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한 여자가

님이 쳐다봐서 쳐다본듯
아 왜 쳐다봐? 이러면서

전 누굴 먼저 처다보는 스타일이 아닌데
절 뻔히 쳐다봐서 저도 쳐다봤어요.

이런거 올리는거 창피하지 않아요???
저도 이런일 자주 있는데 인터넷에 올리고
그러지 않는데.. 님 여친 없죠??

안 창피한데요? ㅋㅋㅋㅋ
이런거 올리면 창피해야 되요?
그냥 뻘글인데

ㅋㅋㅋ 별일 아닌데 설레어 하는거 같아서

설레서 그런게 아니라 남친도 있는데 뻔히 쳐다봐서 기분나빠서요.

특이해서 보나봐요

전 아주 평범한데..

절대 호감으로 보는게 아니라 님 행색이....

동네에서도 잘 차려입어야 하나...

뭐야 ~ 저 오타쿠같은 넘 기분나뻐~  하면서 하면서 처다보는게 아닐까요

쿰척쿰척

気持ち悪い

그린 라이트 입니다

레드 라이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이쁨요????

물어보세요. 저같은 경우는 대놓고 물어봐요.

남친한테 맞을듯요. ㅋㅋㅋㅋ

숨겨왔던 나의~

그 여자분도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갔을 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딘가에서 글을 쓰고 있을지도

언제였더라... 뉴스기사에 식당에 어떤 여성 둘이 들어와서 밥먹으려고 앉았는데 어떤 남자가 계속 몇번씩 처다 보기에
"왜 우리 처다보는거지?" 라고 자기들끼리 얘기한걸 들었는지 그 남자가 "이뻐서 봤다 왜?" 라고 하면서 시비걸다가
그중 한 여성의 머리를 때렸는데 여자가 반격으로 숟가락을 던져서 이마가 찢어지고 난리가 났다던 그 기사...
결론은 님도 숟가락을 준비 해 두세요.

남대문열렸습니다

Aㅏ.... 매번 열렸.... ㅋㅋㅋㅋ

.

우리는 모두 글쓴이가 원하는 답변을 알고 있지만 누구도 글쓴이가 원하는 답변해주길 거부하고 있다

ㅋㅋㅋ 그런거 아니에요. 전 그 여자 싫어요.
너무 행색이 안좋았나 생각도 들어요. ㅋㅋㅋㅋ
바람막이에 추리닝 입고 다녔는데

사람은 특이한 걸 발견하면 쳐다보게 되는 습성이 있습니다.

언어능력이 떨어지는사람들이 많네...

잘 알지도 못하는 여자 행동에 일일이 의미 두기 시작하면 바보 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