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유독 미투 마녀사냥 내용이 많네요 ..

저도 이제는 페미니스트 jtbc 안봅니다.

무죄추정은 검경 법무부가 하는 거고요
언론이 무죄추정원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무죄추정은 그렇다 쳐도
그럼 언론은 팩트를 기반으로 한 기사를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언론이 아님말고 식으로 기사싸도 되요?

한사람을 죄인이라 단정지어 자막조작 하고 ..

다른 사건 인물 조작 (탁수정) .. 미투운동가? ㅋㅋㅋ

등등 ..

이런 조작질은 무죄추정을 넘어선 !!!  언론 마녀재판입니다.

무죄 추정의 원칙은 형사 법정에서 지켜야할 1원칙이죠.

사실 언론이나 일반 대중이 무죄 추정의 원칙을 지키는 건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원칙을 일반론화 했으면 닭근혜를 탄핵했던 우리 민중은 '우중'이 되죠.

그걸 여기다 갖다 붙이는건 아닌듯 ㅋㅋㅋㅋㅋ

반론 좀 하게 이유를 말해 주세요.

'증거'를 가지고 공론화시켜서 탄핵을 이끌어낸 것과
'증언' 하나 가지고 사람 매장시키는 것을 동일시할 정도면

말해봤자 입만 아플듯
어차피 이해를 못할테니까

1. 상대방의 의견에 대해 '내가 뭐라 해도 이해를 못할 거'라는 방식의 공격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변화 님에 대해 지금까지 어느 정도 존중해왔기에 좀 실망했습니다.

2. 이제껏 성 범죄나 성 무고 사건은 증거라는 게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건에서 혐의는 진술의 일관성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적인 한계입니다..
제 댓글은 어디 까지나 '무죄 추정의 원칙'에 대한 의견 제기입니다.
무죄 추정의 원칙은 재판 과정에만 쓰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팩트체크는 해야죠. 특히나 성문제는 표현하나하나가 예민한부분인데말이죠.
만지려했다를 만졌다로 자막쓴후 사람들이 지적하자 치졸한 변명이나 하는거보면 이미 유죄로 확정해놓고 기사를 꾸미는게 정상이아닙니다. 그이후온 jtbc에서하는뉴스 안봐서 최근엔 어떻게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저사건만보면 무죄추정은 아니래도 유죄로 보이게끔 팩트조작을하는게 보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모습은 아닌거같습니다.

형사법적인 무죄 추정의 원칙과 언론사의 의혹 사이에는 큰 갭(차이)가 있다는 걸 우선 말씀드립니다.

물론 언론사에서 해당 자막을 잘못 사용한 것은 문제가 있으나, 향후 자막 문제에 대해 해명을 했습니다.

다만, 그런 식의 사후 약방문적 해명에 대해선 문제가 있지만, 단지 그것만으로 해당 언론사의 의혹 제기가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 그것도 침소봉대라고 생각합니다.

잘못 사용한게 아니라 '조작'임
이게 작은 문제라고 우기는건 좀 아닌듯

해당 방송사는 이를 조작이라고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순화했다고 했죠.

그태도자체가 문제라구요. 최소한의 공정성을 포기했다는 의미로밖에 해석 안됩니다.
무죄추정의 원칙까진 아니래도 보도의 공정성은 있어야하죠. 팩트조작으로 방송하는태도 사과문이라도 내야한다고 봅니다.
분명히 음성과 자막이 다른데 이걸 더 많은 얘기가 있어서 만졌다고 라는 해명을 하는데 뭔 미친소리인지 대체 그걸 밝히던가 치졸하다는 소리밖에 안나옵니다.
그래서 최소한 현시점에서는 JTBC뉴스를 안볼수밖에 없다는거죠

네, 그 부분에 대해선 저도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해당 사안이 누구에게 이로운가를 떠나, JTBC에서 자체적인 검열을 하여 보도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무죄 추정의 원칙이라는 것은 언론사가 지켜야할 원칙은 아니라는 것이란 겁니다.

법적인 무죄 추정의 원칙에만 매달려서 언론이 공표를 했다면 우리가 아는 수많은 비리 사건들이 밝혀질 수 있겠는가에 대해 저는 의문을 던진 거였구요.

해당 언론사에 공권력 없는 보도 지침(?)이 어느 정도까지 있었는가, 이들이 황색 언론의 역할을 했을까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저도 어느 정도의 의문은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부회의가 얼마나 심한데요. 양원보 나와서 지껄이는거 들으면 뒷골 땡겨서 못들어줄 정도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