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삼성에 진짜 포문을 열었네요

요즘 SBS가 삼성을 까기시작하더니 어제 8시 뉴스에서 본격적으로 까대기 시작하는군요.
진짜 뉴스가 뭔지 요즘 조금씩 보여주고있는듯합니다.
오히려 MBC보다 더 진보쪽으로 가는듯합니다....MBC 아직도 자리를 못잡고 있네요. 세월의 무게때문인듯....

솔직히 삼성은 한국이 감당하기엔 너무 큰 기업이 되어버렸습니다.
삼성은 이제 반도체, 휴대폰, 가전 식으로 분리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삼성 절대 한국에서는 컨트롤 못합니다......이렇게 나라가 망할때까지 갈겁니다.

삼성이 한국에 존재한다는건 코끼리가 사람이 쓰는 욕조로 들어와 앉아있는꼴입니다.
경쟁이라는것이 있을수없고 한국내 모든 알짜를 다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되어버렸습니다.
언뜻 한국을 지탱하는것 같지만 본질은 한국의 모든걸 몽땅 빨아들이기만하는 국익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존재라는겁니다.

삼성이 없는것이 오히려 한국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면 온갖 반론을 들이밀겠지만 이건 팩트라고봅니다.
삼성은 한국의 모든 새로운 아이디어, 의욕, 경쟁, 인재 등등을 빨아들여 보잘것없는 결과물만을 내놓는다는걸 깨달아야합니다.
대단한것 같지만 진짜 보잘것없는 것이 삼성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발전에 결정적인 장애가 바로 삼성이라고 봅니다.

ps. 국민연금이 갖고있는 주식의 의결권을 복원시켜야합니다. 진짜 삼성전자 지배주주는 국민연금입니다.
이건희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삼성전자 주식 자기돈으로 사서 지배주주 못됩니다.
결국은 국민연금이 주식사서 이씨일가 부자만들어주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