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이라는거 꼭 해야 하나요?

일을 휙 던지는 업체가 있어서
욕심많은 사장이 일을 많이 물어왔는데 직원 뽑아 월급주기 싫어서
겠죠- 이런건 법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생명,안전,국가위기 상황은 야근해야죠 야근을

200주면서 야근시키는 회사도 있죠..ㅋㅋㅋ

야근 하지 않는 회사도 있을 겁니다. 말씀처럼 자신의 삶을 위해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단이 목적을 훼손하게 되면 그렇지요... 다른 회사들은 잘 모르겠고... 삼성전자의 경우를 예를 들어 보면 직급이 높을수록 야근도 많고 주말 출근도 많고 그렇습니다. 예전부터 그랬지만, 임원으로 있는 후배들에게 물어보면 지금은 더 심하다고 하더군요..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회사의 업무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 야근과 초과근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어느정도 나이가 들고 회사에 적응을 하게 되면 그것에 따르지 않을 수가 없게 되더군요.

야근 해도 야근수당 안줘도 안 걸리니까 그러는거죠ㅋㅋ
진짜 법대로 연장근무 1.5배 시간당 줘야되면 어느 회사가 급한것도 아닌데 시킬려고 할까요?

을의 입장이라 클라이언트의 무리한 요구에도 맞출 수 밖에 없으면

야근도 감수 해야죠

야근 수당만 제대로 지급하는 회사라면 야근은 절대로 안시키려 할걸요? ^_^

생산직은 시간대 생산량이 어느정도 일정하기때문에 업무 성과를 예측할수 있지만 일반 업무는 시간=성과가 안되기때문에 돈을 더 드릴필요가 없죠.
문제는 야근 수당을 안주고 포괄임금수당이라며 이걸로 퉁치면서 공으로 시키는데
연봉협상에 이 임금도 포함해서 연봉인냥 현상한다는것..

그래야 많이 남거든요.

경쟁 사회 구조다 보니까, 다른 회사도 하는 야근을 안하면
경쟁에서 밀리기때문에 회사자체에서 시키는 것도 많아요.
그래서 남들이 쉴때 더 굴릴려고 하는거고요
회사 시스템상 야근이 필요한 곳도 있어요.
게다가 윗분들 말대로 야근 시켜도 법적으로 피하는 회사들 있는데,
회사 그만둘거면 회사에 각종 비리들 증거확보하고 확실하게 조져야 합니다.
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가 망했는데, 거긴 사람들끼리 모여서 조진거거든요

급격하게 경제가 발전하면서 나타난 근무형태죠.
성장률이 팍팍뛸땐 보상이 주어지니까 야근을 해도 뭐 그러려니 한거지만
지금은 인건비 아끼려는 이유말고는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드

공짜로 일시키는데 왜 안하겠음
그리고 야근을 해야 열심히 일한다고 느끼는회사가 많음

책상에 앉아만 있으면 공부가 된다고 생각하던 시대의 사람들이 아직도 남아있으니까 무의미한 야근이 생기죠.

계획에는 10인 10원짜리 계획이라면
시행은 7인 6원짜리로 시행하니까요.
그러면 갑을은 개이득이고 병의 사장 및 임원은 꿀맛이거든요.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는 갈려 나가구요.
그리고 헬조선 어딜 가도 똑같으니 노동자는 그냥 이 맛에 헬조선이지 하며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