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의 위대함

원자력강아지 2018-03-21 (수) 10:23 조회 : 1100 추천 : 4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사유로 ‘도망의 우려’를 적시했다.

현직에 버금가는 예우를 받으며 일거수일투족이 시민들에게 그대로 드러나는 전직 대통령에게,

검찰이 달아날 우려가 있다고 본 건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9&aid=0000286445

모든 언론, 법조인, 평론가들이 말하던 증거인멸의 염려는 있으나 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도주의 우려는 없다는 말을

한번에 뒤집어 버리는 가카의 클라스.

어딘가로 도망가려고 밑밥 깔고 있는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거나

검찰 조사중에 "이새끼는 염치고 뭐고 튀고도 남을 새끼" 라는 심증이 생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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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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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12 2018-03-21 (수) 10:26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클라스 보소 ㅋㅋㅋㅋㅋ

하을까시 2018-03-21 (수) 10:27

막줄이 맞는 듯. 어차피 계좌는 해외에 있을 테니.

형주아빠 2018-03-21 (수) 10:30

막말로 밀항을 할지도 모름 그러고노 남을종자로 생각함

호바라긔 2018-03-21 (수) 10:35

운ㄴ 2018-03-21 (수) 14:56

가카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으실 분입니다. 어차피 해외로 다 빼돌려 놨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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