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 산업기사 공부하는데 클났어요

다시 잘 꼼꼼히 읽어보세요...

것참 위험하군요...
괜히 위험물이 아니군요..

자격증딸대 보통다 그렇게 되지 않나요?

머리속에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제일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문제의 내용을 남에게 알아들을 수 있게끔 설명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제대로 알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안되면 그 내용에 대해 잘 모른다는 얘깁니다.
간단하죠. ㅋ
근데 어차피 객관식 자격증시험에서 그정도까지 정확히 알 필욘 없죠.

하지만 시험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기시작하는데....

그럼 이제 클나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격증 시험에 서술형 도입하면 몇명이나 취득 가능할까요? ㅋㅋ

가산기 실기공부할땐 정말........ㅋㅋㅋ 서술형이라 애먹었죠...

저희 분야 기술사가 108명 응시 14명 합격으로 13퍼센트 정도 나오네요ㅎㅎ

자격증 1차 시험은 주관식, 객관식 문제풀이 형태

2차는 실기, 3차는 서술형

으로 해야 한다고 봐요.

2차 합격자까지 2급 자격 주어지고 자격증 사용할 수 있는 기한을 3년 정도로 제한하는 단기자격증

3차 서술형까지 합격하면 1급 자격 주어지고 기한을 10년 정도로 제한하는 장기자격증

물론 서술형 시험은 실무 경험이 없거나 제대로 된 지식을 기반하지 않고는 합격할 수 없거나 매우 어렵게 해야됨.

기술사가 자격유지를 하려면 외부강의나 논문작성 또는 매년 일정시간 교육을 받아야되는걸로 알고있어요

또 기술사 서술형같은 부분은 실무종사자가 아니라면 이해하기 힘든 내용도 있구 2차 면접때는 더더욱 실무관련 면접이 이뤄지고 있어서 어느정도 말씀하신 내용으로 진행되구 있어요ㅎㅎ

말씀하신 내용도 일반 근로자가 아닌 고급인력 대상으로 말씀하신것 같아서ㅎㅎ

다만 산업기사랑 기사 자격시험은 실무가 없고 자격증을 통해 실무를 배워야해서 현행체계도 나쁘진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너무 문제은행식 출제경향이 있다는건 저도 동의합니다ㅎㅎ

제가 경험한 자격증과 실무간의 괴리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실무에 종사하면서 업무하시는 분들중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기술도입에 따라 변화하는 부분에 따라가지 못하고 과거의 기술과 방식을 고집하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죠.

운전면허와 달리 자격증 분야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현실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도록 변모해야 된다고 봅니다.

충분히 동의하는부분이에요
저희도 프리랜서로 자격증갖고 와서 일하는 팀장님들계신데 연배가 있다보니 예전방식을 고집하시더라구요!
 
평가나 점검기준은 바뀌는데 본인이 해온 방식을 고집하셔서..

그런부분은 분명 개선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물론 오래된 방식이 무조건 낡고 구태의연하고 비효율적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좋은건 받아드려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적용한다면

이롭게 작용한다고 생각하다보니

이런부분은 많이 아쉽더군요.

시험이 문제은행 방식이면 성공한거임 ㅋㅋㅋ

기사까지는 거의 문제은행방식이라 계산문제도 숫자만 바뀌는정도라서.. 출제경향에 따라 최근년도에 잘안나오던 파트가 나올순있는데 다른부분에서 잡고가면 커트라인은 넘으실거에요!