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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빨리 해고하는 편입니다...

변화 2018-04-19 (목) 01:38 조회 : 10448 추천 : 19

이게 맞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고요...

욕 엄청 먹을것 같긴한데 ㅜㅜ

고용주 입장에서 이런 놈도 있다는걸 말하고자...

저는 직원면접 봐도 직원 잘 몰라요.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 못해요.

제가 판단력이 나쁜것도 있겠지만, 면접 잠깐으로 판단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면접 잠깐 보고 어떻게 아는지 궁금...;;

일단 좀만 괜찮아도

출근시킵니다.

이때도 솔직히 말합니다.

조금만 같이 일해보고 계속 같이 갈지 결정하겠다고

(이 말을 직원이 엄청 부담스러워하는건 압니다. 수능 다시 보는 기분이겠죠...;;)

딱 1주일 봐요.

1주일 보면 대략 견적 나옵니다. (뭐...제 개인적인 판단이겠지만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 해고합니다.

괜찮다 싶으면

계속 갑니다.

전 이런 식으로 직원 채용하고

일단 1주일 맘에 들어서 채용하면

잘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잘해준다고 생각해도, 직원들 입장은 또 다르겠지만요 ㄷㄷ

근데, 암튼간에

직원들한테 잘해줘야

직원들도 잘하는게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직원들한테 잘해주는게 아주 당연한것 같은데...

직원들이 꼬장부리면 망하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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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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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thfac 2018-04-19 (목) 01:40

기브앤 테이크가 확실하군요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01:43

초반 1주일은 최대한 냉정해지려고 노력해요.
그 이후에는 정말 동료라고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제가 직원들한테 잘해주는 만큼
직원들도 잘해주니까요.
조금만 길게 생각하면 윈윈이거든요.

northfac 2018-04-19 (목) 01:51

상태안좋은애 들어오면 있던애들 다나갑니다 직원들 살피는것도 방법이죵

산들에꽃피네 2018-04-19 (목) 01:40

잘 하시는 것 같은데요?

어느 조직에 있을 때도 보면 독버섯 같은 놈이 한 놈만 있어도 순식간에 망가지더라구요.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01:46

잘하는건 아니고...그냥 기본이라고 생각해요.
직원 생일에 금일봉 챙겨주는게 더 이득이거든요.
직원들이 고마워하면, 쑥스러운...
(야~ 난 니생일 정말 축하해서 그런것보다 니가 계속 잘해주길 바라는거야. 난 나쁜 놈이야 ㅜㅜ)

전 오히려 제자신이 너무 계산적인 인간 아닌가 싶을때도 있네요...;;

산들에꽃피네 2018-04-19 (목) 01:51

법을 어기는 것이 나쁜 놈이고 법에 없는 복지를 해주는 것은 뭐 착한 놈은 아니네요.

직원이 잘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준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한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일본 풍습 중 하나 부러운 것이 어디 짧은 여행을 다녀오더라도 오미야게라고 해서

아주 싼 먹거리를 인원수대로 사서 선물로 돌리는데 이게 마음이 담기면 참 아름답더라구요.

다만 의무로 행하는 것이면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꼴보기 싫어지는 선물이 되더랍니다.

그러니까 마음이 중요해요. 일 잘하는 것이 매력포인트니까 그거로 좋아한다고 생각하세요.

총든곰 2018-04-19 (목) 06:32

그게 일본픙습이었군요..

똘개이2 2018-04-19 (목) 01:41

현명한 방법입니다.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01:49

조금은 교활한것 같기도 해요.
근데, 서로 좋으니까 그게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저렇게 합니다.
속으로는 너무 생각을 많이 한다는 죄책감도 많아요.

내가 이렇게 하면,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겠지.

이런걸 너무 많이 재거든요.
근데 안그럴수도 없고...

월급루팡 2018-04-19 (목) 01:58

수습이라하지요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02:01

근로기준법 상으로도...늦게 자르면...
제가 감당해야 할게 많아지거든요.

일한 수당은 다 챙겨줍니다!!

TRASH★ 2018-04-19 (목) 02:02

제일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으로는 사람판단 힘들죠,
사람 진정성이 드러나는 시간은 월급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월급날 다음날 어떤모습으로 출근하는지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02:06

직원 입장에서는 엄청 싫을수도 있긴 해요...
"아니 합격됐는데, 1주일 만에 짤라??"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어쩔수 없네요.

포이에마 2018-04-19 (목) 02:03

저도 cctv업체에서 한달하고 정리했는데
글 보니 님 마음 이하합니다 ㅋㅋ
맘에도 없는 직장에 있느니 깔끔하게 정리하는게 낫죠 ㅋ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02:42

전 좀 달라요!!

포이에마 2018-04-19 (목) 02:43

저도 맘에 없었고 사장님도 맘에 안들어서 서로 얘기해서 헤어졌죠,,

그 때 사장님 심정이 님 마음과 비슷해서 하는 말이에요

녀념념 2018-04-19 (목) 02:08

잘 하고 있는데 왜 욕 먹을거라 생각하지 싶군요.굳이 맘에 들지 않는 사람 쌩돈 줘가며 쓰는 사람도 있나요?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02:13

구직하려고 온 사람한테
1주일 일시키고
자르면...

욕먹을만 하긴 해요.

실제로 온갖 쌍욕 먹어보기도 했고요.
심지어 엄마가 전화해서 개시끼소시끼 욕한것도 들어봤고요.

그게 그런게 있잖아요.

나름 여기저기 오래오래 힘들게 구직활동하다가
취직했나 싶었는데
금방 짤리면 쌍욕이 나오는게 당연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고용안하는게 답이더라구요.

녀념념 2018-04-19 (목) 02:15

보통 뭐 같은면 자기들이 알아서 그만두는데 그래도 직원입장에선 님 사업장?이 괜찮나 봅니다.ㅋ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02:18

헐...그정도로 개새끼는 아닙니다...

직원이 떠날 정도로 개판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있는 직원들 떠나면 안되니까, 전전긍긍하는 편입니다.
결혼하면서 떠나는 직원들도 아쉬운;;

우주는하나다 2018-04-19 (목) 02:16

시용 으로 써보시고 업장 운영하시나보네요.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02:18

그럼 오는 사람 다 받아야 하나요?
업장 운영 그렇게 하세요?;;

우주는하나다 2018-04-19 (목) 10:20

싸우자고 댓글단게 아니에요. 오히려 깔끔해서 좋다 그런거에요.

마른하늘에날벼락 2018-04-19 (목) 13:40

이 댓글도 한번에 다셨으면 됬을텐데ㅎㅎㅎ

앙탈옹알이 2018-04-19 (목) 17:12

아~~ 글쓴님께서 오해를 잠시 하셨나 봅니다.
"시용[試用]" 이란 단어는 확정적인 근로계약을 하기 전에 해당 직원의 능력이나 인성등 여러가지를 일정기간 검정하는 기간을 말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일종의 수습사원계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우주는하나다"님께서 위의 시용을 말하는 것 같아요.

우주는하나다 2018-04-19 (목) 17:46

네.제가 시용으로 일하고 계약서 써봤거든요. 수습보다 급여도 차이가있고 적응 하고 일도 손에 맞고 으쌰으쌰란 생각에 열의도 생기는데. 수습은 그기간동안 최저임금에 00% 시작하니 일하는 입장일땐 언제 계약서 쓸수있을까 이생각이 많이 나서 일했는데 둘다 겪고 나서 느낀점이 둘다 똑같은 자세로 일했음에도 성취감이나 이런것들이 똑같아도 주변에 친인척이나 가족들 친구들 선후배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면 돈이야기가 늘 나오니 시용이 더 업무를 대하는 자세나 좀더 잘해야겠다 지만 수습은00개월이라 가정했을때 뭐 이기간에는 빨리배워도 그만 늦게배워도 그만 이란 생각을 하게 돼더군요.
딱히 제가 오해 소지로 댓글단것도 아니고 맞는사람 이랑 일하는게 법에 위배되는 행동도아니고요.

코토리야요이 2018-04-19 (목) 03:14

저도 면접보면서 아 사람보는눈 드릅게읍구나..라고 깨달았던적이 있긴한디 확실히 저 방법은 자르면 욕 무지먹긴하것어요ㅠ

패스파인더 2018-04-19 (목) 03:19

어딥니까? 면접 보러 가게요 ㅎㅎ

Shine빛 2018-04-19 (목) 04:56

음

아무것도웁음 2018-04-19 (목) 05:19

다르게 보면 그냥 갑 질로 보이는데요.
나너 그냥 마음에 안드니까 그만둬라 하면서 쉽게 쉽게 사람 자르고.
그냥 님은 사람을 다룰 마음이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사람쉽게 자르는 회사치고 괜찮은 회사 못봤네요..

게이브리엘 2018-04-19 (목) 05:42

많은기업에서 하고 지난정부가 장려한 인턴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것도웁음 2018-04-19 (목) 05:53

인턴이랑 계약직 하고 다를게 뭐있을까요 비정규직 하고 뭐가 다를까요?
이 정책이 잘된 정책 이라고 보시나요? 되려 묻고 싶습니다..
저는 기업들 편에서 만든 정책 으로만 보입니다 .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07:21

그럼 님 생각에는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일단 고용하면 해고 안해야 하나요?

아무것도웁음 2018-04-19 (목) 07:53

해고사유가 명확하면 하세요 그런데요 뽑을때는 절차대로 면접보고 하는거보고
사람쓸건지 말건지 하면서 자를때는 그냥 잘라 버리는 건가요? 시간도 안주구요?
이건 뭔가 아니지 않아요 ..?

NerdBoy 2018-04-19 (목) 08:17

원래 3개월까지는 수습 대우 + 월급의 80%까지만 주고 그 안에는 정당한 사유 발생 시 바로 해고할 수 있습니다.
3개월이 지나면 해고 예고 수당을 주거나 1개월 시간 주는 거구요.

아무것도웁음 2018-04-19 (목) 08:21

저건 수습기간이 아닙니다.. 그냥 짜르는거구요..
그리고 수습 기간이 1년 미만 단기로 근로 계약시 수습기간을 못 하도록 되있어요 제가 이야기 하는건 사람을 자르는 방식이 잘못 되었다 이야기 하는거구요
그렇다고 꼭 시간을 주라는게 아니구요 1주일만 보고 조금만 같이 일해보고 계속 같이 갈지 결정하겠다고 하는게 조금 그렇다는 거죠 한달을 해도 일하는 사람한테 쫌 아닌거 같다 하면 나갈 사람들은 나가요.. 더있어도 자기도 피곤 하니까요..

탈모드 2018-04-19 (목) 08:55

인간적으로 봤을때는 님 의견도 일리있습니다.

근데 사업자 입장에서는 그런 편의 다 봐주면 일 안되는것도 맞죠.

제가 봤을땐 아주 합법적이고 적절한 방법 같은데요.

물론 숙달될수록 잘 할수있는 사람도 있고, 저 커트라인이 일반적인 기준에 부합하느냐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요.

암튼 님도 너무 노동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신듯.

아무것도웁음 2018-04-19 (목) 09:15

너무 한쪽 으로만 생각을 했나요..;;
막나가는 사람까지 배려를 해줄 필요는 없다 라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
글만 봐서는 좀 아닌듯 하여 제 의견을 이야기 했어욤..
글쓴님도 기분 나빠 지라고 한건 아니니.. 그냥 가벼이 넘기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TongKiS 2018-04-19 (목) 15:53

직접 사람뽑아 사업해 보시면, 금방 생각달라지실겁니다.
큰법인이 아닌 이상에야 인건비가 어마어마한 비중인데
내돈 주고 사람쓰는데 마음에 들지도 않는 사람을 쓴다고요?
사람 처음뽑아보면 처음 한달이 제일 열심히고 적극적입니다.
이때 아니면 계속 아닌거에요.

스립우드 2018-04-19 (목) 09:30

동의합니다. 일주일 보고 아니다 싶어서 자르는 건
다시말해 코드 안맞아 자르는 것과 다를바 없어 보이네요.

빨간머리지단 2018-04-19 (목) 19:21

이게 왜 갑질인가요.. 고용주입장에서는 이렇게 할 수도 있는거죠
이게 사적 지시가 들어갔나요
고용주의 위치에서 권위나 힘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하기나 했나요
이거는 갑질이 아니에요. 이미 정직원으로 채용된 사람을 그냥 짜르는것도 갑질 아니에요. 이거는 법적으로 처벌대상이지.
뭐만하면 다 갑질이래 진짜 ㅋㅋ

아무것도웁음 2018-04-19 (목) 23:19

이때도 솔직히 말합니다.

조금만 같이 일해보고 계속 같이 갈지 결정하겠다고
(고용주의 위치에서 권위나 힘아닌가?)
누가보면 거이 협박 수준인데?

그럼 고용주라는 이유로 사람 함부로 짜르고 구하고 하는게 정상적인거예요?
말진짜 웃기게 하네요? 이거 때문에 법이 생기고 없어 지고 하는겁니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충분하게 이해도 하고있고 서로 고충은 알겠는데
저런식 으로 사람 소모품인거 마냥 대하는거는 충분히 안좋은거예요 .

빨간머리지단 2018-04-20 (금) 07:10

아니 일주일 기간 두고 고용할지말지는 전적으로 고용주가 원하는 사람 고용하는거지
이봐요 문제는 고용한 이후에 마음대로 하는걸 갑질이라고하는겁니다.
보니까 1주일은 그냥 수습기간으로 하고,
이 사람도 고용한 사람에게 일주일동안 지켜보고 결정하겠다 말하고 상호합의하에 하는건데
무슨 이 상황 자체가 갑질이래..

이게 싫으면 아예 취직자체를 안하면 되는거고
말도 없이 일주일후에 해고하는것도아니고
저게 왜 소모품처럼 대하는건지????
삼성처럼 사람 닳고닳을때까지 쓰다가 버리는거임요 저게???
그리고 저게 어떻게 해야 협박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
1주일동안 지켜보겠다는건데 그게 협박임? ㅋㅋㅋㅋ 상식이 근본도 없으니 무슨말인지도 모르고 다 뱉어대지 진짜 ㅋㅋㅋㅋ

아무것도웁음 2018-04-20 (금) 19:42

고용의 뜻이 뭔지 몰라요? 계약서 안써도 회사 출근을 하면 고용인거예요

고용하다 [雇傭--]
국어 뜻당사자의 한쪽이 "상대방에게 노무를 제공" 하고, "상대방은 이에 대한 보수를 지불" 하거나 그러한 계약을 맺다

글에 보면 1주일치 돈은 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노무 제공과 보수가 있으니 고용인거죠

그리고 1주일이 수습기간 가능해요?? 이봐요 수습은 계약 1년 미안은 적용 못해요 무슨 수습기간입니까 그냥 자르면 그게 수습이다 하면 되는 거예요?? 계약도 했는지 안했는지 글에도 나와 있지도 않는데 .근로 계약서 안쓰고 사람 쓰면 벌금인거 아시죠? 불법입니다 고로 계약을 해야 수습이 되는거 예요
그리고 소모품인거 막다루는 소모품 인거마냥 말한거예요.
사람을 소모품인거마냥 막 가져다가 쓰는거 같다구요 말뜻이 다 님같은줄 아나..
그리고 조금만 같이 일해보고 계속 같이 갈지 결정하겠다고 이 말이
물론 고용 주가 협박으로 말은 한건 아니 겠지만 나너 하는거 보고 쓸지 말지 할꺼니까 잘해 못하면 넌 해고다..이런 늬앙스인데 이거 듣고 기분이 좋겠어요? 제가 듣기로는 협박으로 들려요 저게 ..

그리고 일주일동안 지켜보고 결정하겠다 말하고 상호합의하에?
일방적인건지 합의했는지는 어찌 아실까요. 전화 와서 욕도 먹었다고 하시는데..
위에 답글 한번 보세요..

갑-질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자가 상대방에게 오만무례하게 행동하거나 이래라저래라 하며 제멋대로 구는 짓.

저건 진짜 무례한 발언입니다..

님이 어떤 이유에서 이런 식으로 발광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님도 별다를거 없어요 상식 근본이 뭔지도 모르고 남조롱 하는거마냥 ㅋㅋㅋㅋ 난발하고 수준이 보입니다..

빨간머리지단 2018-04-21 (토) 15:57

먼 고용의 뜻을 들이대고 그러세요?^^ 갑질의 뜻이나 제대로 알고 오시구요.
저도 님 수준 보이네요^^

알치비아데스 2018-04-19 (목) 06:00

글쓴이뿐만아니라 다그래요...그런식으로 사람쉽게 짜르지 마세요..너도 나도 다 그렇게 까다롭게 굴면서 사람 짜르고 그러니 서민들이 힘들어지지...

Turuturu 2018-04-19 (목) 06:19

여기 캐나다인데 여기도 probation period 4 개월 있습니다. 일단 그거 지나면 정당한 사유없이 자르기 힘듭니다. 4개월 지나면 정식 계약 체결하거든요. 그 전엔 맘에 안들면 자릅니다. 저도 한 회사에서는 한주일만에 잘린적 있어요. 일이 서툴러서 ㅠㅠ. benefit도 그거 지나야 받기 시작합니다. 의료보험, 휴가, 안경 등등

붉은백호 2018-04-19 (목) 06:33

어쩔수 없죠 진상 손님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막장 직원도 있어서

총든곰 2018-04-19 (목) 06:34

무슨 업종인지가 궁금히네요 ㅋ

헤어랜드 2018-04-19 (목) 07:10

이상한 사람 많긴 많죠...ㅎㅎ

잘하지 못해도 정상적으로만 하면 되는데..경쟁이 심한곳 빼곤.....홈런 말고 평타면 쳐도..자를일 없죠..

직원분한테 잘하신다고 하니....좋은 직원분 만나시길..

mwolf 2018-04-19 (목) 07:40

일반 공장이나 그런곳은 사람이 너무 들락거리면 노동부에서 블랙리스트? 에 올려서 집중 관리한다고 들었는데 개입 사업자는 그런거 없나보죠?

두시기군 2018-04-19 (목) 07:53

아니다 싶으면 짤르는게 맞는듯요...저도 직장인인데...
개념없는애덜이 좀 있던데...지각잘하고...직원들한테는 새벽까지 술먹었다고 애기해놓고는..윗상사한테는 아프다고 하고...실수를 아침에 지적해주면..오후에 똑같은 실수 하고 있고... 생각없는애덜 많더라구요 ㅎㅎ

반쪽인생 2018-04-19 (목) 08:01

피고용인 입장에서 이정도만 해도 할만하죠

김씨5 2018-04-19 (목) 08:02

진상 직원 두어서 고생 하는 바에는 작성자님 처럼
빨리 끝내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 일이죠

유토피아 2018-04-19 (목) 08:27

보통무엇을제일중요시하나요?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10:32

아무래도 고객 대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싹싹하면 다른건 볼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일 좀 느린거야 하다보면 다 익숙해지니까요.

빨간머리지단 2018-04-19 (목) 19:22

저도 동의해요. 성향은 면접만으로는 다 알수없고
실제 일하는거 보면 몇일만 봐도
사람대하는 태도나 일을 대하는 태도 알 수가 있죠.
업무숙달은 다른얘기구요.

소라하늘 2018-04-19 (목) 09:15

문제는 신입이면 괜찮은데
경력직이면 그전 회사를 그만두고 왔는데
일주일만에 짤리면 그사람 입장에서도 곤란할거 같긴하네요

모든스킬상승 2018-04-19 (목) 09:36

윗분들 상당히 긍정적이신듯 한데
일주일만이면 본인 선입견이 개입할 여지가 아주 크겠네요
입사 일주일만에 배 째는 사람은 드물거고
대부분 어리버리 적응하느라 삽질도 할 시기인데
일주일만에 모든 업무 분위기 사람 다 적응하고 본연의 모습이 나오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사람을 일주밀만 봐도 평가 가능한 놀라운 능력을 가지셨나 봅니다
그리고 잘 해주려고 뭘 노력하죠?
상여금 팍팍 얹어주고 연차 칼퇴 보장해주나요?
잘해준다는게 사람 쉽게 내보내는 자신에 대해
그래도 내 사람은 잘 챙긴다는 일종의 면피구실같은건 아니죠?
제가 다녀본 직장들 중에 제일 혐오스러웠던 상사가
나는 사람 면접 많이 보고 많이 써봐서 딱 보면 안다 이런 스타일
살아온 세월이 이삼십년인 사람을 뭘 딱 보고 아니 마니 시건방을 떨던지
그런 인간일수록 남의 인생에 넌 이러면 되니 안되니 꼰대질도 많이 하더군요
상호 존중이란게 아예 없어요
이미 자신은 사람을 평가하는 자리라는 거들먹이 머릿속에 꽉 차 있기 때문에
글쓴분이 그런 부류는 아니겠지요?

거북이자세 2018-04-19 (목) 17:21

저도 이 말씀에 동감합니다. 한번 보고 그 사람 전체를 알고 있다는 식으로 평가하는 대단한 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그리고 1주일이면 적응 시기 맞습니다. 어리버리 할 때도 있고 잘 할 때도 있을 겁니다. 거기에 1주일동안 너 하는 거보고 갈지말지 결정하겠다 하는데, 처음부터 열정 다 깎아내리는 말을....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도 사라지겠네요. 물론 회사 좋으면 꼭 살아 남아야지라고 생각 할지도 모르겠지만.
직원이라도 그 회사에서 조금 있으면 각이 나옵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 안 될지..
처음에 열심히해서 '같이 커가야지.' 했던 마음들 그 소리 들으면서 '내가 계속 여기 있어야 되나?'로 바뀌게 만드는 위험한 소리네요.
그리고 제목이 "저는 직원 엄청 빨리 해고합니다." 라니..ㅉㅉ
해고 시키는게 무슨 자랑이라고'나는 너희들과 격이달라.'라고 생각하시는 우월감에 빠진 꼰대같습니다.

카테고리 2018-04-19 (목) 09:38

무얼 잘 해주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업무 강도대비 페이를 더 준다는건지
복지를 더 강화한다는 말이지..잘 모르겠지만....

아니면 그냥 말뿐인건지...

그리고 대부분의 직장이 사장이나 회사를 이끌어 나가는 사람때문에 망하지..

직원때문에 망하는 회사는 거의 없음.

오름오름H 2018-04-19 (목) 09:42

솔직히 직원?이 될사람 입장에서는 굉장히 안좋은 케이스죠.

어떤 특정 기술,자격,업무 기준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대충 견적이 나온다?'라는

주관적인 기준에 의해서 결정한다는건데..

업무시간에 자기사적업무를 본다거나 업무를 태만히한다거나 그런게아니고서야

자른다는건 부당해보이구요. 뭐 같이일하는 다른 직원들의 의견을 감안한다면 모를까...

더군다나 1주일;;; 글쓴이님이 무슨 궁예도 아니고...다른직원들 의견을 들어본다한들

1주일만에 파악하고 계속채용할지 자를지 판단한다는건 ...좀 그렇네요.

글쓴이님 회사가 무슨 다른회사보다 임금이 2~3배 주는게 아니라면 보통회사에서

일하는만큼만 일하는사람들이 지원하는거거든요.

근무태만,직무유기,업무상 큰 사고, 다른직원과 큰 트러블같은.. 부당한짓을 하지않는이상

그래도 2~3개월은 가르치고 적응하게하고

판단하는게 맞는게 아닐지...

키스톤 2018-04-19 (목) 09:45

뭐 사람마다 개인차나 생각이 다르고..고용주 입장도 역시 마찬가지.

결국 고용되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고용업체에 맞춰서 노력해야하는거고.

고용주도 자기 사업체에 맞는 인재가 되길 바라는거져.

이 간극이 심하면..둘다 안좋으니 빠르게 내보내는것도 서로에게 좋다고 봅니다.

억지로 다니는건 고용업체나 취업자나 서로 좋은게 아님..

게다가 맞는 인재라면 대우가 좋아진다고 하니 ..나쁘게 볼건 아니라고 봄

영장군 2018-04-19 (목) 09:52

제목만 쓰셨으면 욕먹기 딱 좋은데 부가적으로 글 쓰신거보니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

노보비너스 2018-04-19 (목) 10:15

직원과 고용주가 생각이 너무 틀립니다.. ㅠㅠ

하얀손수건 2018-04-19 (목) 10:47

채용면접시 사전고지 했다면 크게 문제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말안하고 저리 했다면 욕먹어도 싸지요.

Poomchi 2018-04-19 (목) 11:17

현장일 하시나...

아이유참좋다 2018-04-19 (목) 11:19

급여조건이 좋다면 두고본다는말에 열심히하겠다고 할것이고 급여조건이 그닥이라면 두고보지말고 그냥 안한다고 할것 같네요

7번째 2018-04-19 (목) 11:35

오 관심법인가!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11:40

면접 잠깐으로 판단하는게 관심법이고
일주일 일하는거 보면 그냥 알아요. 이건 경험이죠.

자기 분야 일에서
일주일로 모르면 안되죠.

편의점 알바도 후임 일하는거 일주일 보면 알텐데...

사카라치 2018-04-19 (목) 11:42

이런말 해서 뭐한데 쓰레기네요. 자랑 할 만한 얘기는 아닌듯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11:47

거참 ㅡㅡ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11:51

그럼 친절하지도 않고, 능력도 없는 직원을
단지 근로자라는 이유 하나로
계속 월급주면서 고용해야된다는 건가요?

그건 거지근성이죠.
자선사업하는게 아닙니다만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11:53

졸지에 악덕업주 됐네 ㅡㅡㅋ

반다크 2018-04-19 (목) 12:06

당연한건데 왜들 시비를 걸까..?

오메가3칼슘 2018-04-19 (목) 12:35

관리직으로 있다보면 별에별 미친세끼를 다만남 그저께 있던일 1주일 출근하고 쉬는시간 없다 분명있는데 밥도 같이먹고 ㅋㅋㅋ 영업사원이다보니 자유로운 건데..... 그리고 연봉이 기본급이 3천이라고 생각했다. 기본급이 3천이면 대기업도 아니고 대기업도 기본급은 3천이 아니겠다.... 온갖 개소리 다하고 노동부에 찔렀음 단 1주일근무가 근데 노동부는 씨발 그걸 가지고 일단은 몇일 까지 출석요구 하라고 문서가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에별 세끼 다있읍니다. 사람이 아닌 놈들 갑질 갑질 하는데요 요즘은 노동부에 신고하면 합의금도 봤고 중소기업 입장에서는 철저하게 을이 갑질 더합니다

이시겔 2018-04-19 (목) 12:51

그럼 해고할땐 어떻게 얘기하고 자르나요?

Alichino 2018-04-19 (목) 12:55

예를 들면, 구인 공고시 그점을 분명하게 기재했고....

급여 문제도 깔끔하게 하셧다면... 어떻게 보면, 가장 합리적인 방법이라도 생각됩니다.

물론, 초과 근무나 열정페이등을 요구하지 않으신다는 가정하에서..

그렇게 하는 것이, 고용인이나 피고용인에게도 더 좋고,

브레드버터 2018-04-19 (목) 13:00

면접을 많이 하다보면 요령이 좀 생기더라구요
우선 딱딱한 분위기는 피하시고 편하게 풀어 주면서 상대방 말에 잘 들어주면서 맞장구 좀 쳐 주고 관심사 잡아서이야기 좀 하다보면 자세부터 느슨해지고 묻지도 않은 이야기를 혼자 떠듭니다
일 능력보단 사람됨을 보는 편이라 좀 걸러지더라구요
타 직종보다 업무가 어려운것도 아니고 직원들과 잘 융합되는 사람으로 뽑습니다
어려운 시기인데 사업 번창 하시길. . .힘냅시다

사존 2018-04-19 (목) 13:05

전혀 이상한게 아니예여

수습해고
수습기간(3개월)에 있을 경우에는 그냥 성과가 좀 없다 싶어서 해고했다고 해도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해고가 쉽다. 일단 해고예고수당을 안줘도 되는 건 물론이거니와 3개월 미만자의 경우 별다른 잘못이 없어도 평판이 좋지 않거나 심지어 사용자가 싫어한다는 이유로도 자를 수 있다. 정규직으로 취직해도 절대 안심할 수 없는 이유.다만 이경우에도 일정한 사유등이 존재하여야 하며 절차등이 요구되는 경우 준수하여야 한다.

한국법이 근로자한테 유리한면이 많은데 (물론 안지키는 사장놈들이 워낙 많지만) 그중에 몇 안되는 고용주한테 유리한게 수습해고일꺼예여 이거지나면 해고하는데 절차가 힘듬(정직원기준)
대기업에서 괜히 인턴제 수습기간 뭐 이런식으로 같이 일해보는게 괜히 그런게 아님
면접만으로 사람을 다 안다는건 말도 안되는거고 같이 지내봐야지 아는거임

좆나빠른사슴 2018-04-19 (목) 13:22

인정

손자병법서 2018-04-19 (목) 13:31

수습은 정규직고용된거라 함부로 못짜르구요,

위경우는 시용계약 비슷하게 보면될거같은데
시용계약 자체는 별로 문제될게없습니다만

반드시 명시해야되고 그 기간 급여는 주셔야합니다.
안그럼 고소크리 당하실수 있어요

본후리 2018-04-19 (목) 14:26

1주일 넘으면 절대 안짜르면 인정 (여기도 전혀문제없다는 말은 아님)
1주일 넘어서 계속 일하다가도 짜른적 있으면 그냥 핑계. 합리화
그건 본인만 아실 듯
그냥 직원들 잘 못 믿고 맡기지 않는걸 에둘러 꾸미는거 아닌지...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17:55

1주일 넘어서 확정하면 내직원이고 안자릅니다.
일단 직원되면 믿고 맡깁니다. (내 일 하기도 바쁜데...직원들한테 일 안맡기고 그걸 제가 다 하면 어떻게 운영을 하겠습니까?;;)

철인28호FX 2018-04-19 (목) 15:28

그래서 수습 기간이 있는거겠죠. 임금과 복지에 대한 차이 없이 정직원이랑 대우가 똑같은 상황에서 수습 기간 있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일하는 입장에서도 이상한 놈 들어오면 스트레스에요. 수습기간 주고 이상하면 내보내는게 나아요.

독창덕인바나니 2018-04-19 (목) 15:46

이래서 헬조선이지

Rai1Gun 2018-04-19 (목) 15:56

법적 문제만 없다면 괜찮은 방법 아닌가요!?
괜히 미꾸라지 한마리로인해.사내분위기 망치고 직원들 일할맛 안나는것보단.
면접때 사전공지 하신다니깐
열심히하면 채용!
안한다면 내보내야죠.

TongKiS 2018-04-19 (목) 15:57

사업운영한다고만 하면 근로자 먹여주고 살려주기 위해서 한다고 보나봄...
사업운영하는 사람도 자기 인생이 걸려 있는 일이에요..
내 인생걸고 하는 사업에 내 마음에 들지도 않는 사람을 그것도 내 돈 줘가며 쓰라고?...
내로남불 진짜 거지 마인드...1도 피해안보려고 하면서 남은 피해봐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글쓴이가 불법을 저지르고 있는 것도 아니고...

＊＊ 2018-04-19 (목) 16:28

불법 맞아요, 법적문제있고요., 타당한 이유도 아니고 마음에 안든다고 일주일 쓰고 해고요?
해고예고수당이 왜 생겼을까요 이런 다짜고짜 자르는 사람들때문에 생긴겁니다.
자신이 쓸만한 사람인지 확인한다고 일주일 쓰고 더 쓰는건 못참겠고, 알바생의 일주일 낭비는 당연한건가요?
그 알바생도 나름 열심히 한걸텐데. 하루도 아니고 일주일이나 봤다면 기본은 했었을텐데 누가 내로남불인지..
괜히 면접보는게 아니죠. 계속 일할사람을 면접에서 걸러내기 위한건데. 그걸 일주일이나..
자신이 모르겠다고 일주일이나 테스트 한다는건데 이게 당연하고 현명하다고요?

사람이라는게 한번 안좋은 고정관념으로 보면 계속 그 고정관념으로만 보입니다.
잘해도 본전이고 못하면 그럼그렇지가 되는거죠. 자신의 사업장만큼이나 알바생의 입장도 좀 생각하셨으면하네요.
애초에 근로계약서는 당연히 쓰시겠죠? 알바생입장도 생각하고 본인 일주일쓰고 해고 합리화시키려면
차라리 계약서상으로 일주일 실무면접 후 채용 이라고 게시를 하세요. 그게 서로를 위해서 좋은방법입니다.
말로만 한번 써보고 좋으면 같이 가자는둥 하루이틀도 아닌 일주일이나 쓰면서 희망고문시키지 마시고요.

변화글쓴이 2018-04-19 (목) 17:55

불법 아닙니다.
검색해보세요.

＊＊ 2018-04-19 (목) 18:36

불법입니다., 정확하게는 부당해고에 해당되는것이죠.
http://www.nodong.or.kr/qna/1804831

아임왓칭유 2018-04-19 (목) 16:28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게

면접 몇시간으로 사람 본성이 들어날까요?

물론 1주일 일시키고서 돈 안주고 해고하면 악덕 쓰레기 헬조선 노예상인이겠지만

수습 기간 두고, 법적절차에 따라 해고하고 1주일너치 월급정산하면 인정.. 그럼 합리적인 서구적 마인드 기업가

dslkajf 2018-04-19 (목) 16:35

뭐 일주일이라... 맘에 드는 건 아니지만 괜찮은 방법인듣 싶네요. 적당한 기간이라 길지도 너무짧지도 않아서 다른 구직하기도 수월하겠고요.

스팅커스 2018-04-19 (목) 17:00

합리적인긴한데 그렇다고 남들한테 자랑하듯이 말하고 다닐껀 아니긴함

nick4 2018-04-19 (목) 17:31

이것이 맞는것일 수 있습니다.
면접으로 원하는 사람을 뽑을 수 있다는 그 사람은 어떠한 일을 해도 성공을 확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면접으로 원하는 사람을 뽑는 것은 세상에 누구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국은 괜찮아 보이는 듯한 사람을 뽑는 것이고
일을 해보고 서로가 생각하는 것 가는 길이 다르다면 빨리 헤어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좋은 방법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뽑아 놓아도 일이주 한두달로는 알기가 매우 힘듭니다.
우리는 수십년 같이 살아온 가족의 경우에도 잘 모른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적어도 몇개월 길면 년단위를 봐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파악이 가능할것입니다.

면접으로 원하는 사람을 뽑는것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사람을 파악하는 것도 매우 어렵다.

고용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