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금은 북한 특수를 고민해야 됩니다.

정언유착을 감시 할 법령이나 기관이 필요합니다.

성장동력이 없는 상황에서 북한특수는 엄청난 기회죠
돈벌 구멍은 어딘가 있을텐데 찾을수나 있을런지 모르겠군요 ㅋㅋㅋ

참 성급하시네요 관계악화가 되면 언제든 일방적으로 중단될수 있는  북한과 경협은 서두를 필요가 없죠

당장에 북한 특수 같은  이익에 눈이 멀어서

저런 큰사업을 처음부터 아무런 안전장치도 없이  단기적 관계 개선만을 보고  졸속으로 추진한다면 

이익보단 우리경제에 부담이 되거나 리스크가 될수 있죠 

일단  북한이 일방적으로  손을 빼거나 중단하더라도  피해가 없는 조그마한 사업부터 꾸준히 해나가면서

우리의 미래에 큰 도움이 될수 있는 사업이니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해서 몇십년이 걸리더라도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북한이  일방적으로 중단시킬수없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가면서  추진하는게  옳은길이죠

에효....... 글좀 잘 읽어요.

모든 경제전략은 당연히 리스크가 있죠.
그러니까 청사진을 가져보자는 거에요.
내가 무조건 돈번다고 했나요?
돈벌 궁리를 하자고 한거지.

좀 어이가 없네요 ㅋㅋ 드루킹이라는 잘못에 집중하면 북한시장을 잃는다는 논리비약 ㅋㅋㅋㅋㅋ

니가 참 어이가 없네요.

드루킹만 보지 말고 돈벌 궁리를 하자고 했지
내가 언제 드루킹 집중하면 북한시장을 잃는다고 했니?

얼마나 이해력이 없길래 저런 단순한 글도 제대로 못읽고 헛소리세요?
짜증나게 진짜.

그럼 그렇게만 이야기하고 드루킹 이야기는 꺼내지 마? 짜증나네 구질구질하게

북한의 철도 상태는 완전히 개판입니다. 전철화 시켰는데 전기가 없어서 못 굴러가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제대로 궤도중량화가 안 돼서 수화물 무게가 무거워지는 걸 견디지도 못하는 상황인데다 부설하는 장대레일도 무식하게 기존 레일 두 개를 용접해서 붙이는 수준이고, 단선 구간이 워낙 많아서 증언에 따르면 평양-혜산 구간은 24시간 걸린다죠.

 송유관이건 철도건 도로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게 인프라부터 손봐야 합니다. 그러면 북한도 우리나라 70년대식 급속 성장이 가능할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그렇게 인프라 뒤엎는 동안 건설불패가 다시 떠오를 테죠. 무역이니 뭐니 운운하는 건 그 다음 일이 될 겁니다.

 애초에 핵을 폐기하지 않는 이상 제대로 국제 무역 시장에 떳떳하게 등장하기도 힘들 테고, 등장한다 할지라도 설립 이래 국가부채를 갚은 전례가 사실상 없는 이상 우리가 그 비용을 부담하거나 보장하지 않는 이상 누가 북한이랑 기꺼이 무역을 하려고 들겠느냐 또한 문제겠지만요.

미국쌀..

아직 남북회담도 안됐는데 설레발 치는 것같은 기분이네요. 스타 2 나오기 전에 그거 나오면 PC방이랑 그래픽 업종이랑 CPU랑 부속 산업이 엄청나게 특수 맞을 거다했는데 막상 나오니 인기 별로 없어서 크게 반향이 없었죠.
북한이 개방을 어느 정도로 할 지 나오면 그때가서 얘기합시다.

제대로 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