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 소음충 에미년 때문에 잠을 설쳤더니 멍하네요

우퍼 스피커 + 미궁을 추천 드립니다.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알아볼려구요

에미년이라니 ㅋㅋ
층간소음 다 전달되는 싸구려 공동주택에 사는걸 탓하세요

참 윗층아래층 둘다 스트레스받겠네 ㅋ

싸구려 공동주택에 살아서 죄송합니다.
님은 얼마나 대단한 곳에서 살기에 그런 말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직접 올라가서 항의하는거 불법아닌가요?
세번이나 그랬다고 하는데
경비실에 연락해서 조치를 취하던지 하세요

올라가서 말하는순간 서로 스트레스에요
본인은 본인생각만 하겠지만
위층도 엄청 신경쓰일수도 있고

밑에서 올라와서 대판싸웠으면
나같으면 더 시끄럽게하겠네요

우버스피커니 뭐니 인터넷에서 뭘 좀 보고 하고싶나본데
윗집아랫집이 서로 그러면서 살고싶나요?
에미년에미년 거리는 꼬라지보니 뻔하기는 하다만

너나 잘하세요.

직접 올라가 항의 하는건 붑법이고
이웃 소음으로 괴롭히는건 불법아닌가요?

오죽 하면 올라갈까요? 님도 한번 당해보면 그런 말 안나올겁니다
또한 님은 얼마나 대단한 곳에서 살길래
싸구려 공동주택이란 말을 사용하나요?

말하는 싸가지 보니 당신도 윗층 소음층 과 다를바 없게 보이네요

공동주택이 싸구려라는게 아니라
층간소음 다통하는 공동주택을 말하는겁니다
빌라 다세대 아파트 이런거 다 공동주택입니다

참 인성하고는...
얼마나 대단한 곳에 살기에
남의 집보고 싸구려에 산다니...

그렇게 말씀하시는건 좋지 않은것 같네요.
소음 문제에 있어서 당사자가 되면 잠도 못자고 정말 미쳐버리니까요.
2년간 소음에 시달리는 다른 사람 입장은 생각지 않고 비꼬면 안되겠죠..
윗층이 조금이라도 아래층을 배려하고 신경썻다면 3번이나 올라가지도 않겠죠.
아래층이 소음때문에 올라왔는데도 애를 컨트롤 안하니까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겁니다.

서로 스트레스가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참고 살면
윗집은 스트레스를 안받겠지만 아랫집은 미쳐버리는데요..
피해주는 사람들이 자기들이 신경쓸 일이 생겨서 서로 안좋다구요?
애가 쿵쾅 거리기 때문에 신경쓸거리가 생긴건 아니구요?
뭐가 먼저죠? 뭘 먼저 해결해야 합니까.
1번인 중학생이나 된 아이에게 남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고 설명하고 조용시키는것과
2번인 아랫집에서 찾아오는걸 신경쓰는것을 걱정하는것중 뭐를 먼저인가요.
1번이 안하거나 안되니까 2번이 발생하는거 아닙니까?

처음부터 와서 대판싸운것도 아니고 몇번 정중히 말을 했는데도 배려할 의지가 없어서
싸우게 된건데 나같으면 더 시끄럽게 하겠다 한다는 마인드가 정상인가요?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하고 아랫집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더 시끄럽게 한다구여? 이게 대체 뭔 소린가요?

냅두세요..
싸구려에 살아서 그런거라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 뭘 기대하겠어요

당사자가 자기 잘못이 이해가 되는 정도면 해결될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요?
그냥 걷기만 했는데 항의릉 받은거라면?

제가보기엔 건물구조적인 문제지 생활습관이랑 관계없어 보이네요

결국 층간소음 + 이웃간불화 로
이중고를 겪을듯해서 적은겁니다

그래서 관리실을 이용하는거고요
직접올라가서 항의하는거 분명히 불법입니다
항의당하면 무시하고 률루랄라 할줄아나본데
엄청 놀라고 그때부터 신경쓰일수도 있어요

어차피 자기생각만 할수밖에 없지만요

가해자들은 다 그런식으로 변명을 하죠
자신은 잘못이 없는데 건물구조때문이라든지
피해자가 너무 예민하기때문이라든지 등등

자신이 당하지 않으니 남들의 고통을 모르는 겁니다
그러다 막상 자신이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으면
그건 절대 참지를 못하는거죠

이웃간 불화+층간소음의 이중고는 가해자가 겪는게 아니라
피해자가 겪는겁니다
조금이라도 이웃을 생각한다면 노력이라도 하는 시늉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아래층의 항의가 그렇게 놀라고 신경쓰인다면 주의를 해야죠
아래층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줄일려고 노력을 해야죠

그럴수 없다면 그런 사람은 단독주택에서나 살아야죠

그게 아니고 층간소음에 진절머리가 난 아래층이 단독주택을 가야죠

돈 많이 벌어서 단독으로 이사가세요

신식 아파트도 층간소음 있습니다
게다가 담배문제 애완견문제 여러가지
문제도 많고요

게시자님 리플중에 보면 관리인에게 요청을 했는데 도움이 안되었다고 하시더군요.
당연히 건축한 회사의 문제라는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이지만
당장 당사자는 소음으로 부터 스트레스 받지 않는걸 원하는거죠.

사람마다 소음에 대해 반응하는것은 다르기 때문에
윗층 사람은 자기 기준으로 이게 무슨 소음이냐? 할수 있어도
아래층 사람은 그게 소음이고 스트레스가 될수 있어요.

당사자가 자기 잘못이 이해가 되면 해결하신다고 하시는데
자기는 이해를 못해도 다른 사람들은 그게 피해일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말씀하신대로라면 자기가 피해를 줬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 무시해도 된다는 건가요.

그리고 그냥 걷기만 했는데 항의를 받았을 수도 있다고 하셨지만
특정하게 중1 학생이라고 소음의 원인을 지목한 바로 봐서는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걔만 걸어다니고 물건 떨어뜨리고 하는건 아닐테니까요.

물론 윗층입장에서 크게 시끄럽게 안했는데 아래층에서 올라와서 그러면
스트레스 받는다는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그 피해를 겪고 있고 충분히 설명을 듣고 정중한 요청이 있었다면 적어도 노력하려고는 해야하는데
이전과 동일한 행동으로 동일한 소음이 발생한다면 그건 아랫집을 신경쓰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난 바보랑 대화를 나눈건가?
층간소음 피해자보고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가라니...
더우기 그럴 돈이 있으면 진작에 이사를 갔지..
그게 한두푼 돈이 드는것도 아니고 최소 억단위인데
그럼 다 벌어 이사갈때까지 피해자는 참고 살으라는 건가?

계속 뭔소리하는거지요?
난 그냥 절이 싫으면 중이떠나고
아쉬운 사람이 움직여야 한다는 말을 하는건데
난독증이 있으신가?
제 댓글전에 그전 본인댓글을 좀 보세요
ㅡㅡ

말하는 꼬라지가 쿵쾅대다가 아랫집 항의 여러번 받아봤나보네 ㅋㅋㅋ
항의하러온 아랫집 사람한테 한말을 여기서도 지껄이는듯

말하는 꼬라지가 쿵쾅대다가 아랫집 항의 여러번 받아봤나보네 ㅋㅋㅋ
항의하러온 아랫집 사람한테 한말을 여기서도 지껄이는듯  (2)

병아린님 말씀 100번 옳습니다!
멋지세요!!!

형사상 불법이 아닙니다.

민사 소송에서 손해 배상에 대한 판례만 있을 뿐입니다.

잡았다 무개념윗층!! 쿵쾅대서 살림은 많이 나아지셨습니까?

건축맨 너나 잘하세요. 층간소음 겪어보긴 했냐? 얼마나 드러운지 알기나 하냐? 이런새끼들이 층간소음엔 더 예민해서 더 지랄지랄하지 -_-

글쓴분이 무려 '2년'이나 참았대잖아! 글 안읽어봄? 난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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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x같죠.. 서로서로 알아보고 조심해야 하는데 아닌 경우가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문제....

너나 잘하세요(2).

진동에 의한 층간소음은 대부분의 공동주택에 해당 되는 내용이에요;

정도의차이가 심하죠
제가 빌라살때는 코고는소리도 들였어요
한밥중에 걷는소리도 그렇고 청소기소리 등등
건물이 그지같은데 항의해서 서로 기분나쁠일 있나요
지금은 아파트사는데 가끔빼곤 좋고
윗층 아줌마보고 에미년이라고는 안합니다

다른 사람 집 보고 "싸구려 공동주택"이라고 업신여기는
당신도 그리 인성이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네 별로 안좋게 글썼죠
아침부터 욕하는 글 보고 기분이 안좋아서요
그정도 수준으로 댓글 달았습니다

윗집이신가보네요.

그 정도 수준밖에 안되면서
싸구려니 뭐니 하지 마세요
우리 가족에게는 소중한 집이고
마련하기까지 온갖 고생을 다해 모은 돈으로 산거니까요

그런 집에 이사왔는데 윗층때문에 온 가족이 고생하니까
심한 말이 안나올수가 없던겁니다

내수준이 아니라 당신이 쓴 글 수준에 맞췄다는 뜻입니다

그나저나 본글에는 찰지게 에미년에미년 욕쓰더니 댓글은 침착하고 얌전하게 다시네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싸구려 공동주택에나 사는
저의 수준에 맞춰 댓글을 달았다니..
대단한 분이신데 ㅋㅋㅋ

아..참 답답하네
계속 싸구려 공동주택 걸고넘어지는데
에미년거리는 글 수준에 맞춥겁니다

그리고 싸구려공동주택이 마음에 안들면
다시 말할게요
"고급이지만 층간소음이 잘 전달되는 공동주택"

이젠 님의 그지같은 댓글에 
상대해주는 것도 지치네요

지치시 마시고,
아침부터 욕설+징징글 올리는 힘까지
모아모아서
윗집'에미년'을 꼭 물리치세요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아침부터 헛소리로 저뿐만 아니라 다른 회원분들
지치게 하시느라 수고했어요
후기를 올리더라도 님만은 보지 말고 댓글도 달지 말아주세요
또 오늘처럼 다른 회원들에게 "욕"먹지 않아야 하잖아요..
"욕"을 원하면 다른 곳에서 댓글 달면 되겠네요

예 저를 제외한 다른분들은 당신편이네요 ㅎㅎ
그걸 강조해서 정신승리 하고싶었어요?
잘했습니다...

전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현실적인걸 말하고싶었던겁니다
인터넷에 글써봤자..
층간소음 핫한소재죠 ㅋ
무개념 윗층에 대한 욕을하기도 좋고
통쾌한 후기 등등

그게 다가 아니란거만 아십쇼
인터넷세상에서 나오세요 용자여

네 " 똥싸는 기계님" ㅋㅋㅋ

아 출근했으니 똥이나 싸야지

엄마 여기서 왜 댓글달아 빨리 나 옷 갈아입혀줘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에미년

인성인성 거리지 말고
왜 물건만 떨어뜨리고 걷기만해도 쿵쿵소리가
신경쓰일정도로 들리는지 생각을해요 좀
에미년에미년 거리지 말고

아니면 이사가기전까지 계속 싸우던가
맘대로 하세요 ㅋㅋ 답정너도 아니고
여기에 글남기면 다같이 윗집 욕해줄줄 알았나요?

윗집 욕해줄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댁같은 인성가진 사람의 
쓰레기 같은 댓글을 기대한건 아닙니다

ㅂㅅ같은 소리라는거 모르고 쳐 하는소린가
쌔구려 공동주택인건 맞는데 그래서? 이사가는데 필요한 비용 대줄거도 아니고ㅋㅋ 그부분 인정해서 달라지는게 뭔데ㅋㅋ 시공사가 문제지 근데 시공사에 항의하면 층간소음이 있던게 없어지나? 쓰잘데기 없는 ㅂㅅ같은 개소리가 바로 이것이지 뭔 찐따같은 개소릴 저리도 쓰나

그럼 해결도 안되는 문제로 평생 싸우라고 하던가
시공사에 매트가격이라도 못받을 인간이
원인은 모른채하고 입주자끼리 쌈박질시키는게
잘하는짓인가?

해결이 안되는 문제가 아니라
가해자가 피해자의 고통을 외면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의 입장을 이해하고 조금만 조심을 하면
되는겁니다. 최소한의 그정도도 하지 않으니 문제인거죠

저도 소음때문에 스트레스 엄청 받아봤는데 힘든거 맞습니다 근데 그때 제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는데 이 집 자체가 방음에 취약하다면 내 아랫집도 별반 다르지 않겠구나 나도 어떻게든 소음을 내고 살텐데 밑에 집도 날 죽이고 싶지만 참고 있을수도 있겠구나 아님 정말 운좋게 많이 둔감한 사람이 살던가 생각하니 솔직히 윗집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다른 집도, 다른 층도 애들이 있지만
저희와 같이 층간소음 문제로 크게 다투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런걸 보면 이건 건물구조나 방음문제 이전에 사람에 대한 배려의 차이
가 아닐까 싶어요. 서로 서로 조심해가면서, 서로를 배려해가면
문제가 없지 않을텐데...저도 지금까지 이사를 많이 하였고 윗층에서도 아랫층에서도 살아봤지만  이렇게까지 층간소음 문제로 다툰건 처음이네요

맞는 말씀이지만 말을해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무시당하는기분 느껴져요.
저도 그렇고요..건물자체가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이웃을 잘만나야 하는거거든요..
같은동 지인은 윗집이 조용해요.애들도 몇있는데 ..
왜 우리윗집은 에미년이랑 같네요..

해결이 안되긴 왜 안되나요?? 윗집이 아이 주의사키거나 저소음 실내화 신게하면 되죠. 아랫집이 막말로 뭘 잘못했는데요?? 2년간 참은거?? 시공사문제는 무슨.... 아파트구조상 아무리 좋은 건물도 소음은 차단되도 진동은 전달되게 되있어요. 인성도 걸러먹엇고, 무식하기도 하고, 고집도 쌔고... 애휴

15억 짜리 용산 아파트도 층간소음, 벽간소음 전부다 전달됩니다.

그리고 싸구려라는 말로 상대방 기분나쁘게 하고 자존심 긁는 말은 삼가했으면 하네요...

어디 사시나요? 단독이면 안당해봐서 모를수도 있겠지만.

아파트면 어디 동호수좀 가르쳐주실래요?
댁 위층에가서 새벽마다 쿵쿵 거려드리고 싶네요.
어떻게 나오나보게.

애가 심하게 뛰면 아랫집에서 안올라오더라도 소음의 가능성을 생각해서 애 교육을 시키던지
(애기들도 아니고 중1임에도) 바닥에 아주 두꺼운 매트를 깔던지
아랫집 사람이 안올라와서 최소한의 배려를 고려 해야하는건데.. 흠.

그리고 참을 필요없어요. 참으면 자기만 화병되서 손해보고 분노가 쌓여 극에 달해 상황이 더 나빠집니다.
처음 2-3일 정도는 그려려니 하고 애가 뭐 좀 즐거운 일이 있는가보다 하고 유예 기간을 줄수 있어도
2년이나 참고 가서 말 하지 않으면 참으시는 기간 동안 자기들이 소음에 있어서 별 문제 없었는줄 알아요.
경비원을 통하든 만나서 얘기를 하든 일단 상황 전달은 해야죠

빌라에 관리인이 있지만 말해도 소용이 없네요

어차피 저 정도 인성가진 사람들한테 말 해봤자 못 알아 듣습니다.
들을 사람이면 애초에 남한테 저런 피해 안주죠,

직접적으로 찾아가서 해결하지마시고, (문제될 수 있으니)
찾아와도 무시하시고, 똑같이 갚아주세요...

천장 고무망치+우퍼스피커

저라면 쉬는 날 아예 모텔 예약하고,
24시간 우퍼로 음악틀어놓고 집 비울겁니다.

도저히 말로 안되면 그런 방법이라도 사용해볼려구요

층간소음...이게 나중엔 참 공포스럽까지하죠
귀가 아니라 피부로 다가오는 그 고통
일반적인 대화로 해결될 상황은 아닌거 같네요
그쯤되면 이제 소음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가 됨

저도 이렇게 까지 무개념인 이웃은
첨이라서 더욱 곤란스럽습니다

하 정말 괴로우시겠네요

저도 여기 이사오기전 아파트에서는 낮에는 애들이 쿵쾅 대고 뛰어다니고  밤에는 걔들 부모들이 쿵쾅 대고 싸돌아다녀서 (새벽 1-2시까지)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네요

올라가도 그냥  전혀 미안한 기색도 없이 알았다고 대답만 하고 조금 조용해지나 싶더니 다시 쿵쾅 대고 뛰어다닙니다

암튼 완전 층간소음 무개념 종족들이라서 오죽했으면 제가 그 윗 집으로 이사가서 복수 하려고 부동산에 그 윗 집 나왔나 알아보러 다녔었네요 -.-

저런 사람들 자기가 당하면 더 길길이 날뛰지 가만히 있지 않는 종족들입니다

물러서지 마시고 꼭  층간소음  해결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무개념 이웃은 처음이라 더 고생이 심하네요

글쓴님 고생하시네 중간에 댓글로 똥싸는 기계도 하나 있고

꼭 상대방입장 경험해보지도 못한 것들이 저런 어그로끄니

신경쓰지마시길

네 더 이상 "똥싸는 기계"에 신경쓰지 않으려구요..

ㅎㅎ
다른의견은 똥이군요
경험은 많은데..이사를 몇번을 다녔는데
암튼 글쓴이는 좋겠다 편들어주는 사람 많아서..ㅎㄹ

저는 참다참다 이사갔습니다. 나이먹고 저러는 인간들은 지들보다 미친것들을 보지않는 이상 좋아지진 않을걸요

저도 그러고 싶은데...
어렵게 돈을 모아 집을 사서 온거라 당장에 옮길 여력이 없네요...

저는 누수문제하고 소음문제가 겹쳐서 윗집년놈들이 돌아버려서 어쩔수없이 이사했지만.. 제가 겪은경험에 의해 조언을 해드리자면 마주칠일이 있을때마다 힘들겠지만 이성잃지마시고 정황에 대해서 녹음하세요. 욕을하던 뭘하던 이성잃지마세요. 그리고 윗집인간들이 지들이 한 행동에 대해서 인정을 하는걸 녹음할수있다면 좋습니다. 그러고 나서 경찰서에 가든 부르던 신고하세요. 저같은 경우에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경찰을 부르니까 경찰에서도 어쩔수없어서 중재만 하다갔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가고나선 더 미친듯이 발광을 하더군요. 경찰에 신고하시려면 증거나 증인확보하시고 신고하세요.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법적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시고요.

저도 새로지은 아파트인데 층간소음때문에 고생... 윗층 아줌마가 걸을때 공룡처럼 쿵쿵대면서 걸어요. 경비실로 말해도 안돼서 올라가 말하니 한다는 소리가 아파트 살면 다 감수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미친...

진짜 가해자들은 자기가 당해보지 않으니 그런 소릴 하는거죠
막상 자기가 당해 보면 더 난리를 칠겁니다.
저도 윗층 애가 친구 데려와 뛰어다녀도 참았는데,
윗층은 고무망치 소리 몇번도 참지못해 내려오더군요

무개념 이웃때문에 고생 많으시군요
같은 처지라 위추밖에 못드리겠군요
그리고 댓글 참 거칠게 다는 사람 있네요

아파트 살면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하는건 맞는데
그건 아랫층이 감수하는거고 윗층이 그렇게 말하면 답이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미안해하고 조심하는 척이라도 해야죠.

ㅋㅋㅋ 저희집 윗집 아줌마랑 똑같은 개소리를 시전하네요
발망치에다가 자기 자식 학대하는거 다 들립니다
때리는건 모르겠고 하루도 거르지 않고 애한테 소리를 고래고래 지름
한번은 애한테 3단고음 쓰는데 아이유인줄

그걸 가만 냅둠?
찾아갈 생각은 애초에 마시고
망치나 우퍼 비슷하게 소음이나 진동으로 조져야함.

몇번 항의하다가
부동산 싸이트에서 윗집이 집 내놓은거 보고나서 참고있습니다

좋은 이웃 들어오시길~

중간에 어그로 하나 화력보소..무개념 충간소음 유발자보다 참다참다 항의한걸 트집잡아 거품무네..
머 싸구려주택에 사는 자기탓을 하라고?!? 말하는 뽄새 가관이다

ㅋㅋㅋㅋㅋㅋ 윗집수준의 벌레의 댓글이 더 가괸이네요. 지 수준은 안보이고 남 수준에 맞춰서 글 싸질렀다라.. ㅎㅎ
건물이 싸구려보다도 대개 소음내는 색기들은 대부분 이기적인놈들입니다. 걸을때 남 의식없이 지 꼴리는대로 걸으니 쾅쾅거리며 걷죠.
그딴놈들이 소음일으키니 백날 이야기해봐야 씨알도 안먹혀요. 지 발소리조차 모르고 남에대한 배려조차없는놈들이에요.
가장 좋은 방법은 윗집의 윗집에다가 선물 하나 사둘고 가서 새벽에 한번 신나게 뛰어달라고 해보세요. 그리고 새벽에 잠들타이밍에 씨씨티��안보이게 문을 세개 걷어차버리세요. 와서 질알한다면 위에서 발소리에 잠을 못자서 올라간건 맞는데 댁처럼 남에게 피해줄소리는 낸적없다 하세요. 직접 당해봐야 압니다

댓글에 윗층 애미 남편놈 있는 것 같은데? ㅋㅋㅋ

휴 층간소음이 싫어서 공동주택 제일 위층에 사는데, 이번에는 옆집에서 내는 소음이 거슬리네요. 새벽에 발망치 찍고 다니는 소리가 뇌를 흔들어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오늘 한 번 가려구요.

이거 걸을 때 쿵쿵거리며 걷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에 조카애들 저희집 왔는데 뛰는것도 아니고 엄청 쿵쿵 거리며 걷더라구요. 그리고 윗집소음 당해본 사람은 알죠. 정말 힘듭니다.

윗댓글에 병신이 하나있는거같네

역으로 지랄을 해줘야 사람이 자신을 쳐돌아보게됩니다 ㅋㄴㄴ

스피커 천장에 대고 음악 엄청 크게 트심이ㅋㅋㅋㅋ

겪어보지않은 사람은 모르죠 똑같이 해줘야 앎.. 그래도 원만히 잘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남이 힘들다는데 그게 뭐가 힘들어라고 말하는 것 자체가 편협한 사고방식이라..

저런 류의 사람들은 어차피 내 답만 옳다. 답정너라.. 대화할 가치가 없습니다.

역 = 역으로
지 = 지랄해야
사 = 사람은
지 =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안다.


CCTV 없으면 출입문 겁나 두드리다가 문 여는순간 그냥 존나 쎄개 발로 문 밀어버리세요

그리고 발뺌하시면 됩니다.


댓글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개소리하는 쓰레기가 있는데 이사하는게 쉬운줄 아나보네 ㅋㅋ

지일 아니라고 아가리 막 터는거 보소?

쓰레기를 죽이던지 내다버리던지 해야지 피해자가 왜 가해자를 봐주는지 참...


저도 별의별 방법 다 써봤습니다. 피도 뿌려보고 협박문까지 써붙이고 해봤습니다.

물론 사전에 cctv 위치 확인 경로 다 확인하고 갔죠.

말로해서 안되면 매가 약입니다.

음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저라면 층간스피커 하나 사서 밤새도록 틀어놓음.
말이 안통하면 어쩔수없습니다. 내가 이사가든지 저쪽을 이사보내든지.

좋은 의견 달아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http://www.noiseinfo.or.kr/about/stairsreqinfo.jsp?pageNo=1201

참고해보세요

층간소음 있을 때마다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은 신고하면 반드시 출동해야 하니...

윗집 에미년?은 이제 경찰복 입은 사람만 보면 몸서리 칠 정도로 트라우마가 생길 겁니다.

하는짓이 에미년이라고 들을만한데..중간에 풀발기하는 사람 여자인듯.

제 댓글에 기분이 나빠진 분들께 죄송하네요
싸구려같은 공동주택이라는말은 글쓴이의 자택을 비하한게 아니라
국내 공동주택의  현실을 비꼬는 의미로 쓴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 에미년이라는 욕이 너무 보기싫어서 도발적으로 쓴것도 있고요
에미년이 뭔가요 진짜 다 보는 게시판에 아침부터?
아무튼 싸구려라는 단어는 제가 봐도 기분나쁘겠네요,

그리고 층간소음 이슈가 나올때마다 윗댓글들처럼 통쾌하고 무서운 방법으로 해결하라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전 아직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몇년을 위아래집으로 살텐데 그렇게 해결하면 마음이 편할까요
그래서 층간소음 해결이 어려운겁니다
생판 얼굴 볼일 없으면 고민할거 있나요? 간단하게 신고하고, 미친듯이 싸우고, 할말다하면 되지요

글쓴이님은 의견 감사하다는 댓글들처럼 윗집에 피뿌리고 협박문 붙이고 문 발로차고 해보세요
그리고 무슨일이 일어나나 보세요, 잘 해결이 되는지,,아니면 더 커지게 되는지
자기편 들어준다고 다 맞는말 아닙니다
책임은 스스로 지는거죠 댓글단 사람들이 책임져주지 않아요

개념없는 윗층만나서 고생이 많습니다 이만 끗

에미년이라는 말보다 님이 말하는 모습이 더 짜증나니까 본인 글부터 돌아보세요

그래서 죄송하다고 위에 사과했고
욕때문에 오바한거라고 했습니다

이야 대단하신분이네 욕때문에 오바했다? 운전에서도 종종보이죠 보복운전 그리고 바로 분노조절장애. 그리고 글에서 나온 윗집과 하시는 행동이 참 흡사하네요. 적반하장도 하하�K

상상력이 풍부하시네요 ㅎㅎ

원래 층간소음 당하면 더 심한 욕으로 부르게 되죠.
인간으로 안 보이거든요.
그리고 직접 찾아가는 거 불법 아니에요.
고소인의 요구에 대해서 재판에서 아래집 사람에게
윗집으로 찾아가지 말라고 판결한 적이 한번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건에 한정되는 판결이에요.
판사가 법 만드는 거 아니란 거 아시죠?

중1이라면 음.. 일단 주택 자체가 너무 방음에 취약한 듯 합니다.
3~6살 짜리라면 진짜 미친듯이 쿵쿵 거리고 뛰어다니는 본능이 있는데 중1 정도면 그냥 생각없는 정도의 소음 유발 같은데 방음이 너무 안되다 못해서 구조가 이상하여 오히려 소리가 더 크게 울린다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드 ㄹ보다 유독 많이 민감하거나 그런 것 같네요.
윗집하고 친하게 지내면 지낼수록 소음은 잦아듭니다. 거참 희한하죠 ㅋ 실제 경험담 입니다.

윗집이 그렇게 나오면 대응할 방법이 없더라고요

저도 밤 12시~1시까지 애들이 쿵쿵 거리고 뛰고 어른도 발뒤꿈치로 쿵쿵 바닥을 찍으면서 걷는 걸 1년 이상 참다가 2번 관리실 통해서 따졌는데 무조건 자기네들 아니라고 하더니 3번째 따지니까 공동 주택에 살면서 소리 조금 나는 걸 못 참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절 때릴 것처럼 하더라고요

어제도 밤 12시까지 쿵쾅거리는 거 따질까 하다가 이번에 또 따지면 진짜 폭행당해서 병원갈까봐 따지지도 못 하고 있는데 진짜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