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어렵다"가 아니고 안 하겠다.. 아닌가요?

donn 2018-04-23 (월) 07:18 조회 : 415 추천 : 3

이전에 항공기 기장이 세계 곳곳에서 명품 건축자재가져다가 집을 지었다고 자랑하는 것을 듣고

그 집도 구경한 적이 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비행기 부품으로 위장하여 해외 가구까지 들여왔다는 대한항공 사주 얘기가 그 사주에만 국한된 것도 아닐 것 같고

가구만 들여온 것이 아니고.. 맘만 먹으면 금수품은 다 취급한 것이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공항 자주 이용한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사실 기내수하물은 입국시 아무 검사도 안 받는 것이고

공항 나오면서 종이 한 장 내고 신고할 것 없다고 하면 무사통과지요.

아마 대한항공 사주와 그 사주 떠받치던 이사 및 직원들 그리고 세관 커넥션이 다 밝혀지면

대한항공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국영기업으로 다시 바꾸는 것이 유일한 해법일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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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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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dda 2018-04-23 (월) 07:29

마약 검사도 해봐야지요...

저 여자애 두명,,중에 한명이

미국인인데,,

마약으로 유명한 LA 지역에서,,, 유명한 대학교 나왔는데,.,

한번이라도 해봤겠지요,,

그거 대마초라도 중독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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