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계올림픽도 막바지를 향해 가는군요

피날레까지 앞으로 2일이 남았는데

올림픽 시작하기 전에만 해도 

와 러시아 단체 불참이라는데 이거 어떻게 하지 / IOC가 안온댄다 / 숙박비 바가지 / 미국, 캐나다 아이스하키 팀 안온댄다

등등 여러 악재가 겹쳐 이번 올림픽은 황이겠구나 싶었는데..

다른 나라들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기념품도 잘 팔리는 것 같고 (썰매타는 수호랑 구매하려다가 놓쳤습니다..) 관중석도 저렴한 가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진인것 같더군요~

회사 내에서도 설왕설래가 있었습니다만, 다행히 잘 마무리가 되어가는것 같네요!

빙ㅅ연맹은 저번에도 그러더니 여전히 빙ㅅ짓거리를 하고 있다는게 문제지만..

여하간 잠깐의 휴식기를 거친 후

마스코트 반다비와 장애인 선수들이 출전하는 패럴림픽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