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끊는거 힘드네요...

담배 생각을 하지 마요

전 담배 생각 나면 초코렛이나 사탕 먹으면서 버텼어요~

금연은 그냥 참는게 답입니다.

주말에 친구들과 술약속 잡히고 술김에 담배 생각 훅 땡겨서 실패하는 시나리오 예상해봅니다

그게 몸이 정상으로 돌아 오는 과정 입니다.  니코틴에 중독 됬기 때문에 니코틴을 흡입 안하면 몸에서 안달이 나죠... 그러니 담배가 피고 싶어 미치 지경 입니다. 하지만 참아야 합니다 그건 몸이 정상으로 돌아 오는 과정입니다.  / 돈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오, 명예를 잃은 것은 많이 잃은 것이며, 건강을 잃은 것은 전부 잃는 것이다 /

저같은 경우는.. 단 일주일이라도...자주 끊어보려는 노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참는 기간을 늘려가며 자주 도전하다보니 다시 피우더라도 2~3개월 단위의 금연이 성공해지고... 암튼 20년 피우고 1년 3개월째 잘 참아지고 있네요. 고비는 1일이든 1년이든 언제나 진행형입니다.

담배생각날때마다 운동을 하세요. 몸짱됩니다.

금연 20분후
--> 혈압, 맥박 그리고 손과 발의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금연 8시간 후
--> 혈중 니코틴 수치가 하루 최고 수치의 6.25% 로 떨어집니다. 니코틴 수치의 93.65% 가 떨어집니다.

금연 12시간 후
--> 혈중 산소량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혈중 일산화탄소량이 정상으로 내려갑니다.

금연 24시간 후
--> 금연으로 인한 불안증이 솟구칩니다. 2주만 참으시면 금연 전의 불안 단계 근처정도로 돌아갈겁니다.

금연 48시간 후
--> 말초 신경이 되살아나 후각과 미각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분노와 짜증이 솟구칩니다.

금연 72시간 후
--> 신체 모든 곳에서 니코틴이 100% 사라집니다. 니코틴 대사물은 90%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나갑니다.
초조함 같은 화학물질에 의한 금단 증상이 더욱 격렬하게 나타납니다.
평균 흡연자였던 사람들(하루 한갑) 은 담배를 피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기관지가 편안해집니다.
숨쉬기가 한결 쉬워지고 폐기능이 향상되기 시작합니다.

금연 5~8일 후
--> 하루 한갑을 피던 흡연자들은 하루 평균 3번의 강한 흡연 욕구를 느끼게 됩니다. 비록 하루 한갑씩
피우던 사람이 아니라도 시간이 왜곡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마치 몇분이 몇시간 처럼
느껴지듯이요. 하지만 흡연 욕구가 왠만하면 3분 이상 지속 되지는 않을겁니다.

금연 10일 후
--> 하루 한갑을 피던 흡연자들은 하루 평균 2번 또는 그보다 적게 흡연 욕구를 느낄 것이고
각각의 흡연 욕구는 3분도 채 되지 않아 사라질것입니다.

금연 10일 ~ 2주 후
--> 회복이 매우 증진되어 더 이상 중독 증세가 심하게 괴롭히진 않을 것입니다.
잇몸의 혈류가 더 잘 돌며 잇몸의 혈류의 흐름이 비흡연자들과 비슷하게 됩니다.

금연 2주~4주 후
--> 금연으로 인한 분노, 불안, 집중력 장애, 초조함, 불면증, 쉴 수 없음, 우울증 등의 증세가
사라집니다.

니코틴 중독이라 그렇습니다.
몸이 배신을 할수도 있습니다.
이몸의 주인은 난데 내 말을 안 듣죠.ㅋ

보건소나 병원가셔서 금연껌,나코틴 보조제로
도움 받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니코틴한테 지면 안돼요.
화이팅입니다.
금연 300일 됐네요.

대단하시네요 생으로 끊으시다니;;; 전 약물의 도움을 받아서 하고있는중인데 이제7주?8주?정도 된것 같네요  아침에 한알 저녁에 한알씩먹다가 지지난주부터 아침에만 한알씩 먹다가  오늘은 아침에도 안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버틸만 하네요

울 회사 과장 보니까 무슨 담배 끊는 약이라고 그거 먹더니 지금까지 금연하고 있던데

보건소 함 가보세요

존버가 답입니다 우울증비슷한것도 와요 존나버티세요

딱 5일만 참으면 팔부능선을 넘은겁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패치도 붙여보시구요 힘내세요

저도 17년 피웠는데 약 먹고 끊었어요
가장 큰 동기는 아이가 태어난거지만 병원에서 금연약 처방 받고 그걸로 끊었네요
챔픽스 라고 병원에서 처방 받아야하고 4주던가? 전체 투약 프로그램 이수하면 무료입니다
그 프로그램 다 이수하면 선물도 주더라구요
예전 박그네 정부때 부터 하던 정책이니 알아보세요

담배 끊는 것이 힘들기 때분에
많은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고
수많은 방법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전 27년 흡연하다가 작년 12월 7일부터 안피우고 있네요...전 독한 사람인가봐요 ㅎ

술을 안드시면 되요. 11년 7월 1일부터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