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잘 아시는 분만 클릭좀...

우문현답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조지루카스 감독이 미국인이라는것이 힌트겠지요~

스타워즈는 극명한 선악구도라서. 제국군이 악이라서 저항하는거에요. 뭐 편수가 증가할수록 여러가지 살들이 붙어서 이유를 만들어가기는 하는데 복제인간이라던가 식민지배라던가. 이유를 붙이기는 하는데 그냥 애초에 선악 구도로 시작한 영화라.

....; 어그로에요? 황당하군요.

결국 별 이유도 없는 거였군요... 전 은하계가 제국 하나로 통일되면 미래의 전쟁이 사라질텐데... 제국군이나 응원할랍니다

제국 -> 주권이 황제에게 있습니다.
반란군 -> 주권을 우주민들이 돌려받기 위해 싸우고 있습니다.

이쪽 들어가시면 이해가 되실수 있을겁니다.

http://www.joysf.com/starwars_u    <---- 이건 스타워즈쪽만 링크한겁니다.

표도기의 joy sf

스타워즈와 sf에 대한걸 다루죠.

이것들만 읽어도 시간 가는줄도 모를겁니다.

요즘은 거의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네요 -_-a

제국군이 전 은하계를 통일하고 평화를 이룩한 것은 아니었거든요. 황제와 다스베이더는 권력을 잡은 후 제일 먼저 한 것이 제다이들을 쓸어내고 행성파괴병기를 건조한 것이었어요. 그리고 황제와 다스베이더 경이 하사하는 평화는 압제일 뿐이라고 주장하는 역도들을 행성파괴병기로 손수 빠개셨습니다. 하나나 두개만 빠갠것도 아닐거에요 아마. 한 행성의 지표면 위에 얼마나 많은 생명체들이 살지 감히 헤아리기 어려운데 반항시 역도숙청도 아닌 행성파괴! 그걸 평화라고 보기는 이미 어렵잖아요.

누군가가 공짜로 주는 것이라면 양잿물도 먹는다지만 그 공짜가 진짜 양잿물을 강제로 먹이는것이라면 누구든 야이 개샛기야 소리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일제시대때 우리가 우리나라 되찾으려고 독립운동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봐야죠.

그냥 창씨개명하고, 일본어 하고 평화롭게 살면 되지..
뭐하러 가족들에게 피해주면서 피곤하게 독립운동을 하고 그랬을까요 ㅋㅋ

쉽게 말씀드릴께요...
스타워즈 배경으로 현시점 이전엔 민주주의 공화국이었어요... 그리고 단순히 나쁜놈들도 있었죠
그런데 비상시국이 접어들어 의장이 공화국 체제를 은하제국으로 만들어버렸죠.

쉽게 말해서 남한이 북한으로 된거에요.. 독재자의 탄생
그러니 당연히 반대하는 세력이 있겠죠??
태초부터 제국이었으면 모를까.....

또 하나 보자면. 다크 사이드~ 포스의 어두운면으로 지배를 하기 때문인거죠.

출시순서로 스타워즈 4,5,6에서 무역연합이 재력으로 드로이드 군단을 만들어 두쿠백작(변절한 제다이)과 손잡고 전쟁을 일으키죠. 의회는 거기에 대응하기위해 복제인간(클론)군단을 양성합니다.
그리고 클론군단을 수많은 제다이들이 지휘하여 드로이드 군단에 맞서죠. 이것을 클론전쟁이라고 합니다.
클론전쟁이 끝날부렵 공화국 의장은 클론들에게  지휘관인 제다이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하고(오더66),
스스로 은하제국 황제를 칭하게 됩니다.
스타워즈 1,2,3 에서는 이후 소수의 제다이들과 얼마 남지않은 공화국 사람들이 황제와 어둠으로 변절한 제다이(다스베이더), 클론군대(스톰트루퍼스) 맞써 싸우는 내용입니다.

뭐.. 요약하면 위와같은 내용인데 그럼에도 의미없는 반항이라고 하신다면... 개인 성향이신듯..

잘 살펴보지 않아도 알 수 있듯 제국군에는 오직 '인간'들만 있습니다.

인간 이외의 외계인들을 이용하거나 억압하는 정책을 쓰고 있죠..

설명 끗

애초에 2차세계대전의 경험에서 모티브 얻어 시작된거 아닐까요 2차대전의 우주판.
제국군=히틀러등 파시스트 vs 저항군=미영등 연합군
2차대전을 겪었던 미국의관점

100년전에 친일파들이 그런 마인드로 나라팔아먹고 잘 살았다던뎅

무지와 무식의 콜라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