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장병들을 패잔병이니 비아냥 거리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아낭 거리는 건 잘못이 맞죠~

하지만 영웅취급하는건 오히려 비아냥 당할 명분을 주는 겁니다.

적절한 처벌을 해서 차라리 동정에 호소하는게...더 옳은 방법입니다.

애초에 패전을 하고도 승진한 간부들 비판이 먼저였고

패잔병 운운하는 것은 벌레들이 짠 프레임이라고 봐야죠.

천안함 승무원들은 피해자가 맞아요...  패잔병이란 걸로 분쟁을 유발하는거는 일베충의 농간이죠....  방산비리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은 똥별들과 고위 공무원의 의 처벌이 논점인데 그걸 회파하기 위해 북풍을 이용한거죠..

폐잔병은 아니더라도 경계에 실패한건 맞죠. 이명박때 하도 영웅취급해서 반발심리로 나온 듯 싶네요

천안함 장병들은  근무 하다가 순국 한거입니다  근대 무슨 영웅46이라는 걸로 포장도 하지 말고

패잔병이라는 자극적인 단어 도 쓰면 안되죠

정말 폐잔병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맙시다.....ㅠ.ㅠ

벌레들이 패잔병이라 했지, 대부분 책임장교나 사령관들의 징계가 은근슬쩍 철회되고 진급까지 한 걸 욕했음.

사람들이 참 너무하다싶네요 자기 자식들이 그런 사고를 당했어도 패잔병이라고 할지... 에휴....

벌레들이 만든 폐잔병 프레임은 절묘합니다. 말려들면 안됩니다.
경계와 천안함 운용에 책임있는 함장은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왜 일까요? 무려 40명이 사망했는데 말이지요.
또, 생존자들은 왜 침묵할까요?
숭고한 정신은 진실위에 서야 하는 겁니다.
천안함 재조사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패잔병이라 생각 안 함.

천안함 침몰이 북한 소행이라면 경계 실패가 자명한데 그 지휘관들은 차후에 영전했어요. 이상하죠?
그래서 경계에 실패한 지휘관들의 영전이 웬말이냐? 라고 비난 했는데
벌레들이 죽은 우리 장병들을 패잔병이라 비아냥 거린다고 왜곡하네요.
정작 우리 장병들을 경계에 실패한 패잔병으로 만든 건 북한 소행이라 주장하는 그들이죠.

간부들이 문제

아랫글 처음 댓글을 단 사람입니다.
어그로에 흥분해서 패잔병이라고 표현했지만 여기에는 병사는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적어도 저도 군복무를 했고 병역의 의무를 하다가 숨진 병사들을 욕보일 수 없습니다. 당연히 병사들의 순직에 대한 가치는 높이 사야합니다.

군복무 중 어떤 불의의 사고를 당한다면 그게 무엇이든 국가는 그 병사들을 보호해야 할 것입니다.

다만, 간부에 한해서는 직업군인으로서 이야기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휴전선 뚫고 넘어 온 귀순자에게 루트가 공개되면 그쪽 관할 간부들은 옷벗기 십상이죠. 같은 의미에서 천안함 사건 관련 간부들도 옷벗고 징계를 받아야 마땅하나 전혀 그렇지 않고, 이들에게 지적을 하면 오히려 종북, 빨갱이로 몰아가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병사들의 보상이 현저히 적은 건 헌법에 박정희가 제한을 두었기 때문이죠. 개헌을 한다면 이또한 바꿔 병사들의 군복무의 가치를 드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장병들이 어찌 패잔병이 될 수 있겠습니까... 경계에 실패한 것은 국방비리를 저지른 똥별들이지요.

맞는 말입니다

책임을 져야할 상급자들은 대단한 영웅인양 영전을 거듭하고
사병및 하급장교에게 모든책임을 돌리는 작태가 괘씸한거죠
정말 억울하게 죽은 젊은사병들 한테 패잔병이라 할순없는겁니다
자한당인간들 하는행태보면 정말 무섭습니다
전쟁을 정말해야한다면 이번정부에서 전쟁을해야지
자한당 집권하에 전쟁을한다면 반은 아군에게죽고 반은 적군에게
죽을겁니다 그리고 또 휴전하겠죠..

왜 영웅들이 아닌지 이해가 안가네요. 물론 60만 군중에 50명 안되는 인원이 죽은거라서 재수없는거긴 하지만 대한민국의 아들들이 군복무하다가 죽었으면 영웅인거지 뭐 이순신정도 되야 영웅인건가요?

거기서 돌아가신 분들이 아닌
살아남은 그 지휘관들을 패잔병으로표현한 얘기 아닌가요?
돌아가신 분들은 영웅 취급 받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