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좀 더 배우고 깨우치지 않으면 더 나아갈 수없는 선수로 성장할 수 없을것 같네요.
김연아가 전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준 것은
비단 실력도 있지만 그 우러나오는 인성이 좋아서 더 인기가
있었던 것처럼 김보름 선수도 어제 메달을 따고서
큰 절을 하는 것보다는 먼저 인성을 갖추어야
한 나라의 국가대표의 품격에 맞겠죠.
이번 평창 올림픽의 최악의 사건이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자국 선수를 왕따 시키는 듯한 행동을 보인 그 윗대가리들이나
그걸 행동으로 옮긴 선수들도 올림픽이 끝나도 얼마간은 논란이 있을 듯하네요.
그리고 김보름선수의 인터뷰때 그 웃음의 의미는 정말 섬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보름 박지우 사건은 평창올림픽의 최악의 사건이었습니다.
올림픽 최고의 미소천사는 김아랑 선수입니다.
미소도 미소지만 그 속마음이 참 따뜻한 것 같아서
김아랑선수 팬이 될 것 같은 느낌이...
예전에 안성기씨가 말한 가슴이 따듯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라는 광고 문구가 생각나네요
그 사람이 김아랑선수입니다.
아랑아랑...싸랑해요.아랑
(연예인)
이주빈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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