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누리의 개수작은 왜 오히려 수위가 높아질까.

belcowin 2018-02-23 (금) 21:21 조회 : 538 추천 : 5

정치 혐오를 조장하기 위한 것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문재인/민주당 지지율의 적지 않은 부분은 중도파이니까요.

이들 중도파들이 정치를 외면하게 되기를 바라는 것이겠죠.

박정희 때의 지역감정으로 부터 시작된 분리와 혐오는

매국보수들의 전통(?)적인 정치술책인거죠.

이럴 때 일수록 막장의 근원을 확실히 따져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정치에 문제가 있다면 친일 매국노로 부터 이어온 개누리가 제1야당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서 확실히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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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음 2018-02-23 (금) 21:35

1 정치부패의 문제는 이념적 성향과 상관없다고 인식시키기
2 그러기 위해서 끊임없이 도덕적 문제를 제기
3 따라서 부패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들기
4 필요악으로 여기게 하기

그런 이유로 원칙이 강조되는 주장
이념적으로 타당해보이는 주장들을 매우 강하게 비판하죠
일절의 흠도 없어야하는 것처럼
구별의 기준을 갖지 못한 사람들일수록 그 차이를 잘 인지하지 못해서
이거나 저거나 같다고 생각해서 이를 유포하고 비교하게 되죠
더군다나 그런 차이가 되는 전제들은 다 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