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세 한번더 질문 드릴께요 ㅠㅠ

그림으로 그려드리고 싶네영 ㅎ

복잡한가요??? 1번 2번으로 답변이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집주인 동의서 받을 때
집주인 만나서 작성 하지 안고 부동산에서 받아 주겠다는데 그건 상관없겠죠???

어렵진 않아요 이해를 도와드리고 싶었던거죠. 포토샵이 무슨 에러인지 실행이 안되네요 ㅎㅎ
집주인에겐 이미 전세보증금이 있어요. 글쓴분이 주인에게 입금해도 주인은 전전세입자에게 받고 전세입자에게 보증금 반환하는거지요. 세 당사자가 이 상황을 서로 협의하고 생략하면 전전세입자가 전세입자에게 지급해도 결국 차이는 없고요. 계약을 올바로 도와줄 사람이 필요한건데 이걸 중개사에게 도움 받아야 하는거죠

네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 답변도 너무 감사드려요

일반적으로는 집주인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고
그 새로 들어올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받으면서
기존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만료일 2~3개월 전에 연장할지 나갈지를 알리는겁니다.
2~3개월 동안 신규세입자를 구할 시간을 주는거죠.

세가 잘 나갈만한 곳에 세를 드는게 가장 좋습니다.

넵 정보 감사합니다

계약끝나면 전세금 돌려주게 돼있는 걸로 알아요
돌려막기는 관행인거고요
쥔장이 전세입자에게 돌려줘야하죠
근데 자기도 그 돈을 굴리니 다음 세입자거 받아서 전세입자에게 주는거지요

답변 감사드려요

상식적인 선에서 말씀드리면,
일단 전전대계약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전전대의 임대인은 건물주가 아니라 건물주에게서 임차를 한 사람이 다시 제3자에게 임대를 주는건데
보증금의 반환이 이루어지 지지 않을경우 전전대인의 보증금 반환청구를 건물주가 들어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건물주는 전전대행위를 금지합니다.

간혹 건물주가가 전전대를 허용한다 하더라도,
임대기간의 만기도래시 임대인은 전전대인에게 보증금을 반환하는게 아니라 1차 임차인에게 반환을 합니다.
그후에 발생하는 2차적 보증금 반환  즉, 전전대보증금의 반환은 건물주와는 별개.

이렇게 복잡하고 전대인에게 불리한 요소가 많은게 전전대 계약인데 될 수 있으면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2번이군요... 저도 임대인과 직거래 한 개 아니라 그런 거 같아서 위험하지 않을까 했는데

부동산에서는 임대인 에게 받는다고 해서... 다시 통화해 봐야겠네요...

임대전대와 전전세는 구분이 됩니다^^;;

아 그렇군요 방금 부동산과 통화  했는데 집주인 동의서에 임대인이

전전세권 자에게 바로 주는 거로 기재 해 주겠다고 하네요 이러면 안전하게 맞는 건가요???

부동산에 한번 제대로 알아보시죠.
그거 임대차보호 안될수도 있습니다.
좀 과장해서 중간에 집주인에게 임대해서 천하장사님에게 재임대한 사람이 도망가면 그냥 전세금은 증발입니다.
집주인과 계약이 없다면 집주인이 천하장사님에게 보상의 의무가 없으니까요.
좀 복잡한 사연은 중간에 있지만 그런 비슷한 경우로 돈날린 경우를 본 적이 있어서 걱정스러워서 그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꼼꼼히 살펴 봐야겠네요

쉽게 말해서....

전전세는 세입자(전세권자)와 님(전전세권자)사이의 계약입니다. 즉, 돌려받는건 기본적으로 세입자에게 받는 것이죠~

단, 임대인은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님에게 알리지 않고 지급하지 못합니다. 지급하게되면 그 보증금에 대한 책임은 임대인이 지게 되고요~

그외 나머지는 전세와 똑같으니... 임대차보호법 적용(단, 임대기간은 전세기간 내에서만)을 받습니다.

아~~~그렇군요 근데전 집주인 동의서에 임대인이

전전세권 자에게 바로 주는 거로 기재 해 주겠다고 하네요

이 방법이 더 안전한 게 맞겠죠???

왜 굳이 위험한 전전세를 가려고 하세요??
다른집도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