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이토렌트에서 글쓴적 있는건데 모르는 분들이 분명 많을거니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자주는 아니고 가끔씩 가던 식당에서 친하지도 않은 식당 주인놈이 반말로 친구 없냐? 이딴말 하고 해서 그 다음 부턴 다시는 안가는데
오늘 방금 그 식당 근처 중국집에서 짬뽕 한그릇 먹고 나오는 길에 마주 쳤는데 생 지x을 하네요
식당주인 꼰대 : 왜 요즘은 우리 식당 안와?
나 : .......무시
가로막으며 식당주인 꼰대 : 내 말 무시해?
나 : 뭔대 앞길 가로 막는대?
식당주인 꼰대 : 하 이 색X 어린놈의 자식이 반말하네
나 : 시X 너 몇살 처먹엇는데 지X이야 X색갸 시X 디질래
식당주인 꼰대: 어린놈의 시키가 어른에게 그게 뭔 말 버릇이야
나 : 시x X잡종 X끼야 너 몇살 처먹었는데 나이 이야기 하냐 시x
식당 주인 꼰대: 서른 먹었다 이식기가 자꾸 반말이네
나: 시x 어이가 없네 서른 처먹고 잘 하는 짓이다 개x갸 어디서 꼰대 짓은 처 배워서 난 너보다 네살 더먹었다
식당 주인 꼰대 : 구라 까지 말고 민증 까봐
나 : 민증깐다
민증 까고 나니 당황해서 어버버버 하다 그 다음부턴 걍 지X을 하고 그러다 멱살 잡을라고 하길래 때려봐 때려봐 하면서 얼굴 들이밀고 깽값 좀 받아서 놀아보자 소리 지르니 중국집 사장님이랑 손님들이 말리고 중국집 사장님이 커피 한잔 주시면서 저식기 미친X니 그냥 냅두라고 안하무인인 인간이라고 참으라고 하시네요
언제나 느끼는 건데... 역시 꼰대나 미친놈은 나이 문제가 아닌게 분명하네요
(야구)
스트라이크 판정에 놀라는 LG 투수 유영찬.mp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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