 우리는 경북도지사를 대통령처럼 생각해야 된다는
갱상도 어르신을 봤습니다.

저도 원주 사는데 어르신들은 좀 그런 측면이 있는것 같아요 중시만 가도..그래도 제 주변 어른들이나 친구들은 다행이 그런쪽이 없어서 다행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