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했다가 강간범으로 몰렸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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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했다가 강간범으로 몰렸던 썰

[회원게시판]
글쓴이 : 웬디마이 날짜 : 2018-04-17 (화) 05:44 조회 : 7521
첫 댓글 다신분께서 여혐장르 소설이라길래 한말씀 드리면 전 여자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존경합니다. 그중 어머니가 최고로 좋고 다음 와이프와 우리 딸입니다.
그리고 재미없지만 실화에요. 소설이 아니고요.
글재주 없어서 죄송합니다.
쓰고보니 긴 글이라 지나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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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도 가끔 이야기하는데 나는 집인이 어려워 중학생 나이때부터 공장에서 일을 했습니다. 삶이 힘들고 팍팍했었죠. 그에비히면 지금은 천국같아요.
아무튼 내 나이 21세때.... 남들은 한참 이성에 대한 열정이 끓어오를 때 나는 이상하게 컴퓨터에 대한 열정이 끓어올랐습니다.
아마 가난해서 집에 알라딘같은 컴퓨터 있는 친구 집에서 밤 늦게 돌아오곤 했던 기억때문인거 같아요.
내 스스로 컴퓨터를 구입하고 만들고 가지고 놀 수 있게 되자 여자는 눈에도 안 들어왔어요.


그러던중.....
회사에 나보다 2살 더 많은 긴 머리의 이쁘장한 여자가 한명 들어왔어요. 염색한 긴 갈색머리에 몸에 딱 붙는 옷과 안경... 그리고 빨간 스쿠프를 타고 다녔던 여자였어요. 다른 남자직원들은 간혹 식당이나 밖에서 지나가는 그녀를 볼때면 휘파람도 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러나 저는 나와는 너무도 다른 그녀는 다른 세상 사람이었죠.
그 당시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고 삼국지와 각종 RPG게임들과 워크레프트, 시저2등 나는 놀게 너무 많아서 일이 끝나면 무섭게 집으로 돌아가는 모범 사원이었죠.
그러던중 회식을 우리 부서에서 하게 되었고 자세한 기억은 안 나지만, 모두 돌아가고 밤 12시가 다 되어 그녀가 저를 태워 준다고 하길래 아무 생각없이 취해서 차에 탓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반대로 가더니 그녀의 자취방으로 나를 끌고 가더군요.
난 빨리가서 로마의 부흥을 이끌고 중국을 통일하고 오크족도 물리쳐야하는데 말이죠.
커피를 타 주는데도 제가 계속 택시를 타고 가겠다고 우기자 그녀는 다시 저를 차에 태우고 경기도청 뒷문으로 갔어요. 그녀의 집은 현재는 영통이라고 불리는 곳이 었어요.
그 뒷문에 차를 세우더니 안아봐도 되냐? 내가 너 좋아하는 거 모르냐? 등등 자기 얘기만 하더군요. 난 머리속에 온통 게임 생각뿐인데.... 결국 어떻게하면 보내줄거냐는 내 질문에 그녀는 키스한번만 하자더군요. 저는 키스가 그 때까지도 입술박치기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가만히 눈을 감고 빨리 하라고하니 시큼한 술내와 커피냄새가 석여서 구렁내가 살짝 나는 콧바람을 뿜으며 내 입술을 혀로 부비며 들어오길래 정말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고 깜짝 놀라 "어우 18~" 이러면서 반사적으로 문을 열고 도망쳤어요. 집이 근처였거든요.


그러고 집에가서 새벽 4시까지 게임하고 주말 내내 게임을 하고 월요일에 출근을 하니 과장놈이(그 당시 현장라인 아줌마와 불륜중 소문의 주인공) 절 부르더니 다짜고짜 뺨을 후려치며 니가 그럴줄 몰랐다는 둥 더럽다는 둥 넌 이제 끝났다는 둥 헛소리하면서 열을 내길래 처음엔 영문을 모르다가 잘 들어보니 내가 그 여자를 강간해서 그 여자가 출근을 못 했다더군요.
이런 씨바알~~~~
직장님이 곧 들어오시고 엊그제 토요일밤의 상황을 자세히 얘기하라고 해서 전부 기억나는데로 말하고 회의실에서 기다리는데 나랑 같은 팀 아줌마(직장님 고교동창)께서 들어와서 내가 그럴리 없다며 직장님께 반말로 너 그년 얘기만 듣고 우리 xx씨 짜르면 너도 각오해 나 가만 안 있어!! 하면서 화를 내시더니 그년도 부르고 경찰도 부르라고 함.
그래사 직장님이 그러겠냐고 물으시길래 난 질못한게 없으니 다자 대면 하자고 함.
그래서 과장놈이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해서 이래저래 나와서 얘기하자고 하니 갑자기 쳐 울면서 내가 좋은데 자기를 여자로 안 봐줘서 그랬다고 울음.
다음날 그 여자는 회시를 그만 뒀고 난 두고두고 그 때를 후회하며 사는 중입니다.
내가 미쳤지.....
생각 해 보면 엄청 센세이션 할 정도의 미녀에 자취녀였는데.....
쓰바~~~ 몇년 뒤에 나타났다면 연인이 되었을 수도......
 아무튼 그때 왜 망할놈에 게임에 빠져가지고....  ㅠ.ㅠ
물론 이 뒷부분의 생각은 와이프에겐 비밀입니다.ㅋㅋㅋ


암튼 그때 잘못됐으면 난 지금쯤 강간범에 결혼도 못하고.... 생각해봐도 끔찍합니다. 지금보다 스무살이나 어릴때라 대응 능력도 없었고.... 이름은 기억나지 안지만 절 믿어주었던 직장님과 내 근무 파트너 아주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이상 늙어서 잠이 안 와서 옛날 얘기 한번 풀어봤습니다.

루까꾸 2018-04-17 (화) 05:51
여혐장르 소설도 디테일이 중요한데, 이건 뭐..재미없네요.
     
       
글쓴이 2018-04-17 (화) 05:54
재미없어도 실화에요.
글재주가 없네요. 토러스물류에서 근무 할때였으니 20년 전이라.....
그리고 전 여혐이 뭔지도 몰라요.
집안이 온통 여자들뿐이라~ ㅋㅋ
기 빨리며 사는중인걸요.
     
       
쟈니리코 2018-04-17 (화) 19:07
여혐인 이유를 디테일하게 설명바랍닏.
          
            
MIAD 2018-04-17 (화) 22:24
아무튼 여혐이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테일이 무슨 필요일까요
넴가1021 2018-04-17 (화) 06:14
인생은 모르는거라 상대 여성분이 한 행동을 볼때 그날 혹시 거사를 치루셨다가 코가 끼워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현장라인 아줌마와 불륜 중' 이 더 눈에 들어오내요.
     
       
글쓴이 2018-04-17 (화) 06:21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
그리고 그 과장놈은 몇달뒤에 마누라가 회사로 찾아와서 바람피던 아줌마 머리채를 잡고 쑈해서 결국 짤렸어요.
갓지라 2018-04-17 (화) 07:24
자랑글...

저도 (젊었을떄) 비슷한 경험이 있긴했지만(그냥 여자가 먼저 접근했다는점만^^),

나중에 생각하니 너무 병신(고자)스러워서^^(새벽에 찾아오신 분을 그냥 보냈으니....)

하여튼 참 예쁘고 귀여웠었는데...
     
       
글쓴이 2018-04-17 (화) 08:12
그러게요~
몇번을 줘도 못먹고 그걸 나중에 알았으니....
ㅋㅋㅋㅋ
존본햄 2018-04-17 (화) 08:12
여자가 착하네요.
     
       
글쓴이 2018-04-17 (화) 08:15
하필 도청에서 그래서 CCTV에 찍힌 듯하고 차가 제 차가 아니니 강간당한 여자가 태워줄리 없다는 말 듣고 펑펑 울던데....
참 착한 여자를 내가 울리다니.....
人先 2018-04-17 (화) 08:21
그래서 님 잘생겼음?
     
       
애착가방 2018-04-17 (화) 10:14
잘생겼으니 넘어간거 아닐까 ㅋㅋㅋ
          
            
글쓴이 2018-04-17 (화) 10:49
그냥 동안일뿐입니다. 아직도 43세로 보는 사람이 없을뿐인거죠.
               
                 
월급루팡 2018-04-17 (화) 14:07
53세로보는군요!
                    
                      
글쓴이 2018-04-17 (화) 14:19
동안이라고 했지 역변이라고는 안 했습니다.
어디가 아프신지 글을 못 읽으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누워서 컴퓨터 그만하시고 나가서 미세먼지라도 마셔보세요.
                         
                           
이천송영환83 2018-04-17 (화) 16:12
아니 미세먼지를 마시라니요
아무리 동안이라도 막말을 ㅎㅎㅎㅎㅎㅎ
황사가 적당할거 같습니다 ㅎ
                         
                           
미혹의바다 2018-04-17 (화) 16:32
드립같은데 너무 까칠한 반응을
                         
                           
원빈­ 2018-04-17 (화) 23:44
위 사건이 엄청나게 후회되시나봄 ㄷㄷ
                         
                           
스타튜벨리 2018-04-18 (수) 01:22
혼자발끈해서부들부들하네 오버하지맙시다?
똘제 2018-04-17 (화) 16:17
ㅋㅋㅋ전 재밌네요 ㅋㅋ4점드릴게요(5점만점)
Alichino 2018-04-17 (화) 16:42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 여자분도 순수했고... 글쓴분도 순수하셧던 것 같아요..

그런데. 게임에 빠지면, 여자는 눈에 안 들어오긴 합니다. ㅎㅎ
kdl2124 2018-04-17 (화) 16:43
야설 작가치곤,,,,좀 약하네요
     
       
글쓴이 2018-04-17 (화) 17:21
어느 부분이 약한지 알려주셔야 그 부분을 적나라하게 표현할 수 있는데 댓글이 아쉽네요.
파푸리 2018-04-17 (화) 17:41
경험담은 됐고
부비며 들어오길래 뒤로는 소설로 다시써주세요
     
       
금초딩 2018-04-17 (화) 17:50
디테일을 좀 더 살려주세요!
     
       
글쓴이 2018-04-17 (화) 17:55
아니 그냥 냄새나고 갑자기 축축한게 들어와서 진짜 아아악!! 아이 씨 발 이러면서 도망갔는데.... 어쩌지??  ㅡㅡㅋ 어케 살리지????
장현세 2018-04-17 (화) 18:51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이건 리얼임.
     
       
글쓴이 2018-04-17 (화) 19:53
재미있었다니 감사합니다.
달빛휘영청 2018-04-17 (화) 20:35
와.. 이게 실화였다면.. 정말 부럽네요ㅎㅎ 되게 잘생기셨나봐요
디스이즈잇 2018-04-17 (화) 20:41
게임 때문에 ㅅㅅ 에 관심 없을 수 있어요. 그래서 게임이 무서운거죠.
아무리 일시적이라지만 어떻게 ㅅㅅ를 이길수가! ㅋㅋ
     
       
글쓴이 2018-04-17 (화) 23:21
그땐 정말 컴퓨터에 미쳐서....
밤 새는건 기본이었어요.
펜티엄2 350때부터 컴퓨터에 빠졌고,
저 얘기는 펜티엄3 733 이때쯤으로 기억합니다.
섹스를 안 해봤을 때라 가능했던거 같네요.
로어셰크 2018-04-17 (화) 21:08
자랑하지마세요.화가 나려합니다.크르르
송구왕재용이 2018-04-17 (화) 22:07
미친여자 걸러냈잖아요. 그럼 개이득인거니 뭐
munlight 2018-04-17 (화) 23:00
어메이징한 이야기네요..ㅋㅋㅋㅋ 지금 시대에 그랬으면 미투 각이였네요..
ILBO 2018-04-18 (수) 00:09
제가 볼 땐 쓰니님이 편한 스타일이신가 봐요
서글서글하게 대하면 주위 여직원들이 사람 좋게 보던데 그런 타입이신가봐요...
     
       
글쓴이 2018-04-18 (수) 06:36
네~ 그냥 동안에 아주 착한 얼굴입니다.
절대 잘 생기지 안았어요.
그래서 우습게 본거 같기도 하고.....
LUVTOME 2018-04-18 (수) 00:36
그래도 지금이 더 행복하실거에요. 그렇다고 믿어야되요.
노래가좋앙 2018-04-18 (수) 01:16
나도 경험이 있어 공감이 감 정말 미친뇨는 구분할 수가 없음 평소에 그렇게 성격 좋고 그래도 술들어가니 미친뇨니됨... 술먹어도 필름 끊긴지 티가 안날 정도인데 갑작스럽게 토하는 그런 류인데 갑자기 막장드라마 찍는 그런..
릴리루카 2018-04-18 (수) 06:30
나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 난 아직 장가를 못갔다는게 차이점...
sean87 2018-04-18 (수) 15:31
그 시절 저도 어리숙했죠... 술 좀 더 먹고 가자고... 직접 방 잡아 준다고 했는데... 반수중이라 다음날 입시학원 갈 생각뿐이라 그냥 집에 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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