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논란에서 가장 궁금한 점.

포인트는 네이버가 조작여부를 알고 있었느냐는거죠?

그거보다는 드루킹 블로그는 네이버블로그라.
네이버는 드루킹에 대한 네이버내 모든 자료를 갖고 있을거라는 겁니다.
아이디, 블로그 규모, 성향 등등.... 물론,  댓글 조작 시점도.

질문한게 아니었구나....
그쵸. 네이버는 사전에 댓글 조작여부를 알고 있었는가. 방치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민주당에서  댓글 조작 의심건수만 2만건이 넘었대요  경찰에 신고건수만 2만이 넘었다는이야기

그중 경찰이 저 애들 2건  이걸 조사에서 나온것임 

오히려 이게 더 웃기지 않아?


아직도 수사할께 2만건

국정원은 수십만건 이었어도 풀려나고.
사이버 사령부, 경찰들도 있고..

수사해야될건 많은데 안함...

초록일베자체가 지들이 대놓고 조작하는데 신고했을 리가 없음
잘못하면 지들도 같이 엮이는데ㅋㅋㅋ

ㅋㅋ 상식적으로 공감 찍은 PC의 IP나 맥어드레스만 파악해봐도 주작인지 아닌지 바로 나옵니다.
그거 분석하는게 어려울 것 같나요?

드루킹 같은 40대 후반 아재가 무슨 VPN 같은 거라도 썼을 것 같아요? 기껏해야 반자동 노가다 뛰었거나 가내수공업 수준으로 노가다 작업 했을 텐데 ㅋㅋㅋ 그러니까 공감 600개 밖에 못 박지.

그래서 의문이죠.
600개 공감밖에 못찍었다니까. 당에 신고되지 않은 아이디일 가능성이 높고, 네이버 측에서 알려준 아이디가 아닐까 생각되는거고요.
네이버는 드루킹의 모든 자료및 카페에 가입한 회원들의 정보도 함께 갖고 있을테니, 뭔가 꾸미려고 작정했다면 충분히 그림을 그릴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