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하게 욕먹고 튀었던 이x수까지 돌아왔군요
아니면 평소에도 부케로 놀다가
부케들이 모두 적발이 되어 쫄려서
본케를 어쩔 수 없이 꺼내들었을 수도 있고요
과거 시토게 유저들은 한눈에 알아볼 이x수
자칭 서울시민으로 박원순에 대한 의혹이 있다며
처음엔 질문글을 올려서 순박하고 순진한 척을 했더랬죠
이건 지지자들이 정확한 이성적 지지근거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는
약점을 찍어보고 건드려보고자 하는 가면이었고요
사람들이 지지의 이유를 들면 질문을 빙자해서 그 이유를 파고들었죠
이후 많은 일베충들이 시토게를 비롯해서
수많은 게시판에 들어와서 모두 같은 형태로 게시판에 접근을 하고
나중에는 정체를 드러내더군요
그 대표적인 행동패턴을 보여준 것이 이x수
근래들어 충들의 행동패턴이 다양화되었던데
이미 정체가 드러난 이런 케릭터들은
대놓고 노무현 문재인 박원순을 물고 늘어집니다
볼짱 다 봤다 이거
바로 몇 줄 아래 등장해서 눈알을 깜빡이며
나 이성적인데 이거 의문이라고 '척'을 해주는군요
조심하라고 노파심을 언급할 필요는 없지만
그저 대표적인 사례 하나를 유심히 관찰해보시라고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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