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도 심적이나 몸적이나 힘든부분은 남아있지만..

cainox 2018-03-21 (수) 19:02 조회 : 218 추천 : 0

이번 주랑 담주엔 스케줄 이틀만 일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마음이랑 몸 많이 힘들다고 하고 차마 고민이나 힘든 말은 못하겠고 요즘 정신과 약 올렸다고만 말하니깐

대표님께서 "그래? 알았다"고 하시고.

이미 국장한테 이미 말해놨으니깐(힘들다고 말하기전부터 대표님이 국장님한테 말해놨다고 하셨어요.)

너무 무리하지마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넌 내 스케줄대로만 따라오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2주전부터 요즘 몸보다 제 얼굴 보면서 정신적으로 힘든게 보였나봅니다..

오늘은 눈이랑 비랑 쏟아지는 날이였지만

여기저기 저의 개인적인일로 여기저기 시내에 나갔다가

다시 집 근처에서도 좀 정신없게 바쁘게 돌아다니니깐

오늘 2주가량 지속된 저의 개인적인 심적인 문제는 어느정도 풀렸네요..

내일 목요일 출근하고 금요일엔 검사하러(고지혈증임니당;;;;) 피뽑으러 갔다가

정신과의원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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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은 아무것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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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도 자신의 일을 모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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