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가 '미투'운동에 대해 예언을 했군요.

belcowin 2018-02-25 (일) 11:30 조회 : 771 추천 : 10

문재인 정부의 도덕성에 흠집을 낼 목적으로

주요 인물을 타겟으로 한 '미투'가 있을 것이라고

총수가 예언을 했군요.

뭐 지금도 '미투'의 피의자를 어떻게든 문재인 대통령과 엮어서

문재인을 탄핵해야 한다는 개소리 까지 하는 사람이 있으니

더 쎈 공작을 벌이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겠죠.

철수네 당이

문준용 취업 청탁에 대한 허위 증언을 하는

가짜 '아들 친구'를 창조했던게

1년도 안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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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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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드는껑충이 2018-02-25 (일) 11:34

이건 일타쌍피라고 봐야 하는게
초창기 미투에서 걸린게 안태근 최교일이라서
다른 떡밥 투척하는게 물타기 의미도 있는 것임

그리고 솔직히 지금 이슈되는 인물들로 문통령 걸기 힘듬

12월28일 2018-02-25 (일) 11:35

미투운동의 시작 레드준표 ㅋ

알로e 2018-02-25 (일) 11:35

홍준표도 비슷한 우려의 발언을 했던데..
갑질이 가능한 위치에서 성 관련 범죄가 얼마나 만연했는지를
간접적으로 알게되네요.

baboon 2018-02-25 (일) 11:36

민주화 운동 하던 학생들 사이에도 안 좋은 일들이 이뤄졌다는 얘기들도 있어서 관련 인사에 대한 증언이 나올까 걱정이네요..

정은지LOVE 2018-02-25 (일) 11:38

삼성광고 받고 싶어하는 신문에서 나왔네요

머랭이뭐랭 2018-02-25 (일) 12:07

미투든 뭐든 앞으로 큰 이슈만 있으면 엮으려고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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