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고통이 이정도군요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경비 아저씨를 통해 주의를 주는게 가장 무난한 방법이라 생각하는데 원룸 같은경우에 관리자가 없으면 그냥 직접 올라가서 조심스럽게 말씀하시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ㄷㄷ 저도 윗집에 어린애들이 살아서 그런지 항상 쿵쿵 뛰면서 시끄러운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ㄷㄷ

관리인 있는데 제가 입주하고 보수할게 많아서 보름동안 전화를 엄청해댔는데...  ㅋ

근대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되는건 올라가서 한번 말해보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네요 직접적인 대화만큼 빠른 효과를 내는건 없을테니까여

집주인 통해서 하시는 방법이..

근데 효과는 없죠

원룸이면 일단은 집주인에게 말하세요.

아래층의 고통을 전해들었는데 아이고 죄송죄송 할 사람들이었다면 애초에 층간소음도 안내죠

층간소음 정말 금찍하죠...
일단 집주인에게 말하는것이 나을듯 하네요

원룸 건축 노가다해보면
아 이렇게 짓는데도 사람이 사는구나 싶죠

반려동물 소리 아님?

원룸은 최악 중의 최악

아... 층간 소음은 정말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큰 재앙 중 하나인듯 싶습니다. 정신이 망가져요. 윗집이 그냥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대화를 추천하는데요, 아닌 경우에는 복수 당하실 수도 있습니다. 새로 이사온 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빌라 사람 전체가 나와서 뭐라고 한적이 있는데 그후 몇달 좀 조용하더니 지금 또 똑같네요. 윗집이 남자는 쌍욕 시전하고 여자는 울고불고 난리치는 전쟁통을 겪어서 두번 다시 그 난리를 치룰 자신이 없어요. 얘기 들어보니까 관리비때문에 찾아가니까 폰들고 녹화하고 문은 한뼘만 열어줬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